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 마음은… - 가나다 감정 그림책, 2015 볼로냐 라가치상 오페라프리마 부문 수상작 열린어린이 그림책 29
마달레나 모니스 지음 / 열린어린이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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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이번에 소개해 드릴 그림책은 마달레나 모니스 작가님, 열리어린이 출판사, 볼로냐 아동도서전 라가치상 수상작~! 그림책 오늘 내 마음은입니다.

이 그림책은 한글 자음과 연계하여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자신의 감정 바다를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게 해 주는 소중한 책입니다 ^^

볼로냐 라가치상 오페라프리마 부문 수상작이고 전 세계 13개국 번역 출간에 독자적 아시아 언어 최초 한국어판이라고 합니다~!

작가님께서 한국어판을 위해 손수 한글 자음 그림을 그려 넣어주셨다고 합니다~!

두근 두근 기대되는 마음을 안고 앞표지를 먼저 살펴 보았습니다.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 보고 감정의 다양함을 알고 자신의 감정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은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모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만병의 근원이 스트레스이듯이, 자신의 마음을 잘 다스리고 자신의 감정을 잘 다독여주는 사람이 일상생활을 더 즐겁고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에게도 꼭 필요했던 감정 그림책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그림은 수채화 기법으로 그려져서 작가님의 섬세한 장면 표현과 따뜻함이 더해집니다 :)

감정 이름이 페이지의 아랫부분에 작게 나와 있어 글자를 읽기 전에

그림만 보고 'ㄱ'으로 해당되는 감정 중 어떤 감정에 해당될 지

아이들과 유추해 보고 상상해 보며 읽어보는 재미가 있는 그림책입니다 ^^

아이의 손바닥 모양으로 가득 차 있는 장면의 모습입니다.

여러 가지 감정을 작가님께서 어떤 그림으로 표현하실 지 궁금했는데 작가님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푹 빠져들 수 있는 그림을 모두 만날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그림책 페이지를 한 장씩 넘길 때마다 펼쳐지는 그림을 보며

몽글몽글해지는 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

각각의 감정들을 어떻게 이렇게 따뜻하고 섬세하게 그림으로 표현하셨을지 감탄하며 보게 되었습니다.

장면에 나오는 소년의 표정을 살펴보며 어떤 감정인지 유추해 보며 읽었는데 그 과정이 참 재밌습니다 ^^


자음, 모음을 처음 배우는 1학년 아이들과 한글 공부를 하며 자연스럽게 감정 이야기로 연결해 봐도 좋을 것 같고

사춘기 시절로 접하게 되는 초등 고학년 아이들과도 함께 자신의 고민, 걱정을 가족과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연결 통로가 되어줄 수 있는 소중한 그림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림을 보고 감정을 맞혀보는 감정 퀴즈,

한글 자음을 딱 봤을 때 떠오르는 첫 감정을 그림과 글로 표현해 보는 활동,

오늘 하루 느낀 감정을 떠올리며 써 보는 감정 일기,

지금 느끼는 감정을 한 줄 또는 다섯 글자로 간단히 표현하고 그림을 그려보는 활동, 감정 카드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고 적용을 다양하게 할 수 있는 감정 그림책입니다.

저의 현재 감정을 자음으로 먼저 나타내보겠습니다. 'ㅎ' 입니다.

어떤 감정일까요?

.

.

.


'행복하고 황홀하다'입니다.

저의 감정을 들여다 볼 수 있게 해 준,

여러 가지 감정에 대해 다양한 그림 장면들을 만날 수 있게 해 준,

한글의 자음을 아름답게 표현해 준,

작가님의 그림책 오늘 내 마음은을 만날 수 있어 행복하고 황홀한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과 아이들이 현재 느끼고 있는 감정들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 나누고 싶으신 분들,

감정 그림책의 매력에 푹 빠지고 싶으신 분들,

가나다 글자와 감정을 연계한 작가님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있는 그림책을 만나고 싶으신 분들,

모두에게 추천 드리는 그림책 오늘 내 마음은입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읽고, 개인적인 생각, 느낌을 담아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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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2반 슈퍼 방귀쟁이 다시 보는 고전이야기 1
소예(정미선) 지음 / 춘희네책방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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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 소개해 드릴 그림책은 춘희네 책방 출판사, 글 그림 소예 작가님의 1학년 2반 슈퍼 방귀쟁이입니다~!

제목을 읽고 옛 동화인 방귀쟁이 며느리도 떠올랐습니다.

함께 어떤 점이 다르고 어떤 점이 비슷한지 아이들과 비교해 보며 같이 읽어봐도 좋을 것 같아요~!

남들에게 들키고 싶지 않은 비밀을 가지고 있는 서하는 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하여

학교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남들에게 자신의 비밀을 들킬까봐 조마조마하는 마음을 안고 생활하였습니다.

서하의 비밀은 방귀를 뿡~~!! 하고 뀌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학교를 다닐 때 친구들에게 들키고 싶지 않은

나의 비밀이 한 가지씩 있었나요?

저는 비밀은 특별히 없었는데 부끄러움이나 수줍음이 많아서

서하처럼 방귀를 참느라고 얼굴이 빨개지는 것이 아니라

발표를 할 때나, 사람들이 한꺼번에 저를 쳐다볼 때 자주 얼굴이 빨개지고 목소리가 더 작아지곤 했었습니다ㅠㅠ

서하가 학교생활을 즐겁게 잘 할 수 있길 바라며 계속 살펴보겠습니다 ^^

주변에 있는 물건들이 다 날아갈 정도로 말이죠 ㅎㅎ

친구들도 서하의 비밀을 알게 되고 서하를 방귀쟁이라고 놀리게 됩니다 ㅠㅠㅠ

서하는 '슈퍼 방귀쟁이'에서 벗어나 친구들을 위기에서 구해주는 '슈퍼 히어로'로 불리게 될 수 있을까요?

서하는 학교생활을 다시 예전처럼 즐겁게 할 수 있을까요?

뒷 부분들이 궁금하신 분들은 이 그림책을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

포인트 1. 재미있고 유쾌한 그림책

'방귀'를 소재로 하여 방귀 단어만 들어도 웃음이 빵빵 터지는

아이들과 함께 재밌고 유쾌하게 읽어볼 수 있는 그림책으로 딱입니다~!

저 역시 '방귀, 똥' 단어만 들어도 어릴 때는 계속 웃음을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슈퍼 방귀쟁이 서하의 이야기를 아이들이 읽어본다면 그림책의 매력에 쏘옥 빠질 것 같습니다 ^^

포인트 2. 성장 그림책

서하가 자신만의 비밀을 들킬까봐 조마조마하며 학교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비밀이 들키고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게 되자 슬퍼하기도 하고

또 친구들과 함께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습니다 ^^

서하의 성장 스토리가 담긴 이 그림책을 읽으면 어린이 그림책 독자님들도

자신의 실수, 부족한 점, 콤플렉스 등을 슬기롭게 극복해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슈퍼 방귀쟁이 서하의 성장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과 읽을 유쾌하고 의미 있는 그림책을 찾고 계신 분들,

방귀쟁이 며느리 전래동화를 재밌게 읽으신 분들,

슈퍼 히어로물을 좋아하시는 분들,

모두에게 추천드리는 그림책 1학년 2반 슈퍼 방귀쟁이입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읽고,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을 담아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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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 분식 - 우리 동네 냠냠 쩝쩝 으라차차 할미 분식 1
할미잼 지음 / 트리앤북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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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그림책은 할미잼 작가님, 트린앤북 출판사의 <할미 분식>입니다 ^^

제목만 들어도 따뜻한 할머니의 손길로 만들어진 맛있는 분식집이 생각나는데요~!

어떤 이야기들이 담겨 있는 분식 그림책일까요?

 

 

쪼글 마을에는 마시써 초코 공장 친구들이 열심히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여기 사장님은 다람쥐이고 여기 직원들로는 실수를 가끔 하기도 하는 곰,

일을 척척 잘해내는 토끼가 있죠.

이 쪼글 마을에 파란색 트럭을 끌고 들어오는 '할미분식'이 등장했습니다.

솔~~~솔~~~맛있는 분식 냄새에 쪼글마을 직원들이 하나 둘씩

푸드트럭 앞에 모이게 됩니다 ^^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처럼, 일도 해야 하지만 한국인은 밥심,

아니 분식힘으로 든든하게 먹고 일을 해야겠죠~~!!

 

할미분식에는 각각의 고민과 사연이 있는 마시써 초코 공장 직원들과 사장님이 찾아옵니다.

할미분식에는 할머니만의 비법 소스, 비법 가루 등이 등장하여 솨르르 마법같이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힘을 갖고 있습니다.

이런 할머니만의 비법 레시피들이 들어간 맛있는 할미분식의 음식들도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데 큰 힘이 되었겠지만

할머니는 그들의 고민을 가만히 귀 기울여 들어줍니다.

 

누군가가 나의 힘든 일, 고민을 옆에서 가만히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되어줄 때도 있죠?

할미분식에 나오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이 만들어주는 힐링 이야기들이

궁금하시다면

이 그림책을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

이 그림책의 매력 포인트를 찾아보겠습니다~!


포인트 1.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캐릭터>

동글 동글한 귀여운 캐릭터들을 보고 있으면 저도 모르게 엄마 미소가 지어집니다.

맛있는 냄새에 못 이겨 침을 흘리고 있는 동물들의 모습,

활짝 웃으며 음식을 만들어주는 할머니의 모습

초롱초롱한 눈으로 음식들에 감탄한 귀여운 캐릭터들의 모습들을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


포인트 2. <분식집의 추억이 몽글몽글~!!>

할미분식의 할머니만의 비법 메뉴들을 보고 있으면

저도 모르게 당장 분식집으로 달려가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고등학교 때 야간자율학습 수업 전 외출증을 끊어 학교 앞 떡볶이 집을 가서

친구들과 먹은 그 떡볶이의 맛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소울 푸드 다 한 가지씩 가지고 계시죠? 저에게는 떡볶이가 제 소울푸드입니다~!

(다이어트를 해야하는데 ㅠㅠ )

아이들, 어른들 모두 읽기 좋고~!

분식집에서의 추억들을 몽글몽글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해 주는 매력을 갖고 있는

그림책입니다 ^^


포인트 3. <고민을 해결해주는 힐링 그림책~!>

맛있는 음식들이 가득 있고

또 각 캐릭터들이 갖고 있는 고민들을 가만히 들어주기도 하는데

이곳은 분식집이가, 아니면 상담소인가~!

1석 2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그 누구라도 할미분식에 방문하면 고민과 걱정을

해결하여 힐링할 수 있습니다 ^^

으라차차 할미 분식 다음 시리즈 책이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

아이들도 요즘 걱정, 고민 거리가 어른들만큼 많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과 같이 맛있는 떡볶이, 어묵, 튀김들을 먹으며

이 그림책을 함께 읽으면서 아이들이 가진 고민, 걱정 거리를 자연스럽게 

나눠볼 수 있는

소중한 그림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귀여운 캐릭터+할미분식만의 따뜻한 분위기+몽글몽글한 힐링 포인트들이 가득한

그림책 <할미 분식> 추천드립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을 담아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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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좋다는 말
이현정 지음 / 느린서재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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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해 드릴 책은 이현정 작가님, 느린 서재 출판사의 책

<그냥, 좋다는 말>입니다.


그림책 에세이를 읽어 보면 제가 몰랐던 그림책들에 대해 작가님들께서 소개해 주셔서

그림책에 대한 견문을 넓혀갈 수 있어 좋았고,

그림책에 대한 작가님들의 사랑들이 한 문장, 한 문장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어서 또 좋았습니다.

이번 책도 역시 푹 빠져서 읽었고 저에게 선물처럼 다가온 책입니다.

이 책에는 작가님의 그림책을 사랑하게 된 계기, 그림책에 대한 매력에 푹 빠지게 된 경험,

그림책을 통해 위로 받은 사례 등 저의 마음을 울리고 저에게 위로를 건네주는 듯한 느낌을 받게 해 주어

이 책은 앞으로도 위로 받고 싶을 때, 그림책 여행을 떠나고 싶을 때,

자주 자주 꺼내어 볼 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제가 그림책 연수를 우연한 기회에 들으며 그림책에 빠지게 되었던 계기,

이지은 작가님의 <친구의 전설>을 읽으며 감동을 받아 처음으로 그림책 전시회에 다녀왔던 경험,

그림책을 처음 아이들에게 읽어주며 설렘 반, 두려움 반의 마음으로 보냈던 시간들,

바쁘다는 핑계로 잠시 그림책과 멀어졌던 제 모습을 반성하고 있는 요즘의 모습들이

필름처럼 지나갔습니다.

처음엔 저도 아이들에게 읽어주며 아이들과 소통하기 위한 목적으로

그림책을 만나게 되었지만

여러 그림책들을 만나면서 저도 모르게 웃고 감동 받고 그림책 속 캐릭터에

푹 빠지게 되면서

제 일상 생활에 꼭 필요한 존재로 그림책이 자리매김 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작가님도 나처럼 그림책을 통해서 위로를 받고 그림책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그림책을 통해 성장하고 여러 감정들을 느끼고 계신다는 걸 읽으면서 공감을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림책 ​<아름다운 책> 을 이 책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는데 책을 읽는 이유, 책을 읽으며 즐길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주게 되었습니다.

이 그림책을 도서관에 당장 가서 빌려와 읽어야겠습니다 ^^

책을 읽으며 보내는 휴가인 '사가독서'의 시간을 보내보고 싶어졌습니다.

아직 한 번도 해 보지 못했는데 저 혼자만의 사간을 저에게 선물처럼 주며

그림책이나 제가 좋아하는 소설책, 애세이 책에 푹 파묻혀서 사가독서의 시간,

책캉스를 마음껏 할 수 있는 날이 꼭 오길 바랍니다 ^^


단거리 달리기에 자신감이 없었던 작가님은 잔잔한 강물처럼 자기만의 페이스를 즐기며 오래 달리기를 잘하셨다고 합니다.

그림책 <나는 강물처럼 말해요> 처럼 누군가의 속도와 성과를 따라 가려고 안절부절 못하는 삶보다는,

강물이 잔잔하게 흐를 때도 있고 세차게 흐를 때도 있는 것처럼

나만의 속도에 맞춰 묵묵히 저의 인생을 만들어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가님에 대한 그림책에 대한 사랑을 듬뿍 느껴보고 싶으신 분들,

어른들이 읽기에도 좋은 새로운 그림책 목록들을 알고 싶으신 분들,

그림책의 매력에 갓 빠지게 된 그림책 초보자분들,

작가님이 건네주는 그림책 선물을 받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으신 분들

모든 분들께 적극 추천 드리는 그림책 에세이 책입니다 ^^

책 끝 부분에 있는 부록에는

어른을 위한 그림책 추천 목록, 그림책 활동가란 무엇인지에 대한 Q&A가 담겨 있어

더욱 더 풍성하게 읽으실 수 있습니다.

책캉스를 떠날 때 꼭 캐리어에 담아가시기 좋은 책으로 추천 드리는 책 <그냥, 좋다는 말>입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개인적인 생각, 느낌을 담아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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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지 엄마 건전지 가족
강인숙.전승배 지음 / 창비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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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이번에 소개해 드릴 그림책은 강인숙, 전승배 작가님, 창비 출판사의 건전지 엄마입니다 ~!!

 

강인숙, 전승배 작가님의 전작품인 건전지 아빠를 인상깊게 읽고 건전지 엄마를 그리는 

후속 작품이 나오면 어떨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건전지 엄마 그림책을 만날 수 있어

누구보다 기뻤답니다 ^^

 

건전지는 우리 생활에 필수품이죠~!

손전등, 장난감, 각종 요리 기구, 체온계 등 생활용품 속에 항상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전편 건전지 아빠에에서의 건전지 아빠는 일상 생활에서는 가족들의 생활을 편리하게

도와주고

함께 캠핑을 가서는 가족들을 위기에서 구해주는 멋진 역할을 해 주었습니다.

 

이번 건전지 엄마 그림책에서는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질까요? ^^

이 그림책의 작가님들은 부부 작가님들이신데 애니메이션과 그림책을 함께 만드셔서

그림책 내용도 훌륭한데 그림책 속 장면들을 애니메이션으로 같이 감상할 수 있어서

더 좋습니다ㅎㅎ

 

그림책 앞 부분에는 그림책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 QR코드가 들어 있어

아이들과 가슴 따뜻해지는 스톱 애니메이션도 함께 감상할 수 있으니 놓치지 말고

꼭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약 8분 정도 길이의 애니메이션인데 한 편의 단편 애니메이션 영화를 보는 듯한 감동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앞 표지입니다~!

건전지 엄마의 뭔가 비장함이 느껴지는 표정과 자세가 느껴지시나요?

전편에서는 건전지 아빠가 가족들을 구해주었는데 건전지 엄마는 어떤 멋진

활약을 하게 될 지 앞표지만 봤는데도 벌써 기대가 됩니다~!

 

건전지 엄마의 일상들이 나옵니다.

이번에는 숲길 어린이집에서 생활하는 건전지 엄마의 이야기입니다.

어린이집에 있는 아이들을 위해서 건전지 엄마는 오늘도 많은 일들을 합니다.

어린이집 아이들이 재밌게 놀 수 있도록 건전지 엄마는 비눗방울을 열심히 만듭니다.

아이들의 활짝 웃고 있는 장면들을 기록하기 위해 건전지 엄마는 아이들을 위해

사진을 찍어 줍니다.

아이들의 사진을 보며 엄마 미소를 짓고 있는 건전지 엄마의 모습을 보니

제 마음도 따뜻해지네요:)

 

양모 펠트 인형으로 제작된 캐릭터들을 바라보면 독자들을 포근하게 감싸주는 느낌이 들어

캐릭터들의 모습과 행동들에 더 몰입하여 볼 수 있습니다.

 

어린이집에 불이 나게 됩니다ㅠㅠㅠ

건전지 엄마는 이 위기에서 어린이집 아이들을 구해낼 수 있을까요?

뒷 이야기들이 궁금하신 분들은 건전지 엄마 그림책을 꼭 만나 보시길 바랍니다 ^^

 

건전지 엄마를 읽으면서 워킹맘들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가정에서는 사랑하는 자식들을 위해 동에 번쩍 서에 번쩍 건전지가 방전되었더라도

힘을 내어 집안일을 하고 아이들을 돌보고

사회에서는 여러 가지 업무들을 척척 처리하기 위해 건전지 엄마처럼 정신을 번쩍 차리고

집중과 몰입을 하며 생활합니다.

 

퇴근하고 집에 돌아가는 길, 에너지를 많이 쏟아 방전되기 직전의 모습으로 집에 돌아가지만

엄마에게 쪼르르 달려와 안기는 사랑스러운 아들, 딸들의 모습을 보면

1%, 2% 조금씩 배터리 충전이 되어 갈 것입니다.

 

제가 평상 시 아무 생각 없이 사용하고 있던 건전지를 소재로 이렇게 멋진 그림책을

탄생시키셨다니~!

다시 한 번 작가님들의 아이디어에 감탄하며 그림책을 읽었습니다.

 

아이들과는 '건전지 할머니', '건전지 외삼촌', '건전지 친구' 등 주변 인물들을

건전지로 표현하여 그리기, 가족 건전지 이야기 만들어 보기 등 여러 가지 활동들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방전된 가족에게 내가 해 줄 수 있는 행동과 말, 가족들이 어떻게 해 줄 때 배터리가

100% 충전이 되는 지 이야기 나누어 보기 등 여러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는

가족 그림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건전지 엄마의 사랑을 듬뿍 느껴보고 싶으신 분들,

건전지 엄마 그림책 매력에 푹 빠져보고 싶으신 분들,

건전지 엄마 그림책과 애니메이션 모두를 만나보고 싶으신 분들,

아이들과 그림책을 읽으며 가족에 대해 자연스럽게 얘기나눠보고 싶으신 분들,

작가님들의 전작 건전지 아빠 그림책을 재미있게 읽어보셨던 분들,

모두에게 적극 추천드리는 그림책 <건전지 엄마>입니다 ^^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 받아 읽고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을 담아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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