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지 않아도 팔리는 마케팅의 비밀 - 카피부터 쇼츠까지 작은 회사도 따라 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
신승철(글천개)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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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상품이지만 잘 팔리지 않는 이유는?" 



     세계 최고의 품질, 세계 최고의 상품을 만들었지만 잘 팔리지 않는다??? 

     왜 그럴까?


     도대체 안팔리는 이유는 뭘까?




해답은 너무도 간단하다.




내게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그것이 내게 필요한 상품일지라도 하더라도 그것이 내게 필요한 상품임을 소비자에게 각인시키지 못하면 팔리지 않을 것이다. 



오늘날 시장은 제품과 서비스가 넘쳐나고 소비자의 눈과 귀는 수많은 광고와 메시지 속에서 갈피를 잡기 어렵다. 이런 환경에서 단순히 ‘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만으로는 더 이상 성공을 담보할 수 없다. 『팔리지 않아도 팔리는 마케팅의 비밀』은 바로 이 치열한 경쟁 속에서 어떻게 소비자의 마음을 얻고, 스스로 다가오게 만드는 전략을 제시한다. 이 책이 강조하는 핵심은 ‘억지로 팔지 않아도 소비자가 자연스럽게 선택하는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다. 


시장은 단순히 거래의 공간이 아니다. 관계와 신뢰가 축적되는 장으로 해석한다. 결국 팔리지 않아도 팔리는 힘은 단발적인 광고 효과가 아니라 지속적인 공감과 차별화된 스토리에서 나오는 것이다. 


서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마케팅 책들은 그 기법과 도구 중심으로 접근한다. 그러나 진정한 마케팅은 소비자의 심리를 파고들어야 한다. 고객은 ‘왜 어떤 브랜드는 자석처럼 끌리는가’라는 근본적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고 이를 통해 고객에게 접근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돈을 버는 기본적인 매출공식이 있다. 


 “매출 = 유입량 × 전환율 × 단가”  이다.  


이 간단한 계산속에 사업의 핵심이 들어 있다. 

유입량을 늘리든, 전환율을 높이든, 단가를 올리든...

세 가지 중 하나만 바꿔도 매출은 즉시 반응을 한다. 


간단한 매출공식이지만 이는 단순한 계산법이 아니다. 

행동 방침과 전략을 정립하는 도구다 .

오늘부터 이 공식을 기준으로 매출을 끌어올려라. 



어떤 이들은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이 열심히 팔기만 하면 되지 않나요?”라면 되묻곤 한다. 

대부분의 판매자는 ‘팔기’부터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접근법은 소비자에게 본능적인 거부감만 준다. 

‘팔기’만 강조해서는 평판이 떨어질 수 있다. 

“팔지 말고, 사게하라.” 이것은 조선 시대에도 통하는 판매의 제1법칙이다. 


상대방이 원하는 가치를 제공해야 한다. 

고객이 원하는 문제를 찾아 해결책을 제시하면 그 과정에서 신뢰는 자연스럽게 쌓인다. 

신뢰관계가 형성되면 ‘설득’하지 않아도 고객이 스스로 구매 결정을 내리게 된다. 

“팔지 않아도 팔리는 마케팅의 비밀”은 엄청난 마케팅 기술을 보이는 것이 아니라, 기본의 충실성을 말한다. 기본에서 변화할 때 성공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 책을 읽다 보면 마케팅이 단순히 판매 기술이 아니라 소비자의 삶과 가치를 이해하는 과정임을 깨닫게 된다. 소비자를 이해하는 힘은 ‘팔리는 기술’이 아닌 ‘팔리지 않아도 선택되는 힘’으로 만들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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