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밖의 모든 말들
김금희 지음 / 문학동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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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지나간 봄은 회색빛 칙칙한데 김금희 작가의 책을 펴면 회색빛 봄이 사랑으로 가득한 무성영화가 되어버린다. 나에게 김금희의 문장은 마법처럼 작동한다. 분명 내 이야기가 아닌데 글이 내 마음을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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