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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리더는 독서가다!
신성석 지음 / 에이지21 / 2007년 9월
평점 :
절판
일생 동안 몇 권의 책을 읽을 수 있을까 곰곰이 생각해 본다.
내가 책을 읽는 가장 큰 이유는 내 삶이 보다 진보되길
새로운 지식들에 대한 갈망들이 온전히 나의 것으로
흡수되어 아직 계발되지 않은 영역들에 대해 그때 그때에 맞게
뇌파가 활동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성공한 리더는 독서가다]
여러가지 설명을 장황하게 덧붙이지 아니하여도 제목에서 보여주듯이
독서생활의 올바른 길잡이를 읽는 이로 하여금 친숙하게 근접할 수 있는
내 이웃의 등장인물들을 통해 독서의 중요성과 리더로의 성장할 수 있는
통로를 열어주는 또한 책을 가까이 함으로서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관계를 이어주는 끈이자 교통의 밑천이라 할 수 있는 효시를 던져준
책이 아닌가 싶다.
저자의 말처럼 현대인들이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하는 이유는 불안감
혹은 사명감이든간에 직장인이라면 숙명처럼 성공에 도달하려 하지만
그 길이 다양하듯이 그 중에서도 성공에 이르는 방법 중에서 가장
검증된 방법이라 강조하고 있는 방법론이 바로 [독서]라고 말하고 있다.
OECD 가입 국가 중 최하위 독서량을 보이고 있는 우리나라의 현 실정이다.
실상 책을 멀리하는 이유 중 우선순위가 시간이 없다라는 변명 아닌 변명을
늘어놓기가 바쁜 요즈음이 아닌가 싶다.
개중에 혹 너무 바빠 책을 읽고파도 읽지 못하는 이도 있으리라
그에 반면 있는 시간을 제대로 활용조차 못하고 하루를 온전히 아깝게
낭비하는 이들도 있으리라.
안팎으로 어수선한 풍경일수록 자연과 친한 사귐을 권장하면서
독서를 하는 것으로 따스함과 더디지만 차분한 풍경을 음미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지금 그들에게 영속적인 즐거움과 지속적인 독서를 할 수 있는 손에
잡히는 한권의 책을 이 깊어가는 가을에 권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