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삼성보다 작은 회사가 좋다 -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성장하려면 작은 기업에서 시작하라
김인옥 지음 / 라온북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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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보다 취업이 10배는 어려운 시대, 누구나 쉽게 작은회사라도 들어가라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취준생, 사회초년생들에게 그런 막연한 말로는 부족하다. 기대와 설렘을 안고 사회에 첫발을 내디딜 수 있도록 정화학 정보와 힘찬 응원이 필요하다. 이 책은 대기업 간판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 작은 회사의 장점을 알려준다. 작은 회사는 관리,물류,무역,마케팅 등 올라운드에서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장소다.

4차 산업혁명시대를 앞두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간판에 메이지 않고 속있고 비전있는 회사를 알아보는 혜안이다.

16년 전 취업준비생으로 있던 저자는 소신껏 직장을 선택한 결과 성공적인 사회인으로 성장했따는 점에서 좋은 본보기가 될 만하다. 이 책을 통해 좋은 회사를 알아보는 법과 직장 내에서 어떻게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성정과 연봉,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직장선배의 생생한 이야기가 사회초년생들에게 믄 도움이 될 것 같다.

 

지은이 김인옥은 연매출 20억의 작은 통신업체가 매출 200억 이상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한, 소위말하는 출세가 빠른 16년차 직장인이다. 그녀도 한때는 대기업에 취업한 친구들에게 열등감을 느끼고 방학이 있는 교사친구들을 부러워하는 젊은이였다. 그러나 지금은 여러 기업에서 스카누크 제의를 받는 능력있는 워킹우먼으로 거둡났다.그것이 가능했던 이유는 인터넷,전화가 급속도로 보급되면서 앞으로 통신사업이 발전하리라고 바라본 소신과 빨리 일을 배워서 능력을 키우겠다는 의지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체험을 통해 그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확신했따.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작은회사로 출근하는 모든 직장인들에게 가능성에 투자하라고제안한다.

비즈니스의 기초부터 경영까지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가 눈앞에 있음을알고, 올어랑누드 플레이어로 성장할 기회로 삼는다면, 작은 회사에서 대기업과는 비할 수 없는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목차>

chapter 1. 대기업에서 부분으로 살것인가?

중소기업에서 전체로 살 것인가?

chapter 2. 4차 혁명시대, 나는 어디에 서 있는가?

chapter 3. 회사가 10배 성장하면 나는 100배 성장한다.

chapter 4. 4차 산업혁명기를 나와 함께 걸어갈 중소기업 골는 법

chapter 5. 누구나 올라운드 플레이어가 될 수 있는 만능 중소기업

chapter 6. 중소깅버에서 경영수업을 받아라.

 

p27

세상은 빠르게 변해가고 있다. 우리는 4차산업혁명기, 5차 산업혁명기를 살아가야 할 사람들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만의 특별한 무기를 개발해야 한다. 미래를 주체적으로 이끌어 나갈 나만의 특별한 무기가 필요한 시점이다.

p54 프로와 아마추어와의 차이

프로는 제 일에 목숨을 걸지만, 아마추어는 제 일에 변명을 건다.

프로는 기회가 오면 잡고 보지만, 아마추어는 생각만 하다가 기회를 놓친다.

프로는 행동으로 보여주고 아마추어는 말로 보여준다.

프로는 지금 당장을 좋아하지만 아마추어는 나중에를 좋아한다.

프로는 난 꼭 할 거야라고 말하지만 아마추어는 난 하고싶었어라고 말한다.

프로의 무대는 그라운드지만, 아마추어의 무대는 관중석이다.

프로는 해보겠다고 하지만 아마추어는 안된다고 한다.

프로는 놀 때 최고로 놀지만 아마추어는 놀 줄 모른다.

 

p65후배들에게 좋은 마인드와 열정을 심어주고 싶으면 나부터 그런 마인드와 열정을 보여주면 된다. 내가 긍정맨, 열정맨이 되면 나의 후배들도 긍정맨, 열정맨이 되는 것이다 .하루 아침에 십게 변하지 않는게 마인드다. 후배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기 위해 선배는 그만 큼 노력해야 한다.

 

p91 중소기업 특성상 한번 발을 담그면 그 업무가 본인의 업무가 되므로 보통 직원들은 일을 하나라도 더 맡게 될 까봐 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내가 어떤 마음가짐이냐에 따라, 업무를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힘들었던 시간이 가깡미래에 나에게 플러스 요인으

로 작용한다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더 큰세상을 볼 수 있는 곳이 중소기업이다.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 대기업보다 더 큰 사고와 꿈을 가지게 하는 기업이중소기업이다.

자신이 맡은 담당분야, 한부분이 아닌

기업전체 프로세스,, 즉 물류,영업,마케팅,회계,생산 등 기업의 모든 업무를 파악할 수 있는 장점, 나를 성장시킬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기도 한다.

본인의 마음먹기에 따라 얼마든지 내가 하고싶은 일들을, 꿈들을 펼칠 수 있는 곳이 중소기업이라고 생각한다.

청년 취업난,,으로 연일 뉴스에 보도되고 있지만.

정작 중소기업들은 인력난으로 ,, 인재를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회의 시선, 주변의 시선등으로 모두들 대기업, 공무원 등을 위해 죽어라 공부하며 꿈을 펼칠수 있는 시간을 그냥 흘려보내고 있는 모습들을 보며 .. 너무나 아쉬움을 느낀다.

내가 진정 무엇을 하고 싶은지 ,내꿈은 무엇인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소중한 인생을 타인의 강요나 의지가 아닌 스스로 주체적으로 삶을 꾸려갈 수 있도록 노력한다면 중소기업에서도 얼마든지 꿈을 펼칠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고 생각한다.

나 또한 중소기업에서 10년이상 근무하고 있는 지금,

돌아보면 나 또한 입사초기 누구나 겪는 방황을 했지만 ,배우고자 하는 열정으로 내 분야 뿐만 아닌, 회사 전반 적인 분야들을 함께 배우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해왔기에 회사와 함게 성장할 수 있었던 기회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취업으로 고민하고 있는 취준생들에게 선배로써 한마디만 한다면,

주변 신경쓰지말고 일단 무엇이든 시작부터 해보라고,

무엇이든 배워 내것으로 만든다는 생각으로 모든 일에 임하면,

아무 상관없다고 여겼던 일들이 연관성을 가지고 결국 나에게 플러스 요인이 된다는 것을..

그리고 무엇이든 직접 경험하는게 가장 최고의 공부라는 것~!!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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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얘기 좀 합시다! - 13년차 직장인, 사표를 던지다
조연주 지음 / 참(도서출판)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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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을 위한 공감다이어리

지은이 조연주는 13년차 직장생활을 정리하고 현재는 작가,에세이스트로 활동중이다.

안정된 미래를 위해 직장에 청춘을 바쳤지만 회사는 꿈꾸고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많이 달랐다. 갖은 차별과 보수적, 수직적인 조직문화는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았다. 회사를 뛰쳐나오고 싶은 마음을 억누르며 의미 없는 하루하루를 보냈다. 집과 회사만 왕복하며 살아온 바보같았던 지난날을 후회했다.

““항상 주어진 것만 하면서 살다보니 내가 하고 싶은 것에 대해 혼란스러웠다.

조직에 소속되지 않고 새로운 뭔가를 한다는 건 세상과 맞서야하는 일이지만,

조금씩 극복하며 더 이상 세상에 휘둘리지 않으려고 노력 중이다.”

스스로 마음을 위로 하기위해 글을 썼고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어쩌면 모든 직장인들의 이야기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전문적인 이론과 성공한 사람의 이야기가 아닌 , 대한민국 흔한 직장인의 고군분투기로 직장인들에게 공감과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책을 펴냈다고 한다.

 

<목차>

1_ 마지막 직장

2_ 나는 직장인이다.

3_ 사장님,얘기좀 합시다.

4_ 소화불량 직장인 후배들에게

5_ 직장보다 직업

 

 

 

중요한 것은 당신이 어떻게 시작했는가가 아니라 어떻게 끝내는가이다 _ 앤드류 매튜스

 

이 책은 직장생활의 경험이 있는 모든사람들, 직장상사와의 관계로 힘든사람들, 오랜 직장생활에 지쳐 퇴사를 고민하는 사람들, 평범하고 백도 없는 흙수저 직장인들이 꼭 한번은 읽어보면 공감하고 위로가 될 것 같은 책이다.

지은이의 입사부터 퇴사까지, 그리고 퇴사후의 지내온 날들까지 조연주의 13년간의 직장생활 속에서 일어난 갖은 에피소드와 함께 지은이가 겪은 상황,대처방법,그때의 마음들을 술술 읽기 쉽게 써놓았다.

누구에게나 한번 은 있을 법한 일 그리고 가끔은 드라마에나 나올법한? ( 회사 불이나서 뛰쳐나갔던일 , 폭설이 내리고 태풍이 불어도 맨 먼저 출근했던날, 고속도로에서 달리던 차가 멈춰 공포에 떨었던일, 하수도가 터져 사무실에 물이 차 혼자 물을 퍼냈던 일) 일들 속에서도 꿋꿋하게 자기일에 최선을 다한 용감한작가에게 박수쳐주고 싶다.

( 정말 이런 회사가 있을까?? 의문이 든다. 상상할 수 없는 ..조직구성, 직원들 태도며, 사장님의 행동까지..)

모든 일의 시작은 내가 했으니 그 문제를 해결할 사람도 나였다라고 성공의 가장 큰 걸림돌은 바로 나자신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야기한다. 무엇이든 일단 시작하고 내가 결정한 길에 집중해 노력하면 어느 순간 분명히 한계를 넘어설 것이며, 그 과정을 즐길수 있다면 더 좋다고.. 1만시간의 법칙이란 문구가 떠오른다. 재능이 없더라도 내가 즐길수 있고 좋아하는 일에 1만시간이상 노력한다면 결국 재능이 될 수 있다고..

회사에 소속되어 월급 받는 생활만큼 안정적으로 더 좋은 것은 없다, 경력을 쌓는 좋은 기회이며 그 경험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돈 주고 배우는 것이 아니라 돈 받고 배울수 있는 많은것을을 생각하며 좀더 능동적으로 일하고 경험을 쌓아 전문적인 능력을 키운 후에 그때 퇴사 후 제2의 인생을 퇴사 전 고민하고 미리 준비하자.

누구나 연차가 올라가면 이직, 퇴사,창업 등 고민하는 시기가 올 것이다. 나 또한 매일 갈등의 갈등의연속을 보내고 있다.

가장 중요한건 에 대해 나는 누구인가?”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싫어하고 무엇을 가장 잘하고 ,,등등 있는 그대로의 나의 모습.그리고 나의 삶에 자부심을 갖고 수만은 고정관념을 버리고 나만의 인생을 디자인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삶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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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의 힘 - 매일 모으는 성공의 조각
유근용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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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매일 모으는 성공의 조각은 바로 메모의 힘이다

 

유근용 작가는 불우한 유년기와 문제아로 낙인찍힌 청소년기를 보내고 비전을 찾지 못해

방황한는 삶을 살았다. 20대 초반 우연히 만난 책 한권을 통해 독서에 빠져들었고 이후 15년간 3,000권이 넘는 책을 읽으며 약 150권의 독서노트를 작성했다.

어썸피플이라는 독서,자기계발,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으며 독서노하우,다이어리작성법,시간,목표관리등 강연을 하고있는 강사이기도 하다.

 

<목차>

1. 메모하는 삶

2. 메모 시작하기

3. 메모로 자기경영

4. 메모로 성공하기

5. 메모로 부자되기

 

 

15년 겨울 ..덮어두었던 책들을 다시 펼치면서 독서의 세계로 빠져들었다.

우연히 독서모임관련 검색을 하다가.. 어썸피플을 알게되고..

2016.02.03. 어썸피플에 가입했다.

단순히 독서모임으로만 알았던 어썸피플은

독서모임뿐만이 아니라 봉사활동 , 강연, 스터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 유근용작가가 있었다.

궁금해졌다~ 유근용작가에 대해서..그리고

[일독일행독서법] 책을 읽고 바로~ 팬이되었다.

메모광유근용 작가의 두 번째 다이어리 [아들러의 라이프로그북]에 이어

세 번째 출간된 <<메모의 힘>>은 누구나 메모를 할 수 있게, 기록하고 정리하는 법등

노하우를 알려준다.

불량학생에서 베스트셀러 작가가되기까지

메모습관을 들이면서 삶이 변화되었고 이 습관을 15년동안 지속되고 있으니 ..

정말 대단하다고 할 수밖에 없다.

그는 메모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목표를 관리하고 자신을 성장시키는 밑거름이 되어

지금 이 자리에 서게된 것이다.

읽고 메모하고 사색하고 행동하고 자신만의 것으로 만들기까지의 끊임없는 노력

있었기에 유근용 작가가 지금의 자리에 있는 것이 아닐까..

지방에도 저자사인회,강연을 온다면 책을 들고 사인을 받고~

저자의 에너지 넘치는 기를 팍팍 받고 싶다 ( ~오기를 기대해본다)

3번째 책 <<메모의힘>>출간을 축하하며, 이번 책도 bestseller가 되기를 바래본다~

직접 만난 적은 없지만 , 항상 긍정적이고 꾸준하게 목표한 삶을

이루어나가는 모습을 보고 많은 자극을 받고 있다.

작심삼일을 반복하고 있는 내 다이어리, 스케쥴러를 점검하고 목표를 다시 세워봐야겠다.

 

.

(P122 좋은습관과 메모 _ 매일 우리가 행동하는 모든 습관이 우리의 일상을 결정한다.

우리는 스스로 좋은 습관을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일상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 아이작 뉴턴,이순신장군,발명왕에디슨,이병철회장,에두아르 베네딕투스,다산정약용 등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메모광이었다. 
생각과 아이디어를 메모장에 기록해 놓은 뒤 자신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들을 필요 할 때 찾아 활용하면  수 많은 상황에 지혜롭게 대응할 수 있다.

 

5분/10분/15분 짜투리 시간도 허투로 쓰지 않기 위해 시간별로 할수 있는 것들을
포스트 잇에 기록해서 붙여두고 분단위의 시간관리를 통해 버리는 시간없이 온전히 24시간을 내시간으로 사용하는 유근용작가의 시간관리법~ ( 존경스러움~ㅠㅠ)

 

업무를 할때도 목표설정이 중요하다. 첫번 째 단추가 잘못끼워지면 두,세번째 엉망이 되듯.. 올바른 목표설정, 피드백이 있어야 가고자 하는 길로 바로 갈 수 있다.
업무일지도 목적지를 분명히 알고 끊임없이 살펴볼 수 있게 업무노트쓰기도 습관화가 이루어 져야 할 것이다.
업무 시작전, 시작 후 마감 시 꼭 점검하고 기록하자

 

실행을 위한 메모 - 내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그 속에서 자신을 계속해서 발전시켜나가면 되는 것이다. 목표의식을 갖고 원하는 것을 기록하고 목표의 우선 순위를 정하고 기록한 목표를 눈에 잘 보이는 곳이 부착하라 , 매일 들여다보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을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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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분 세계사 - 매일 한 단어로 대화의 품격을 높이는 방법
김동섭 지음 / 시공사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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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3분 세계사 _ 김동섭

 

 

매일 한 단어로 대화의 품격을 높이는 방법

 

세계사..우리나라 역사도 기억이 가물가물~

세계사는 거의 백지상태..

고등학교때 역사는 나름 열심히 공부해서 어렴풋이나마 기억이 남아있지만.

세계사는 도통.. 기억이 나지 않는다.

하루 3분 세계사라는 제목이 너무 끌렸다.

정말 하루에 3분만 투자하면 조금이나마 알수있을까?라는 의문을 갖고

읽기 시작한 책~

역사만 풀어썼다면 지루했을텐데. 신화와 함께 단어의 뿌리를 찾아 고대 그리스 로마 북유럽 신화나 설화까지도 거슬러 올라가 알려줌으로 재미를 더해 준다.(거기다 덤으로 칼라화보까지~~)

저자는 단어를 문화와 역사로 나아가는 디딤돌로 활용해 세계사의 매력에 빠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썼다.

나도 몰랐던.. 아마 많은 이들이 잘 모르고 사용했을 단어들의 어원들. 보는 내내

나의 머리도 돌로 한 대 맞은 것처럼 .. 충격을 받기도..(지적수준이 이렇게 낮았구나...란 생각?..)

챕터별로 정말 3,,5분만 투자하면 술술~읽을 수 있어서 화장실.사무실등에 두고 짜투리 시간에 읽기 너무 좋은 ..두고두고 ~ 찾아서 읽고 싶은 책.

하루3분세계사세계사에 관심을 갖고 친해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같다.

 

저자 김동섭은 성균관대학교 불어불문학과에서 프랑스어를 공부했다. 프랑스어의 매력에 푹 빠져 대학 시절을 보내고 프랑스 리모주LIMOGES대학에서 석사를 마쳤으며, 파리5대학(파리 데카르트대학)에서 언어학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수원대학교 프랑스어과에서 프랑스언어학, 문화인류학, 신화학, 라틴어 등을 강의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중세 영국사와 프랑스사에 관심이 많아져, 프랑스어와 영어의 역사 연구에 매진하며 역사를 언어 교류의 시각으로 조망한 책을 쓰고 있다

 

<목차>

chapter 1. 상식을 키워주는 단어 이야기

chapter 2. 역사의 흔적을 품은 단어들

chapter 3. 라틴어는 살아 있다.

chapter 4. 신화가 들려주는 어원의 비밀

chapter 5. 가장 오래된 역사, 이름

chapter 6. 단어의 뿌리 기호

 

로 나뉘어 100개의 단어에 대해 소개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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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분 세계사 - 매일 한 단어로 대화의 품격을 높이는 방법
김동섭 지음 / 시공사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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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3분 세계사 _ 김동섭

 

 

매일 한 단어로 대화의 품격을 높이는 방법

 

세계사..우리나라 역사도 기억이 가물가물~

세계사는 거의 백지상태..

고등학교때 역사는 나름 열심히 공부해서 어렴풋이나마 기억이 남아있지만.

세계사는 도통.. 기억이 나지 않는다.

하루 3분 세계사라는 제목이 너무 끌렸다.

정말 하루에 3분만 투자하면 조금이나마 알수있을까?라는 의문을 갖고

읽기 시작한 책~

역사만 풀어썼다면 지루했을텐데. 신화와 함께 단어의 뿌리를 찾아 고대 그리스 로마 북유럽 신화나 설화까지도 거슬러 올라가 알려줌으로 재미를 더해 준다.(거기다 덤으로 칼라화보까지~~)

저자는 단어를 문화와 역사로 나아가는 디딤돌로 활용해 세계사의 매력에 빠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썼다.

나도 몰랐던.. 아마 많은 이들이 잘 모르고 사용했을 단어들의 어원들. 보는 내내

나의 머리도 돌로 한 대 맞은 것처럼 .. 충격을 받기도..(지적수준이 이렇게 낮았구나...란 생각?..)

챕터별로 정말 3,,5분만 투자하면 술술~읽을 수 있어서 화장실.사무실등에 두고 짜투리 시간에 읽기 너무 좋은 ..두고두고 ~ 찾아서 읽고 싶은 책.

하루3분세계사세계사에 관심을 갖고 친해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같다.

 

저자 김동섭은 성균관대학교 불어불문학과에서 프랑스어를 공부했다. 프랑스어의 매력에 푹 빠져 대학 시절을 보내고 프랑스 리모주LIMOGES대학에서 석사를 마쳤으며, 파리5대학(파리 데카르트대학)에서 언어학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수원대학교 프랑스어과에서 프랑스언어학, 문화인류학, 신화학, 라틴어 등을 강의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중세 영국사와 프랑스사에 관심이 많아져, 프랑스어와 영어의 역사 연구에 매진하며 역사를 언어 교류의 시각으로 조망한 책을 쓰고 있다

 

<목차>

chapter 1. 상식을 키워주는 단어 이야기

chapter 2. 역사의 흔적을 품은 단어들

chapter 3. 라틴어는 살아 있다.

chapter 4. 신화가 들려주는 어원의 비밀

chapter 5. 가장 오래된 역사, 이름

chapter 6. 단어의 뿌리 기호

 

로 나뉘어 100개의 단어에 대해 소개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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