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값을 올리는 직장인 글쓰기 - 실무에서 바로 써먹는
송프로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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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로 커리어를 바꾸는 힘



  


       코로나 이후 비대면 소통이 일반화되면서 글쓰기의 중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커졌다. 이메일, 메신저, 보고서로 대화가 이루어지는 시대에 글쓰기는 직장인의 핵심 역량이 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글쓰기를 어려워한다. 사실 글은 누구나 쓸 수 있다. 말을 할 수 있고 글자를 익힌 사람이라면 누구나 글을 쓸 수 있게 마련이다. 글이란 글자로 적어낸 말이기 때문이다. 몸값을 올리는 직장인 글쓰기는 이런 상황에서 글쓰기의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가이드라인과 동기를 제공한다.




1장. 직장인, 글을 잘 써야 할까? ; 글쓰기가 열어주는 새로운 기회. 


       글쓰기는 직장인들이 커리어를 성장시키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글은 쌓여서 재산이 된다." 이 말은 우리가 매일 쓰는 짧은 이메일이나 보고서가 단순한 문서 작업이 아니라, 자신만의 역량과 가치를 드러내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글쓰기는 승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인사 관리 문서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인사 담당자, 카피 문구를 기가 막히게 쓰는 마케터, 기술 문서를 일목요연하게 작성하는 엔지니어. 이들은 업무 문서를 훌륭하게 작성함으로 일을 잘한다고 인정받을 확률이 높다.



2장. 직장에서 돋보이는 글쓰기 기술.


       "질문력"은 좋은 글쓰기의 핵심이다. 특히 질문을 하면서 기르는 비판적인 사고는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고, 효율적인 해결책을 찾게 도와주는 굉장히 좋은 도구이다. 좋은 글을 쓰고 싶다면 타인의 글을 보고 따라 써보는 연습을 통해 글쓰기를 배워보는 것이 좋다. 글쓰기란 타고난 재능이 아니라 꾸준한 훈련의 산물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글쓰기가 어렵게 느껴진다면, 타인의 글을 참고해 쓰는 연습을 통해 점차 글쓰기의 기본을 익히길 권한다.



3장. 직장인의 말은 문서다. 


       해당 챕터는 메신저, 이메일, 보고서 등 실무에서 필요한 구체적인 글쓰기 기술을 다룬다. 특히, 글쓰기를 통해 소통 능력을 강화하고, 설득력을 높이는 방법을 차근차근 설명한다. 글쓰기는 단지 업무를 처리하는 도구가 아니라, 신뢰를 구축하고 자신의 전문성을 드러내는 중요한 수단임을 이 장에서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4장. 글쓰기도 트렌드를 알아야 한다. 


       글쓰기는 단지 업무를 위한 것이 아니다. 글쓰기를 직장 밖에서도 확장할 수 있는 도구로 사용할 수 있다. 챗GPT를 활용해 업무를 효율화하거나, SNS와 같은 플랫폼에서 글쓰기로 새로운 부수입을 창출하는 방법은 현대 직장인들에게 매우 매력적인 도구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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