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의 힘 - 작은 결심이 만든 큰 변화
캐롤라인 아놀드 지음, 신예경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5년 11월
평점 :
절판


작은 결심으로 이루는 큰 변화, 시작의 힘




   스티븐 코비가 파산했을 때 한 기자가 물었다. 
   "당신은 성공학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성공에 대한 영감을 주었는데 어째서 파산한 것입니까?" 

   코비가 답했다. 
   "제가 책에 쓴 대로 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7가지의 습관”의 저자 스티븐 코비가 파산했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스티븐 코비의 파산설... 진실일까? 

   스티븐 코비의 파산설에 대해서 위키백과사전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다. 

이는 해외 포털과 언론에서는 전혀 근거를 찾아볼 수 없으며 이에 대한 출처는 《자기계발의 덫》 이라는 에서만 찾아 볼 수 있으나, 그 내용의 진위 여부는 검증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실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이것의 진실여부가 아니다. '비록 이것이 루머라고 하더라도... 이런 루머가 사람들에게 회자된다는 것은 사람은 누구나 결심을 굳히는 것을 매우 어려워한다는 점이다. 

   처음에는 열정과 결단력을 갖고 시작하지만 어느새 의지는 흔들리고, 결심은 실패로 돌아간다. 자신이 스스로 정한 약속이 깨질 때 마다 가뜩이나 의기소침해지고, 목표를 실현하는 능력이 부족하다고 느껴지는데 수많은 자기계발 분야의 유명강사들은 ‘실패의 원인이 당신에게 있다’라고 더욱 채찍질 하여 나를 서럽게 만든다. 결심은 왜 그렇게 지키기가 어려운 것일까? 
   결심과 같은 의지력도 결국은 소비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의지력도 에너지를 소비한다. 
  격한 운동은 격하게 근육을 움직인다. 또한 격한 움직임은 젖산을 분비하여 금세 근육의 피로를 유발한다. 
   의지력도 마찬가지 이다. 정신적인 에너지도 소비되고 피로에 쌓인다. 특히 높은 목표나 결심은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시키는 법이다. 만약 너무나도 위대한 목표를 결심한다면 그 목적에 이르기 전에 의지력이 다 고갈될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스스로가 지킬 수 있다고 확신이 되는 결심을 해야 한다. 한마디로 실천하기 쉬운 작은 결심을 해야 한다. 

   만약 매일 회사업무가 끝나면 헬스클럽에 갈 것을 결심했다고 하자. 
   우리 머릿속에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 
   일주일 중 5일은 헬스클럽에 간다고 결심을 하면 처음 1~2주간은 지킬지 모른다. 그러나 곧 5일 동안 운동하는 것은 개인적으로 너무 힘이 드니까... 격일로 하자...라고 타협한다. 그리고 격일도 조금 부담되니... 이틀만 하자...  그러다가 일주일 중에서 하루 만이라도 하자... 등등 머릿속으로 수많은 계산을 하게 된다. 

   전통적인 결심이 대부분 잘 지켜지다가 마침내 실패로 끝나버리는 이유는 바로 이처럼 너무나도 머릿속으로 계산하기 때문이다. 

 
  만약 정말로 결심을 굳히고 싶다면 상황에 관계없이 지킬 수 있다고 확신하는 결심하고, 그냥 그 자리에서 바로 시작하라. 그것이 평생습관을 만드는 기술이다. 

p.s : 위대한 목표보다는 낮은 목표에서 시작하라는 이 책의 핵심 포인트는 “습관의 재발견”이란 책에서 주장하는 바와 비슷하다. 비즈니스북스 出, 스티븐 기즈 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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