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없다의 방구석 영화관 - 영화를, 고상함 따위 1도 없이 세상을, 적당히 삐딱하게 바라보는
거의없다(백재욱) 지음 / 왼쪽주머니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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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유튜버의 책인데 영화 얘기 나오는 부분은 괜찮으나 특유의 비아냥 거리는 말투가 글에선 완벽하게 단점이다. 특히 각장별로 빠지지 않고 딴길로 세서 영화에 대한 좋은 얘기들이 살아남지 않고 주의가 산만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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