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여덟 기둥
Harry Kim 지음 / 더메이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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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주 드는 생각이지만 어릴 때부터 경제공부를 시켜주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다는 생각이든다. 미시경제, 경제 신문을 하루에 한 페이지씩 읽어보면서 공부를 말하는 것은 아니다. 일을하면 그에 따른 보상 즉 돈이 주어져야 한다 라는 사실을 인지하도록 하는 것이다. 꼭 부모님들 주머니 속에 나온 용돈이 아닌 내가 직접 벌어 관리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든다. <부의 여덟 기둥>이라는 책에서도 강조하는 부분이 바로 이부분이었다.

 

이 책에서는 부를 이루기 위해서 필요한 8가지등을 나열한 책이었다. 공감이 가는 부분도 있었고, 공감이 가지 않는 부분도 있었다. 매우 현실적인 이야기들도 있었고, 앞으로 돈을 많이 벌기 위한 마인드나 태도에 대한 내용들이 인상깊었다. 부와 관련된 책들을 읽다보면 공통적으로 하는 이야기 중 하나가 바로 실질적인 경제공부를 하라는 것이었다. 주식같은 상품말이다. 일을 하면서 벌어들이는 소득과 동시에 부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것을 항상 생각하면서 시작하라는 태도가 인상깊었던 책이었다. 돈에 대해 관심이 많지만, 막상 무엇부터 공부해야 할지 모르는 독자들을 위한 책이니 한번 쯤 관심있는 사람들은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았다. 월급의 일부분은 꼭 저축을 먼저해라 라는 기본적인 내용에 충실한 경제에 관련된 책이니 돈모으기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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