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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욱 옮김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4-02-25
번역은 또 하나의 창작이라고 한다. 어쩌면 이세욱이라는 번역가를 만나서 베르베르의 글이 한국에서 그처럼 유명해질 수 있지 않았나 싶기도 하다. 의 한국판 출간에 이세욱 씨의 의견이 반영되었다는 얘기를 어디선가 읽고 참 열정적인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은 오히려 그가 번역한 책들을 찾아 읽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