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극'에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겠지만, 여러 종류의 글들을 읽으면서 느끼는 자극은 고통스럽긴하지만 신선하고, 생산적이다.
여러 (아, 정말 '여러'는 아니다) 서재들을 구경하고 다니면서 느끼는 감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