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와의 만남이 이제는 익숙해지고 반갑기까지 하다.
그도 그럴것이 저자의 저서 중 [세상을 날고 싶은 여자를 위한 셀프 리더십]
[아줌마 리더십]등을 보고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터라 정영순 이름
석자만으로도 얼마나 위풍당당한 사람임을 알 수 있었기 때문이다.
표지의 디자인 선별과정속에서도 나는 동참했었다.
내가 택한 디자인은 아니지만 이렇게 저자의 책을 만날 수 있는 것만으로도
큰 위안이자 기쁨이 아닐 수 없음이다.
[나는 나를 넘어선다]
다른 이가 아닌 주체가 바로 [나]다.
자신을 뛰어넘어 멀리 도약할 수 있는 동기여부와 방법들을
다양하게 제시해 주고 펼쳐 보이고 있다.
과거가 미래를 만드는 것이 아닌 현재가 미래를 만든다는 것이다.
우리네 살아가면서 겪는 모든 성장속에는 수많은 걸림돌과 장애물이
넘나들고 범람하고 있다.
이러한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해서 매 순간 자신의 한계를 뛰어 넘는
도약이 필요한 것이다.
그 도약을 하기 위해서 우리는 13개의 한계를 극복하면서 그 계단을
올라가는 방법을 깨달아야만 한다.
각 장마다 쏟아지는 내용에 관하여 나만의 변화관리 노트 구성이
꽤나 마음을 안정시켜 주면서 읽는 나에게 속도를 가하게 만든
부분이기도 하다.
계발서들의 주 내용이 현장 사례 또는 성공 사례들이 주를 이루곤 한다.
허나 우리가 수용하고 받아들이며 멀리 성장할 수 있는 도약을 만들어
주는 발판을 제시해 주는 중요한 가교 역할임엔 분명하다.
현재에 만족하며 안주하지 말고 미래를 향해서 두 팔 벌려
우리가 꿈꾸는 성장을 향해 우리 자신을 뛰어넘어 도약한다면
우리 앞에 성공과 풍요와 건강,행복의 선물들을 가득 한고 계단의
맨 위에 올라 서 있을리라 본다.
에필로그를 읽다 보면 유독 내 몸을 꽁꽁 묶어놓는 느낌이 드는 문구가 있다.
세상의 모든 것은 변화하고 성장한다.
그것도 성공적이고 풍요롭고 아름답게 성장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창조주가 만든 우주의 질서라 말하고 있다.
이 세상의 모든것이 창조주의 질서에 따라 움직일수만 있다면
그것은 그분이 보시기에 좋도록 만드는 삶인 것처럼
그러한 삶을 살아가야 하리라.
그리하면 우리에게 오는 변화들을 두려워 하지 아니하며 그 변화를
잘 꾀할 수 있는 도약할 수 있는 [나는 나를 넘어선다]의
주인공이 되지 않을까 싶다.
수 많은 노력과 아낌없는 나에 대한 응원과 지지를 던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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