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꼬맹이가 아니야
최승지 지음 / 청어람 / 200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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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너무나 사랑해... 그 사람을 위해 5년을 기다릴 수 있을까? 누군가를 위해 그 사람이 원하는 모습이 되고자 노력할 수 있을까? 유한이는 세영이를 위해 그 힘든 사랑을 해 내었다. 그리고 그 노력의 순간들, 기다림의 순간들마저 행복해했다. 그런 유한과 세영의 사랑이 너무나 예쁘게 그려진 작품이다. 물론 유한에게 사랑... 아니 집착에 가까운 그런 감정을 가진 지윤에 의해 한차례 괴로운 잠시간의 이별을 경험하게 하지만... 그들의 사랑은 아픔만큼 더 성숙해 질 수 있었다.

출판된 책에서는 세진과 준의 이야기라든지, 인터넷상에서 연재되었던 번외들이 모두 출판되지 않아 조금 아쉬운 감정이 들긴 했지만... 세영과 유한의 사랑이야기만을 보는 것도 좋은 것 같다. 앙마천사님의 작품은 재미있고 과대한 상상력을 발산해 내지 않기에 더 편안하고,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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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페이스
시오루 지음 / 큐브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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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솔직히 볼 책이 없어서 시간 때우기로 보기 시작한 책이다. 감상은... 시간 때우기 정도라는 것;;; 보통의 소설과는 다른 사랑하는 이가 아닌, 다른 자신을 필요로 하는 이를 선택해 하문과 가아, 두사람은 각각 채은과 찬휘와 결혼한 점이랄까? 하지만 솔찍히 말하면, 그 갑작스런 전환들도 이해하기 힘들고, 좋게 말하면 현실적이지만... 음.... 좀 억지스런 결말이 아닌가 싶기도 했다. 또하나 궁금증!!! 가운은 가이보다 어린데도, 서열 짱짱한 공고에서 선배들에게 반말에.... 심지어 머저리라 욕해대고... 조금 이해하기 힘든 나이영역도 조금 웃기는 것 같았다. 또, 인쇄된 것을 볼때도 여백등이 종이 장수를 늘릴려고 이랬나... 싶은 감정을 조금 느끼게 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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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신혼일기 - POP POP 러버 스토리
이민희 지음 / 반디출판사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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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의 기막힌 술버릇으로 어이없이 황당한 결혼에 골인한 그들, 한서와 한비. 그들의 형식적 결혼이 아닌 마음으로부터 사랑을 느껴 진정한 결혼을 하기까지의 이야기. 효로써의 사랑, 우정으로써의 사랑, 우애로써의 사랑... 수많은 사랑중에서 이성으로써의 사랑으로 함께 하게된 그들... 예아의 말처럼 한서를 웃게 만들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이는 한비에게만 있다. 마찬가지로 한비를 행복하게 하는 그 특별한 능력도 한서에게만 있을 것이다. 이처런 한사람을 행복하고, 웃게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이들이 서로를 만나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 하지만 숨겨진 뒷이야기가 너무 많고, 배경이 너무 한정된채 단순하다는 점이 아쉬움을 남기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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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사랑하기까지 2 - 행복으로 가는 길
이지원 지음 / 해우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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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 은빈의 약간은 유아틱하며 정신없는 말투가 톡톡튀는 재미가 있는 작품이었다. 하지만 그 줄거리는 '재미 있다'보다는 '슬프다'쪽이 더 맞는듯하다. 특히, 서우의 죽음... 친한 베스트 프랜드의 죽음, 입양해 주신 양부모님의 죽음... 많은 아픔들을 겪고 간신히 행복해 지려 한 순간, 행복으로의 발걸음을 내딛기 무섭게 서우는 친구 명현과 키워주신 부모님의 곁을 가버렸다. 이 작품에선 또, 폭력을 휘두르는 새아버지, 친조카를 강간하는 삼촌... 그로인해 레즈비언이 되어버린 지윤이 은빈의 베스트프랜드로 은빈에 대한 사랑을 느껴, 은빈의 사랑을 살짝 방해하는 것이 나온다. 난 그 지윤이 너무 가여웠다.

결국 죽음으로 은빈의 마음속에 자리잡은 지윤... 어째서인지 그런 지윤의 이야긴 본 스토리 만큼 같은 무게로 내게 보여졌다. 이 작품에서의 사랑은 만화, 소설, 영화속에서 보여지는 아름다운 사랑이 아닌 사랑하기까지 많이 아파하고, 슬퍼하고, 눈물을 흘리고, 행복한 사랑이었다. 아프지만 은빈에겐... 그리고 서우와 지윤에겐 영우너히 기억될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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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 가이네 2
전이지 지음 / 여우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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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환, 동혁, 동훈... 그리고 수빈!! 누구나 부러워 할 부자집 식구들. 하지만 그들은 평온을 가장한 암흑 속에서 살고 있었다. 그들의 아버지... 그에 의해 입은 상처로 그들은 그들만의 방법. 동혁은 여행, 방랑벽으로 동훈은 여자, 술, 싸움으로... 그리고 동환은 증오로 둘러싸인 얼음벽으로... 그리고 그런 동환에게 상처받은 수빈은 세상에 대한 거부로 상처받은 마음들을 표현하고 있었다.

그녀... 사투리를 쓰고 티셔츠에 청바지 차림인 오뚜기 같은 천사 주영이 오기까진 말이다. 주영은 자신만의 '사랑'이란 무기로 오뚜기처럼 항상 웃으며 일어났다. 그런 그녀의 모습에 그들은 사랑을 느꼈고, 그것은 그들에게 또다시 아픈 상처를 냈다. 하지만 주영에 의한 상처는 아프면서도 오히려 그들을 치유시켰고, 지난 상처마저 이겨낼 수 있었다. 물론, 주영도 그들... 특히 동환에 의해... 서로의 마음을 몰랐기에 더 많이 상처를 내고 상처받았지만 말이다. 기회가 된다면 한번쯤 재미삼아 읽어봐도 좋을 책 같다. 동환과 주영이 처음으로 동화됨을 느낄 수 있게 한 그 음악으로 리뷰를 끝낼까 한다.

I waited 'til I saw the sun. 태양이 뜰 때까지 기다렸어.
I don't know why I didn't come. 내가 왜 가지 않았는지 모르겠어.
I left you by the house of fun. 너를 유희의 집 옆에 남겨뒀지.
I don't know why I didn't come. 내가 왜 가지 않았는지 모르겠어.
I don't know why I didn't come. 내가 왜 가지 않았는지 모르겠어.

When I saw the break of day 새벽이 왔을때
I wished that I could fly away 날아갔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어
Instead of kneeling in the sand 모래밭에 무릎을 꿇는 대신에
Catching teardrops in the sand 손으로 눈물을 훔쳤어
My herat is drenched in my hand 내 마음은 와인에 흠뻑 젖었어
But you'll be on my mind forever 하지만 너는 언제나 내 마음속에 남을거야
Out across the endless sea 끝없는 바다를 가로질러
I would die in ecstasy 황홀하게 죽을거야
But I'll be a bag of bones Kriving down the read along
하지만 난 그길을 따라가면서 해골이 되고 말 거야
My herat is drenched in my hand 내 마음은 와인에 흠뻑 젖었어
But you'll be on my mind forever 하지만 너는 언제나 내 마음속에 남을거야
Something has to make you run 뭔가가 너를 계속하게 해야 해
I don't know why I didn't come. 내가 왜 가지 않았는지 모르겠어.
I feel as empty as a drum 드럼통처럼 빈 것 같이 느껴져
I don't know why I didn't come. 내가 왜 가지 않았는지 모르겠어.
I don't know why I didn't come. 내가 왜 가지 않았는지 모르겠어.
I don't know why I didn't come. 내가 왜 가지 않았는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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