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끝내는 아인슈타인 - 빛.질량.에너지.상대성 이론 청소년이 꼭 읽어야 할 아비투어 교양 시리즈 2
피터 루츠 지음, 권소영 옮김 / 여우오줌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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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끝내는 아인슈타인]

 

산다는 것은 창조하는 것이다라는 말과 가장

어울리는 그는 독일의 물리학자이며 20세기초 대표적 지식인이였던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다.

그를 다룬 과학 서적등은 책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쉽게 찾아볼 수

있으리만큼 구비되어 있고 유아에서부터 과학 교육 중심부에는 이미

그가 자릴 잡고 있다.

뮌헨에서 엄격한 학교에 다니면서 학생으로서의 능력을 거의 보이지

못하고 무섭고 지루한 느낌만 갖고 있던 찰라에 어머니의 강요에 의해

음악을 공부하게 되는데 굳이 훌륭한 연주가가 되기 위함이 아닌 기분

전환으로만 연주했을 정도인데 바이올린 실력 또한 능숙했다 한다.

이어 [청소년이 꼭 읽어야 할 아비투어 교양 시리즈2]

에서 그를 빛낸 업적들을 다시금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빛/질량/에너지.상대성이론을 과학적 탐구로 풀어 놓았다.

아인슈타인은 1921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하였다.

더욱이 익히 알고 있는 상대성 이론이 아닌  수상을 안겨준 논문은

빛의 양자화에 관한 논문이였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그의 연구는  물리학 역사에 길이 남을 명작들임에는 틀림없다.

운동상태나 질량에 따라서 시간흐름과 공간의 형태가 다르게 적용된다는

상대성 이론을 우리 아이들도 과학 잡지등을 통해 읽은 탓에 이 책에서

다소 어렵게 풀어 쓴 부분을 아주 고개를 떨구진 않으며 제차 물어보는

방법으로 난항을 겪기도 했다.

현 아인슈타인 뇌에 얽힌 비밀이 국립서울과학관에 열리는 [대한민국 아인슈타인

특별전]에서 밝혀지고  있다.

뇌의 구조는 일반인의 뇌 구조와 별반 다르지 않았으며

뇌의 밀도만 높았다 한다.

그는 우리와 같았으나 그가 우리와 달랐던 것은

끝없는 연구에 대한 열정이 있었기에 오늘날 그를 우리는

배우고자 닮고자 전진하고 노력하는 것이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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