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시크릿 - 세계를 움직이는 유태인.화교 부호들의 부와 성공의 조건!
마담 호 지음, 임수택 옮김 / 에이지21 / 2007년 10월
평점 :
절판


[부의 시크릿]
 

나름 정의를 내려보았다.

말에다 행동을 행동에다 말을 맞추어라.

그리하면 세계 대부호들 못지 않은 자기만의 성을 구축할 수

있으리라는 미래의 진정한 부자마인드를(돈 쓰는 법/ 자녀교육/결혼관 )

갖춘 우리가 될 수 있으리라는 유쾌한 청사진을 그려본다.

익히 부자가 되는 내용을 담고 있는 계발서들은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으나 [부의 시크릿]은 그것들과는 사뭇 다른 특별함을

신선함을 던져주고 있다.

저자가 30년간 전 세계의 부호들을 만나며 부와 성공의 법칙들을

밝혀낸 실전들을 바탕으로 구성된 탓에 읽는내내 나 자신에게

커다란 용기를 희망을 품게 만든 책이기도 하다.

그들의 철학은 실로 어렵거나 복잡하거나 혼동되는 것이 아닌

간단명료하며 우리들이 실천할 수 있는 작은 것들에서부터 시작

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돈을 쓰는 것/사람은사랑하는 것/먼저 베푸는 것)으로 항상

건설적이고 장기적인 비전과 신념을 갖고 행동을 했다는 것이다.

실상 살아가면서 부자를 판단하는 것으로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자산들이 기준이 아니였던가 싶다.

진정한 부는 돈이 아니듯 우리가 가지고 있는 행동이나 사고방식을

얼마만큼 개량하느냐에 따라 부의 올바른 가치관이 형성되리라 본다.

현재 모든 가능성을 다 시도해봤다 할지라도 여전히 가능성은 남아있다는

희망을 담고 끊임없는 노력과 끈기 있는 인내로 성공할 수 있다는

비전과 함께 행동이나 사고방식을 바꾸면 미래가 보인다는  인생이

크게 바뀐다는 지식과 철학을 고스란히 전해주고 있다.

10년후의 자신의 모습을 계획하면 눈 앞의 시련을 하나의 통과의례로

생각하고 즐길 수 있을만큼의 여유가 생긴다는 말이 곧 복차지계와

일맥상통하는 문구가  아닌가 싶다.

이제 성공을 꿈만 꾸지 말고 전수받은 가장 완전한 대책들을

펼쳐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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