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벌고 잘 쓰고 잘 살고 싶어서 돈 공부를 시작했다
래빗해빛(김아름) 지음 / 토네이도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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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에게 월급날은 참으로 기다리고 기다려지는 날이지만, 막상 월급날의 기쁨은 생각만큼 오래가지 않습니다. 


로그인, 로그아웃... 말그대로 스쳐지나가는 급여에 통장은 텅장이 되어 버리죠. 

많지는 않은 급여이지만 그다지 낭비한 것도 없는 것 같은데 금방 비어버리는 통장을 자주 경험합니다. 사실 우리는 학교에서 돈 관리에 대해 배워본 적이 없습니다. 그저 ‘열심히 하면 언젠가 모이겠지’ 하는 막연한 기대 속에서 살아왔죠. 그런데 현실은 기대만큼 움직여 주지 않기에 늘 불안함을 안고 살수 밖에 없습니다. 



이 책 《잘벌고 잘쓰고 잘살고 싶어서 돈 공부를 시작했다》는 바로 그런 불안을 가진 사회초년생을 위한 안내서입니다. 

저자 역시 사회 첫 발을 내디딜 때 같은 고민을 겪었습니다. 수많은 재테크 정보가 쏟아졌지만, 정작 “뭘 먼저,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를 알려주는 곳은 없었죠. 시행착오 끝에 깨달은 것은 단순합니다. 재테크는 거창한 도전이 아니라, 작은 행동 하나에서 시작한다는 것.



책은 그 출발점으로 돈이 새는 구멍부터 막기 입니다. 

가장 많이 발견되는 불필요한 지출 1순위는 '구독서비스'입니다. 생각보다 자주 사용하진 않지만 귀찮아서 해지않고 유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디즈니플러스, 유튜브 프리미엄 등 꼭 필요한 구독서비스가 아니라면 과감히 해지함으로써 돈이 새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통신비입니다. 많은 분들이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선호합니다. 업무상 필요하거니 이동 중에 자주 데이터를 사용한다면 충분히 납득이 되겠지만, 회사에선 휴대폰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집에서는 와이파이를 사용한다면 막상 데이터 사용량이 그다지 많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자신의 데이터 사용내역을 파악해서 그에 맞게 적절한 요금제로 바꾼다면 통신비도 꽤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세번째로는 휴대폰 단말기 할부금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새 휴대폰을 구매하면서 '24개월 할부'옵션을 자연스럽게 선택합니다. 그런데 이 할부금에도 이자가 붙습니다. 그것도 연 5.9%라는 높은 금리로 말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 부분을 간과합니다. 대리점에서도 자세히 설명해 주지 않습니다. 높은 금리를 가진 은행예금도 연 5.9%가 안되는데... 이렇게 고금리의 이자를 낸다는 점을 절대 간과해선 안되겠죠.



돈이 새는 구멍을 막았다면 이 돈을 가지고 나의 성향에 맞는 적절한 투자를 시작해야 합니다. 돈을 2배속으로 모이게 하는 통장 세팅법, 적절한 주식 투자방법 등을 찾아야 합니다. 



책 속에는 저자의 실제 20억 자산 달성 과정에서 겪었던 실패와 성과가 단계별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중요한 건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다는 것. 내가 잠을 자는 동안에도 돈이 나를 위해 일하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 그 시작점이 바로 ‘첫 월급부터의 습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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