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소금밭 - 행복한 아침을 열어주는
김태광 지음 / 에이지21 / 2007년 12월
평점 :
절판


[지혜의 소금밭]

 

행복한 아침을 열어주는 '지혜의 소금밭'을 걷는내내 아무런 힘듦 없이

거닐다 마음만은 무겁게 한아름 그것들을 안고 온 듯 하다.

그것은 저자가 이 책에 담고자 하는 세 가지 보물들이다.

'희망','행복','배려'가 바로 소금밭을 일구는데 있어 필요한 자양분이다.

짤막한 형식을 빌어 일화들을 소개하면서 아주 담백하게 간이 딱 맞아떨어지는

저자의 생각들이 그 힘을 실어주고 있어 읽는 이로 하여금 소리소문없이 스미어 들고

있는 잔잔함 속에 강한 느낌을 심어주는 것이 장점이라면 장점이겠다 싶다.

우리네 사는 인생은 그다지 길지 않다. 그러하기에 어떻게 인생을 살아가야만 진정

온전한 내 삶의 충족을 혹은 그것들에 노력을 헛되이 보내지 않을 방법들에 많은 시간을

허비할 수는 없을 듯 하다.

삶은 언제나 달콤한 초콜릿이나 입안을 금세 달짝지근하게 현혹하는 설탕 맛만을 음미할

수는 없다.그 맛 뒤에 필시 간을 맞춰 줄 소금의 맛이 절대적으로 필요함을 우리는 익히

알고 있다.

그래서 우리에게 있어 삶은 희망과 절망의 이중변주곡이  함께 존재한다.

성경말씀 중에도 나오듯이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오'라 한다.

대개들 소금하면 썩지 않도록 하기 위한 부패방지만을 떠올리지만 정작 히브리어에서는

소금은 '변하지 않는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모든 일에 있어 믿음을 져버리지 아니하고 실천한다면 진정 소금의 맛을 잃지 않는

우리가 될 수 있으리라.

 

그 세 가지 보물 중 나는 '배려'를 가장 담고자 노력하며 살려 한다.

이 세상은 '나'중심이 아닌'함께'였을때 비로소 그 역할들이 빛을 발한다한다.

 

지금 당신은 남들보다 앞서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앞에 서 있는 누군가가 방해가 된다면

과감하게 짓밟고 올라섭니다.

성공을 위해선 당신에게 우정을 나누었던 친구도

같은 배를 탄 직장 동료도 안중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해서 얻은 성공이 진정한 성공일까요?

자꾸만자기 자신을 먼저 생각하기 때문에 갈등이 생겨납니다.

그런 갈등 속에서 성취한 성공은

자신을 더욱 고립시키는 씨앗이 될 것입니다.

잠시 길을 멈추고 주위를 돌아보십시오.

타인을 적으로 생각하기보다 친구로 생각해 보십시오.

함께 걸어갈 때 좀 더 빠르고 즐겁게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진정한 성공은

남보다 앞서가는 것이 아니라

함께 걸으며 즐겁게 목적지에 도착하는 것이라 한다.

 

그렇다면 바로 우리는  자기 자신의 유일무이한 창조자인 것이다.

머뭇거리지 말고 굳이 최고에 도달하려기 보다는 최저에서

신뢰를 바탕으로 하여 시작해야 할 때가 지금 이 순간이 아닌가 싶다.

 

누군가 내게 살아가는 이유는 무엇이냐고 묻거든

물론 행복하기 위함이다.

그러나 살아 있는것 만으로도 내겐 가치가 있다라고 건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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