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아메리카의 나치 문학
로베르토 볼라뇨 지음, 김현균 옮김 / 을유문화사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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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왜 정리해 놓은 것일까? 의문이 들었는데, 읽다 2024년 사망을 보니 가상의 소설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 인물하나하나 개성있고 내용들도 참신하고 재미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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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10 1/2장으로 쓴 세계 역사
줄리언 반스 지음, 신재실 옮김 / 열린책들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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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알고, 재치 넘치는 척 하는 영국놈의 허황된 쓰레기같은 저작. 첫 장의 노아부터 불쾌하더니, 각 장들 뭐하나 집중을 해 열심히 읽을 가치를 느끼지 못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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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내일 전쟁터에서 나를 생각하라
하비에르 마리아스 지음, 송병선 옮김 / 예문 / 200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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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말 많네!˝하며 읽기 시작했는데, 큰 틀은 단순함에도 깊이있는 많은 이야기들을 지리하지 않고 몰입해 읽게 만드는 힘이 있어.인용구의 사용도 수준이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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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젊은 사자들 - 상
어윈 쇼 지음, 정영문 옮김 / 열린책들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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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출신의 독일 군인 크리스티안, 유대계 미국 젊은이 노아, 뉴욕 배우 마이클. 그들의 2차 세계대전의 이야기야. 하나의 사상과 이념에 치우치지 않고 모든 것을 아우른 높은 수준의 시각이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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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소송
프란츠 카프카 지음, 홍성광 옮김 / 펭귄클래식코리아(웅진)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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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이외의 등장인물들의 행동과 말이 외계 생명체라고 할까, 뭔가 일반적이지 않고 흐물흐물하고 꼬인 인상이었는데, 매력이 있지는 않지만 상식선에서 이해 될 만한 인물들이네. 요제프 K도 답답하고 당하기만 하는 어리석은게 아니고 이성적이어 응원을 하게 만드는 인물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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