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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시크릿 - 부와 행복을 끌어당기는 단 하나의 마법
밥 프록터.그레그 S. 레이드 지음, 박상진 옮김 / 진성북스 / 2016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카네기는 자신이 막대한 부와 성공을 이룬 비결을 잘 알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만의 독특한 성공 이론도 확립하고 있었다.
모든 위대한 업적이나 사업의 성공은 단 몇가지의 특별한 일을 특별한 방법으로 행하는 데 있다고 확신했다. 그리고 특별한 일이란 성공한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공통분모라고 믿었다.
카네기는 사람들이 단계적으로 이 공식을 파악하고 스스로 상세하게 기술하고 실천할 수 있다면, 어떤 배경이나 환경에 처했든 성공할 수 있다고 보았다. 누구든지 그 성공 원칙을 따라 하는 것만으로도 부자가 된다고 확신했다.
카네기는 자신의 이론을 증명하고자 했다. 이때 카네기를 만난 사람이 바로 ‘나폴레온 힐’이었다. 카네기는 나폴레온 힐에게 당대의 가장 영향력 있고 성공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특권을 줄테니 성공철학을 집대성 해볼 것을 타진한다. 대신 그 성공철학을 집대성할 20년 동안은 무급이라는 조건이 달았다.
나폴레온 힐은 그 조건을 받아들였고, 그로부터 20년후 성공철학의 바이블, “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는 책이 나오게 되었다.
성공철학은 13개의 개별 원칙으로 만들어졌다.
-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라.
- 마스터 마인드의 힘을 활용하라.
- 남다른 노력을 경주하라
- 자신의 신념을 실천하라
- 유쾌한 성격을 지녀라
- 자기 수양을 지속하라
- 긍정적으로 사고하라
- 열정적으로 도전하라
- 자기 주도성을 추구하라
- 역경과 실패를 통해 배워라
- 창조적 비전을 구축하라
- 구체적으로 사고하라
- 우주적 습관의 힘을 활용하라
나폴레온 힐의 수고로 13가지 원칙들을 통해 성공의 길에 도달 할 수 있는 방법이 생겼지만, 성공을 이루는 것이 쉽지는 않았다. 사실 이 내용들은 명확하지 않은 점이 있어 일반인들이 쉽게 받아들이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마스터 마인드의 힘을 활용하라”를 챕터를 보면 마스터 마인드가 누구인지를 찾아야 하는데, 그에 대한 정의를 찾는 것도 쉽지 않기 때문이다.
(마스터 마인드는 협업의 개념에서 나온 것으로, 이는 명확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2명 이상의 사람들이 지식과 노력을 조화롭게 공유하는 화합의 정신이다.)
“생각의 시크릿”이란 제목으로 번역된 이 책의 본래 제목은 “Thoughts are things (‘생각하는 것들은 실체다)“로서 생각한 것이 어떻게 눈에 보이는 실체(물질)로 만들 수 있는가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저자는 생각을 실체화 하는데 있어 가장 큰 적을 두려움이라고 말한다.
여기서 두려움은 단지 어떤 일에 대한 실패와 그로 기인한 두려움만을 말하지 않는다.
완벽주의에서 기인하여 일을 자꾸 미루게 하는 생각도 두려움으로 분류하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
그렇다면,
‘좀 더 신중히 생각하는 것이 나쁘다는 것인가?’
‘실패의 위험성을 있는데, 그것을 무시하고 일단 행동부터 취하는 것이 과연 당연한 것인가?’라는 질문을 할 수 있다.
이것은 ‘생각과 행동을 고치는 것이 왜 그렇게 어려운가’?라는 질문을 통해 이해할 수 있다.
‘왜 습관을 바꾸는 것이 그렇게 어려울까?’
뉴턴의 운동법칙 중에서 제1법칙은 관성의 법칙이다.
관성의 법칙 : 물체에 힘이 작용하지 않으면 정지한 물체는 계속 정지해 있고, 운동하고 있는 물체는 현재의 속도를 유지한 채 일정한 속도로 운동을 한다.
생각은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의 실체다.
따라서 관성의 법칙(가만히 있는 것은 계속 가만히 있으려고 하고, 잘못된 행동을 계속 잘못된 행동을 이끈다.)이 작용한다.
우리는 흔히 어떤 일을 할 때, 실패의 위험성 때문에 신중히 접근하는 태도를 갖는다.
하지만 이러한 태도에도 관성의 법칙이 강력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결국 변화가 없는 상태로 유지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저자는 일단 ‘행동하라’고 말하는 것이다.
처음엔 이 책을 ‘시크릿’(저자 론다번)의 아류작 정도로 생각했었다.
하지만 책을 읽어볼수록 나폴레온 힐의 ’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라는 책을 좀더 명확하게 하고 실제화 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