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괴적 혁신 - 부의 추월이 일어나는
제이 새밋 지음, 이지연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8년 3월
평점 :
절판


소비자가 될 것인가 ?생산자가 될 것인가

나 자신을 , 내 회사를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서 그냥 앉아 있어서만은 절대 안된다.

파괴적인 혁신을 일으키기 위하여 움직여야한다.

인생의 기회를 극대화 시키기 위하여 내 자신을 탈바꿈시켜야 한다.

남이 간길을 그냥 따라가는 소비자는 리더가 될 수 없다.

자신을 위해, 주위사람들 위해 더 높고 고결한 목표를 세우자.

 

<<부의 추월이 일어나는 파괴적 혁신>> 의 저자 제이 새밋은 업계에서 가장 쿨한 직업을 가진사람이며 대표적인 기술 혁신가이다.

코카콜라,맥도날드,GM,유나이티드 에어라인, 마이크로소프트,애플,버라이즌,페이스북 등 세계유수의 브랜드와 협업했다.

이 책에서 제이 새밋은 자신의 경험담에 비추어 스티브잡스,일론 머스크,유투브등 많은 파괴적 혁신가와 혁신 기업의 일화를 동원해 기업을 융성하게 하는 전략이 어떻게 개인 차원에도 적용될 수 있는지 보여준다.

대부분 사람이 알고 싶은 것은 내가 어떻게 하면 살아남을까 하는 점일 것이다.

이 책에서 그에 대한 해답을 알려준다.

빅 아이디어가 있지만,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모르는사람들, 기술 변화의 시대에 뒤처질까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조언 및 파괴적인 혁신일 일어나는 원리를 알기 쉽게 소개한다.

특히 부를 얻고 내 인생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밟아야 할 과정을 단계별로 안내한다.

성공을 꿈꾸는 리더라면 기회를 창출할 변화를 남보다 앞서 예견해야 한다.

위대한 혁신가들은 끊임없이 자신을 재창조하고 새로운 커리어를 만들어 나갔다. 그들은 결코 지금 자리에서 잘릴까 두려워 하지 않았다. ‘자리란 결국 내가 만들면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했다. 즉 자기혁신이 필요하다.

책은 16장으로 구성되어있다. page도 사실 기존 읽던 책에 비해 두꺼워서..읽기가 두려웠지만

읽다보니 .. 접목해야 할 부분들, 참고해야할 부분들 , 다시생각해야될 부분들 체크하다보니.

자극이 되고 새로운 사실들을 많이 알게되어 뿌듯했다.

 

p31) 어떤 제품이나 프로세스가 정말 파괴적인 혁신이 되려면 새로운 시장을 창조하고

기존의 비즈니스 모델을 완전히 탈바굼시켜야 한다.

진정한 파괴적 혁신은 시장이나 체제에 돌이킬 수 없는 변화를 일으킨다.

 

p43) 기존 기술을 가지고 다른 사업 영역에 파괴적 혁신을 일으켰다. 변화무쌍한 이 기술 변혁의 시대에 파괴적 혁신가로서 번창할 수 있는 비결

 

p50) 파괴적 혁신은 나에게 무슨일이 일어났느냐가 아니라 일어난 일에 내가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달려있다.

 

p79) 매일 하루를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싲가하는것이야 말로 기회를 발견하는 여정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다

꾸준히 시간을 내어 자신의 미래를 시각화한다면 곧 패턴이 생길 것이며 나에게 더 중요한 일에 초점을 맞추게 될 것이다. 자극을 얻고 글로써라. 꿈을 적어보고 목표를 바꿔라.

 

p83) “ 이 일자리가 나는 내 목표에 더 가까이 데려다 줄 것인가?”

이 일을 얼마 동안 하다가 다른 일로 옮겨갈 것인가?”

(얼마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느냐)

 

p105) 스타트업의 특징이 줄어드는 자원과의 싸움이라면, ‘라는 브랜드의 특징은 시간과의 싸움이다.

 

p175) 기획 회의를 할 때는 데이터를 최대한 자주 초대하라. 데이터가 실망스러울 수도 잇어도, 거짓말을 하는 일은 없다.

 

p185) 혁신이 한 번 일어날 때마다 기득권에서 혁신가에게로 부가 이동한다. 현 상태를 윟며하는 모든 것이 그저 가면을 쓴 기회일 뿐이다. 문제를 해체하고 새로운 결과를 찾아라.

 

p270) 기업가들이 반드시 기억해야 할 사항이 있다. 당신의 빅아이디어를 소비자들이 소비해 주기에 훨씬 앞서 투자자들이 당신과 당신 회사를 찾아내야 한다는 점이다.‘

 

저자는 우리는 무엇을 만들어내고, 어떤 도전을 극복할 수 있을까? 이것이 이 책을 쓴 진짜 목적이다.

우리의 목표는 나 자신과 이 세상을 재 창조하여 우리가 사는 시대에 공헌 하는 것이다.

결국 마지막의 단계는 사회공헌이 아닐까.. 더 좋은 방향으로 파괴적 혁신을 일으켜서 가치를 창조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하여 우리가 사는 세상을 좀더 나은 곳으로 변화시키는 일..

<<파괴적 혁신>> 이 책이 그 과정의 출발점에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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