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배 식당 장사의 비밀 - 그 식당 메뉴, 팔면 얼마 남을까?
이미나 지음 / 라온북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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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배 식당 장사의 신>이라는 책 제목처럼 창업을 시작하기 전에 읽어보면 좋을 것 같은 책이었다. 요즘 유행하는 트렌드라든지 요식업을 창업하기 전에 기억해둬야 할 점등 식당을 창업하기 전에 참고해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았다.

 

사람들의 취향이 예전과 다르게 점점 세분화 되고 있고, 그냥 빵집이 아니라 조금 더 전문적으로 에그타르트가 맛있는 집이라든지 요즘 유행하고 있는 크림이 잔뜩 들어간 도넛이라든지 전문점 형태로 외식업이 발전하고 있다는 사실이 인상 깊었다.

 

또한 세밀하게 사람들의 취향을 파악하여 선택한 하나의 아이템에 전문성을 갖춰야 한다는 점도 매우 공감이 가는 부분이었다. 얼마 전 제주도에 다녀온 적이 있는데, 음식 맛은 매우 평범했지만 제주도의 특산물로 만든 혹은 제주도에 오면 꼭 먹어봐야 할이라는 체험이 가미된 문구에 홀려 음식을 먹은 적이 있었다.

 

이와 같은 사례에서도 볼 수 있듯이 요즘에는 이렇게 차별화 된 포인트로 운영되고 있는 음식점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 이 책에서는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메뉴라고 강조하고 있었다. 아무리 겉모습이 화려하고 좋더라도 본질의 메뉴가 엉망이라면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 잡기고 힘들고 유지 하기도 힘들다는 내용이었다.

 

또한 메뉴에 알맞은 타겟층 설정이 매우 중요한 것 같았다. 수익분기점을 넘을 수 있는 적정한 가격형성대 방법과 얼마를 팔아야 남는 장사일지 메뉴 원가계산부터 마진율을 높이는 방법들도 소개가 되어 있어 창업시 좋은 자료가 될 수 있을 것 같았다. 메뉴를 선정할 시 고려해야 할 부분이라든지 주의해야 할 점등 예비 사장님들에게 꼭 필요할 핵심 내용이 가득 들어 있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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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마케팅 - 판을 바꾸는 오픈 AI와 슈퍼에이지의 시대가 온다
강정아 지음 / 라온북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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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투브, 인스타그램, 넷플릭스 등등 핸드폰 하나로 다양한 플랫폼을 이용하여 일상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생긴 것 같다. 나 역시 정기 구독을 하여 사용하는 넷플릭스를 매우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다. 반대로 넷플릭스 같은 ott의 영향 때문에 실물로 보는 영화관 산업이 많이 죽었다는 뉴스를 들은 적이 있다. 산업과 인구가 어떻게 돌아가냐에 따라 어떤 시장은 살고, 어떤 시장은 도퇴되는 것 같다.

 

이 책은 이런 의미에서 미래에 주목해야 할 특징들을 잘 담아 놓은 책이었다. 단순히 마케팅이라는 분야에 대해 막연하게만 생각했었는데, 이 책을 읽다보니 굉장히 치밀하게 분석하는 것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기억에 남는 것은 아무래도 미래 인구에 대한 내용이 었다.

 

100세 시대가 왔다는 말은 들었지만 실제로 체감하지 못했다. 특히나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주 타겟층을 40세에서 60세로 잡아 마케팅을 시도하는 사례가 기억에 남았다. 요즘 mz세대가 떠오르는 것처럼 각 세대에 알맞은 마케팅을 시도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을 고려해야 하는가 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 또한 각 세대간의 특징과 사로잡는 방법이 나열되어 있어, 이해하지 못했던 세대층을 공감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다.

 

마케팅 부서에서 일을 하고 있는 직장인분들이거나 경영학과를 다니는 학생들이 읽어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단 생각이 든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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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을 지키는 바운더리 - 모든 문제는 선을 넘으면서 시작된다, 인간관계가 인생을 망치기 전에 선을 그어라
쑤쉬안후이 지음, 김진환 옮김 / 시옷책방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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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을 지키는 바운더리라는 책 제목처럼 인생의 주인공은 라는 생각에서 비롯되는 것이구나 라는 깨달음을 준 책이었다. 가까운 부모나 타인에게 인정받으려 노력하지 말고, 나 자신에게 인정받으면 된다라는 사실이 기억에 남는다.

 

나 역시 누군가에게 인정받으려, 소외되지 않으려 내 책임이 아닌일까지 내가 맡아서 한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내 생각이 옳다는 생각에 남에게 불필요한 지적이나 통제감까지 줄 수도 있었을 것이란 생각에 다시 한번 나에 대한 성찰을 하게 된 책이었다. 또한 과제 분리라는 것 매우 중요하다고 한다. ‘내가 해결 해야 할 과제가 아니라는 명확한 정의가 있어야 된다고 조언한다. 누구나 사람들에게는 자신만의 인생과제가 있으니, 본인의 인생과제를 해결하는데 집중해야 하며 다른 사람의 과제에 관섭하거나 개입해서는 안된다고 한다.

 

누구나 한 번쯤 주변사람이나 타인의 평가에 주늑이 든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그런 평가나 조언 따위도 진정한 가 아니기 때문에 신경쓰지말라고 조언한다. 결국 나와 함께 하는 것은 나이기 때문에 타인이 정한 기준에 만족시키기 보다 자신의 기준에 자신을 맞춰야 한다고 한다.

즉 다른 사람이 나에게 실망할지 말지는 내가 결정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그러니 내가 해야하는 일은 스스로에게 실망하지 않는 것이라는 것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다른 사람에게 환영받지 못하는 인생일지라도 당신은 자신의 인생을 사랑해야 한다 는 작가의 말처럼 나를 사랑하는 일이야 말로 비로소 내 자신의 삶을 지키는 바운더리를 그을 수 있는 첫걸음이 될 수 있지 않을 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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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드인 취업 혁명 - 취준생 99%가 모르는 3개월 만에 해외 취업 돌파하기
김민경 지음 / 라온북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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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취업을 생각하고 있지만, 막상 준비하려고 할 때 어디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할때가 있을 것이다. 국내에서 취업을 준비할때도 막막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해외취업은 정보가 없어 더 답답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의미에서 <링크드인 취업혁명> 이라는 책은 해외취업을 염두해 두고 있는 대학생들이나 취준생분들에게 아주 유용한 책인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링크드인이란 자신의 이력과 경력을 전세계의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만들어진 사이트이다. 이 사이트를 통해 해드헌터가 직접 고용할 수도 있다고 한다.

 

링크드인 사이트를 통해 나의 이력서를 누군가에게만 어필 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하기 보다 나의 멘토를 찾을 수 있는 유익한 공간이기도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직장에서든 무언가를 할 때 나도 이사람 처럼 되고 싶다는 목표점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이런 점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관심있는 분야에서 존경할 만한 사람을 찾아 그 사람의 발자취를 따라간다면 어떤 일이든 성공해낼 것이라 믿는다.

 

<링크드인 취업혁명> 이라는 이 책을 읽다보면 매우 현실적인 취업이야기도 들여다 볼 수 있었다. 자신의 강점과 단점을 직시하고, 작은 일이라도 경력을 쌓아 대기업에 도전하라는 말도 기억에 남았다. 학벌보다는 경력이 중요하다는 점과 함께 꾸준히 자격증 준비도 하라는 현실적이고 냉정한 조언들이 기억에 많이 남았다.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는 도움이 되는 유익한 정보들이 많으니 꼭 한번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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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블렌더로 쉽게 게임(로블록스) 아이템 & NFT 만들기 - 모두를 위한 메타버스 Meta 작(作) 시리즈 3
이대현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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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게임을 하다보면 귀여운 캐릭터를 쉽게 발견 할 수 있다. 통통튀고 발랄해 보이는 캐릭터를 직접 만들어 본다면 어떨까. 이 책은 이런 독자들을 위한 입문서 같은 책이었다. 아바타 아이템 제작에 필요한 실용적인 가이드를 만들어 놓은 책이었다. 나처럼 3D캐릭터에 관심은 있지만, 쉽게 접할 수 없는 사람들도 가볍게 읽어볼 수 있는 책이라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3D블렌더로 쉽게 아이템이나 NFT를 만들어 볼 수 있었다. 마치 대학교 교재 만큼 친절한 느낌이 드는 책이었다. 처음 블렌더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첫장에는 친절히 화면 조작방법이나 기초적인 부분을 자세하게 설명해 놓았다.

 

호박, 당근, 배터리, 폭탄, 로켓, , , 새총 등등 다양한 물체를 3D로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였던 것 같다. 만드는 방법이 글로만 쓰여져 있었다면, 초보자분들은 조금 이해하기 어려웠을 것 같은데 이 책에서는 화면과 같이 설명이 자세히 되어 있어서 이해하기도 쉽고 재미있게 읽은 것 같다.

 

초급과 중급이 나뉘어 설명이 되어있었는데, 역시 중급자 코스는 만들기 복잡하였던 것 같다. 생각보다 섬세하게 조정해야 되는 부분이 많았던 것 같다. 그래도 이 책한권만 천천히 마스터 한다면, 남부럽지 않은 나만의 3D캐릭터를 만들어 볼 수 있을 것 같단 자신감이 생겼다. 평소에 3D캐릭터를 보면서 어떤식으로 만드는지 궁금했었는데, 이 기회로 그 궁금증이 조금은 해소된 것 같아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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