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면에 나오는 소년의 표정을 살펴보며 어떤 감정인지 유추해 보며 읽었는데 그 과정이 참 재밌습니다 ^^
자음, 모음을 처음 배우는 1학년 아이들과 한글 공부를 하며 자연스럽게 감정 이야기로 연결해 봐도 좋을 것 같고
사춘기 시절로 접하게 되는 초등 고학년 아이들과도 함께 자신의 고민, 걱정을 가족과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연결 통로가 되어줄 수 있는 소중한 그림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림을 보고 감정을 맞혀보는 감정 퀴즈,
한글 자음을 딱 봤을 때 떠오르는 첫 감정을 그림과 글로 표현해 보는 활동,
오늘 하루 느낀 감정을 떠올리며 써 보는 감정 일기,
지금 느끼는 감정을 한 줄 또는 다섯 글자로 간단히 표현하고 그림을 그려보는 활동, 감정 카드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고 적용을 다양하게 할 수 있는 감정 그림책입니다.
저의 현재 감정을 자음으로 먼저 나타내보겠습니다. 'ㅎ' 입니다.
어떤 감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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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고 황홀하다'입니다.
저의 감정을 들여다 볼 수 있게 해 준,
여러 가지 감정에 대해 다양한 그림 장면들을 만날 수 있게 해 준,
한글의 자음을 아름답게 표현해 준,
작가님의 그림책 오늘 내 마음은을 만날 수 있어 행복하고 황홀한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과 아이들이 현재 느끼고 있는 감정들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 나누고 싶으신 분들,
감정 그림책의 매력에 푹 빠지고 싶으신 분들,
가나다 글자와 감정을 연계한 작가님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있는 그림책을 만나고 싶으신 분들,
모두에게 추천 드리는 그림책 오늘 내 마음은입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읽고, 개인적인 생각, 느낌을 담아 글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