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
알레산드로 바리코 지음, 김현철 옮김 / 새물결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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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베 종쿠르는 한동안 그것을 손에서 놓지 않았다. 그것을 두 번 접어 윗옷 호주머니에 넣고 다녔다. 윗옷을 갈아입을 때에도 편지를 잊지 않고 챙겼다. 편지를 다시 펴보지는 않았다. 소작농과 얘기를 나눌 때나 베란다에 앉아 저녁 식사가 준비되기를 기다릴 때 간혹 만지작거릴 뿐이었다.-17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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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
알레산드로 바리코 지음, 김현철 옮김 / 새물결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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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껍질로 만들었기에, 움켜쥐기엔 너무나도 매끄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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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홀릭
야마모토 후미오 지음, 양윤옥 옮김 / 창해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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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무엇인가˝의 사지선다 문항에서 가장 먼저 아웃될 보기 : 나를 위한 집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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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드 칸의 아주 작은 집
로이드 칸 지음, 이주만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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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진 욕망이 아닌 자기 자신의 욕망을 찾아가는 사람들. 당연해서 중요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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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남자 (무선) ㅣ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47
외젠 이오네스코 지음, 이재룡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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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생각해서 쓴 것이 아니다. 쓰게 토해낸 마음이다. 나도 스친 적은 있었는데 그 놈에게 석석 잘리고 담박담박 베어져 바로 도망쳐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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