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만스러운 탐정들 1
로베르토 볼라뇨 지음, 우석균 옮김 / 열린책들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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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루 늘어놓는 등장인물들의 이름이 지겹기도 한데, 처음의 일기형식의 이야기는 발랄하고 생기있는 사건들을 흥미롭게 읽었느나, 그 이후는 중구난방의 시각, 장소, 화자에 내용 또한 일관성과 흐름을 찾아 볼 수 없네. 작가 나름의 특징인가본데 좋아할 특징은 아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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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호흡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45
리카르도 피글리아 지음, 엄지영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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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작가라. 초반에는 편지형식의 소설인척 하더니, 문학과 철학에 대한 작가의 생각을 등장인물을 통해 늘어놓는데,진부하고, 흥미유발이 전혀 되지않아. 이런건 소설로 쓰지말고 논문이나 쓰지 그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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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8-26 15: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진부한 비판
 

혹시 존재한다면 ˝현금다발책˝.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세상을 보는 눈을 갖는 게 책을 읽는 이유인데. 한 권을 통해 편협한 시각이 된다면, 굳이 책을 가지고 있고 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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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to tell the tale> 2권 기다리고 있었는데. 덕분에 이야기를 통해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었어요. 영면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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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원의 비망록
주제 사라마구 지음, 최인자 외 옮김 / 해냄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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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따자르, 블라문다. 내 독서인생 최고의 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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