#산타의첫번째순록대셔
#메토타바레스지음
#용희진옮김
따스한 빛이 산타와 말을 비추는데 빛을 살짝 비껴있는 순록.
제목을 봐서는 주인공이 순록인 것 같은데 표지의 그림은 뭔가 오묘하다. 어떻게 보면 오른쪽의 순록만 진행방향이 다르기에 비중이 있어보이기도 하다.
서커스 단에서 일하고 있는 순록 대셔네 가족 이야기로 시작한다. 깊은 밤에도 쉴 수 없는 팍팍한 삶을 살아가는 대셔는 마음이 따뜻한 엄마의 이야기덕분에 북극성을 향한 꿈을 키워 나간다.
그 꿈을 키워 나가다 운명적인 만남을 갖게 되는데...
여덟 마리의 특별한 순록들, 대셔, 댄서, 프랜서, 빅센, 코멧, 큐피드, 도너, 블리첸이라는 산타의 썰매를 끄는 순록들의 이야기.
별일 아닌 하루 하루의 삶에서 키운 삶의 근육으로 대셔가 포기하지 않고 꿈을 키워 의미있는 일을 이루어낸 감동적인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레 독자로 하여금 감동이라는 선물을 안겨준다.
@chogushin_picturebook
@bookreview_cgs
#산타의순록#대셔#이야기의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