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야의 고수들 - 크몽으로 월 1000 버는 18인의 성공 비법
이창근.최규문 지음 / 이코노믹북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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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몽이라는 사이트를 들어본 적이있다. 크몽이란 디자인, sns마케팅, 금융, 디자인, 영상 등등 사용자가 의뢰시 전문가가 의뢰인의 수요에 맞게 결과물을 만들어 주는 사이트라고 알고 있었다. 저렴한 가격으로 전문가의 결과물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기억에 오래 남았던 생각이 난다.

이 책을 읽어보니 다양한 분야에서 일정수입이상의 수입을 내고 있는 전문가들의 성공담을 담은 책이었다. 디자인, 성우, 영상제작, 앱개발자, 제품사진, 논문컨설팅, 쇼핑몰 구축전문가, 영문번역가, 비전공자를 위한 파이썬 강좌 등등 작은 시장에서 찾아낸 다양한 군들의 성공담을 그려낸 책이었다.

여러 전문가들의 성공담을 모아둔 책이라, 이들의 공통점을 발견 할 수 있었는데 바로 처음시작은 미미하다 라는 것이었다. 처음부터 큰 돈을 바라고 시작한 사람은 없었다는 점이었다. 20만원만 벌어봐야지 아니면 용돈벌이로 해봐야 겠다고 생각한 일이 이렇게 큰 돈을 벌게 될지 몰랐다는 점이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무슨일이든 기회가 되면 배우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굳이 지금 필요하지 않는 일이라도 일단 배워놓으면 미래에 기회가 왔을때 잡을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다시한번 들었던 책이었다. 크몽에 관심이 많은데 무엇부터 시작할 지 모르겠다는 사람들이 한번쯤 읽어보면 도움이 될 내용이 많은 유익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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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여덟 기둥
Harry Kim 지음 / 더메이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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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주 드는 생각이지만 어릴 때부터 경제공부를 시켜주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다는 생각이든다. 미시경제, 경제 신문을 하루에 한 페이지씩 읽어보면서 공부를 말하는 것은 아니다. 일을하면 그에 따른 보상 즉 돈이 주어져야 한다 라는 사실을 인지하도록 하는 것이다. 꼭 부모님들 주머니 속에 나온 용돈이 아닌 내가 직접 벌어 관리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든다. <부의 여덟 기둥>이라는 책에서도 강조하는 부분이 바로 이부분이었다.

 

이 책에서는 부를 이루기 위해서 필요한 8가지등을 나열한 책이었다. 공감이 가는 부분도 있었고, 공감이 가지 않는 부분도 있었다. 매우 현실적인 이야기들도 있었고, 앞으로 돈을 많이 벌기 위한 마인드나 태도에 대한 내용들이 인상깊었다. 부와 관련된 책들을 읽다보면 공통적으로 하는 이야기 중 하나가 바로 실질적인 경제공부를 하라는 것이었다. 주식같은 상품말이다. 일을 하면서 벌어들이는 소득과 동시에 부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것을 항상 생각하면서 시작하라는 태도가 인상깊었던 책이었다. 돈에 대해 관심이 많지만, 막상 무엇부터 공부해야 할지 모르는 독자들을 위한 책이니 한번 쯤 관심있는 사람들은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았다. 월급의 일부분은 꼭 저축을 먼저해라 라는 기본적인 내용에 충실한 경제에 관련된 책이니 돈모으기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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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효과
댄 토마술로 지음, 윤영 옮김 / 힘찬북스(HCbooks)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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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함을 가지고 살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혀 이도저도 못하는 깊은 소용돌이에 빠져든 적이 있다. 이때 중요한 것은 긍정적인 생각을 갖는 것. 회복 탄력성을 갖는 것. 이라는 사실을 안다. 하지만 생각만큼 쉽게 되지 않는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이 책을 읽으면서 긍정적인 생각 또한 사소한 습관에서 형성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매 순간 이렇게 사는 것이 내가 과거에 생각했던 나의 이상적인 모습이 아닐지언정, 감사함을 느끼면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부정적인 감정에 사로잡혀 우울함을 느끼기전,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연습이 필요하다는 사실또한 깨달았다. 어떤 사건으로 이런감정이 느껴졌는지, 지금 해결방법은 무엇인지, 이렇게 행동함으로써 나에게 어떤 영향이 미치는 지등 불안함과 부정적인 감정을 현실적으로 해결해 나아갈 수 있도록 글로 문제를 직면해야 한다고 한다.

 

어떤 사건으로 인하여 인생이 꼬였다고 생각된다면, 그 문제를 어떻게 현실적으로 해결해 나아갈 수 있는지 스스로 질문에 답해보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성취하고 싶은 무언가가 있다면, 넘어져도 또 다시 도전하면 되는 것이라 생각한다. 남의 생각은 남의 생각일 뿐 자신의 판단을 믿으며 나의 길을 간다면, 분명 내가 그리는 멋진 가 기다릴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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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호기심을 위한 뇌과학 만화
이즐라 지음 / 큐리어스(Qrious)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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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잘 하는 사람들을 보면 뇌가 조금 다를까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뇌는 기억뿐만이 아니라 인간의 행동도 통제하는 아주 중요한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사실 뇌에 대해서 그렇게 많은 관심은 없지만, 이 책을 읽다 보니 뇌란 정말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 우리는 일상적이고, 안정적인 삶에 권태로움을 느끼고 새로운 것을 배우고 싶어 할까. 그 이유는 바로 뇌와 관련이 있었다. 뇌는 새로운 지식의 습득을 마약을 흡입할 때와 비슷한 도파민의 증가를 가져온다고 한다. 그래서 무언가 배우고 학습하는 일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삶의 활력을 가져온다고 한다.

 

사람의 뇌는 끊임없이 자신이 누구인지, 자신의 정체성을 질문하여야 효율적인 선택을 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사춘기때의 뇌는 성년보다 더 받아들이는 것이 유연하고 빠르다고 한다. 하지만 어떤 뇌과학자들은 무언가 오랫동안 훈련을 하면 성인의 뇌라 할지 라도 그에 따라 적응한다고 하였다. 다행이였다. 반복되는 학습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뇌가 적은 에너지만으로도 그 행동을 할 수 있다고 한다.

 

뇌는 생각만으로 학습이나 기술을 학습을 향상시키기도 한다고 한다. 어떤 행동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뇌는 그 행동을 실제로 할 때와 거의 동일하게 작동한다고 한다. 너무 신기한 내용이었다. 과거 시험을 준비하였을 때, 긍정적인 생각과 이루고 싶은 일들을 직접 손으로 작성하면 왠지 모를 자신감이 생겼던 것 같은데, 이런 과학적인 원리때문이라니 너무 신기하였고 뇌에 대한 새로운 지식들이 쌓인 것 같아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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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생의 마지막이라면 - 청년 아우렐리우스의 제안
기시미 이치로 지음, 전경아 옮김 / 영진.com(영진닷컴)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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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힘든 지금 읽어야 하는 지침서라는 소제목이 눈에 띄어 읽게 된 책이었다. 지금이 생의 마지막이라면이란 책의 제목이 매우 강렬하게 다가왔다. 지금이 생의 마지막이라면 나는 무엇을 할것인가에 대해 고민해 본적이 있었나?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한번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특히나 인생을 살아가면서 용기가 필요하거나 고민이 있을 때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기억에 남는 구절이 정말 많았고, 단 한권의 책이 여러사람의 조언보다 더 낫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실패할까봐 두려워서 시작도 하지 못한 일이라면 피하지말고 도전하라, 만약 실패하였다면 결과를 받아들이고 재도전하라 라는 구절이 기억에 남는다.

 

또한 자신에게 주어진 것을 사랑하고 환영하라 라는 문장도 기억에 남는데, 주어진 환경을 어떻게 생각하냐에 따라서 삶이 바뀐다고 생각한다. 이 책이 주는 철학적인 의미가 가득한 문장들이 많았다. 불확실한 내일, 이미 지나간 과거에 사로잡혀 가장 중요한 오늘을 낭비하지 말고 자신을 믿으라는 현명한 조언이 마음을 사로잡았던 것 같다.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행복을 느끼며 살 수 있는가에 대한 많은 조언들이 담긴 책인 것 같았다. 정말 좋은 말들이 많아, 두세번 반복하여 읽은 후 온전히 내것이 될 수 있도록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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