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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바로 쓰는 엑셀 실무 기술 - 직장인의 엑셀 데이터 관리 노하우
조성근 지음 / 에듀웨이(주) / 2017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엑셀을 모른다는 것은 사무직 직장인으로서 A, B, C를 모른다는 것.
수식을 모른다는 것은 A, B, C는 알어도 단어를 모른다는 것.
엑셀은 사무업무의 기본 프로그램입니다.
만약 엑셀의 수식을 SUM이나 IF 정도만 알고 있다면 그것은 엑셀 수식을 전혀 모르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MOU라는 엑셀 자격증을 공부한다. 그러나 막상 회사에서는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공부가 아닌 회사에서 자주쓰는 엑셀내용을 배워야 한다.
회사에서 자주 쓰는 엑셀은 어떤 것이 있을까?
데이터 유효성 검사와 최소한 데이터 검색을 위한 찾기 함수인 HLOOKUP( ), VLOOKUP( )은 기본이다. 그 밖에 MATCH( )와 INDEX( ) 함수, 문자 관련 작업을 위한 텍스트 함수(LEFT( ) 함수, MID( ) 함수 , RIGHT( ) 함수, LEN( ) 함수 등)을 알아 둬야 한다.
이는 공부가 아닌 실전과 비슷한 방법으로 배워야 하는데, 회사에서 자주 사용하는 서식을 통해 배우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 생각된다. 조건을 이용한 통계표나 세금계산서, 급여명세표 등을 만들어 보면 업무와 연관이 깊어 이해하기 쉬울 것이라 생각된다.
이 책은 실무 기능을 배우는데 있어 필요한 다양한 예제들이 수록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다양한 다양한 디자인들이 예시로 들어 있다. 엑셀에서 나오는 데이터를 다양한 클립아트나 도형 등을 통해 보고함으로서 보고서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또한 정렬과 필터 기능이 있는 표를 이용하여 특정 데이터만 추출하거나 조건에 맞도록 필요한 값을 불러올 수 있다.
책에 수록된 50여개의 예제를 마스터만 하더라도 엑셀을 제법 잘 다룬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