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조각들 - 타블로 소설집
타블로 지음 / 달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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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이겠지.

읽다보면 흥미가 생기겠지..

지루한데 참고 읽다보면 좀 나아지겠지....

 

 

참고 읽었는데 천재라 불리는 그의 머리속에서 나온 이 글들은 , 내게 아무것도 줄 수 없었다.

 

재미도 감흥도 그냥 이거 뭐지? 라는 질문만 남기고...

 

천재가 쓴 글이라 그런건가.

 

보통머리를 가진 나는 이해못하는건,,뭐 내가 평소에도 이해력이 딸리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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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 (반양장) 반올림 1
이경혜 지음 / 바람의아이들 / 200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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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니하게도, 내가 어제 푸른마을 도서관에서 고른 책 3권중 2권이 누군가의 죽음에 관한 이야기다.

 

나에게 죽음이란 단어는 그냥 보통 단어가 아닌 함축적인 의미가 크다.

 

실제 죽음을 경험해봤고, 죽음에 가까워질려는 행동을 자주했고, 죽음에 대한 생각을 자주 하는터인데..

 

마음이 좀 불편하다.

 

누군가, 내 생각을 읽고 머리속을 헤집어 놓은 기분이랄까.

 

어느날 내가 죽었습니다 라고 일기를 시작한 재준이.

 

어느날, 오토바이를 타고 속력을 내다가 붕 떠오르고 으스러져 죽어간 아이.

 

남겨진 친구 유미를 통해 공개된 일기장.

 

스이카를 읽고 바로 뒤이어 읽어서 내맘은 뒤죽박죽이 되버렸다.

 

청소년 소설인 듯한 이 책,,지금은 그 어떤 더 다른 생각은 들지않는다.

 

그냥, 아이의 죽음. 그것 하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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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스이카
하야시 미키 지음, 김은희 옮김 / 다산책방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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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에 대한 소설이다.

제목의 스이카는 주인공으로, 읽는내내 가슴이 아파서 숨을 쉴수가 없었다.

 

창피한 이야기이지만, 나도 그 경험이 있기에 나도 스이카처럼 선택을 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에 감정이입이 절로 되는듯했다.

 

나는, 책에서 나오는 정도의 따돌림을 받은게 아니지만, 어린마음에 충분히 상처를 받았었다.

 

그게 성인이 되어서까지 영향을 받는 것 같아, 문득 떠오른 나의 유년기에 가슴이 먹먹해진다.

 

나도 스이카처럼 같은 선택을 했다면 지금 삼십대가 된 지금까지 이렇게 괴로워하며 살진 않았지 싶은게, 스이카가 절대 죽지는 마 라고 하는게 나한텐 무용지물.

 

먼저 간 경희도 생각나고, 악몽에 잠 못이루는 내가 오후내내 쏟아지는 잠속에서 꾼 또 하나의 악몽속에 하루종일 속이 불편하고 머리가 복잡하다.

 

선생들도 따돌림을 알면서도 모른척 하는 모습이 묘사될때는 화가 부르르 났을정도.

 

스이카 같은 아이들이 정말 많을것 같다.

어떤 이유로도 납득할수없는 그저 재미로 따돌림받는것.

 

어린 학생들의 사이에서, 황당하게 어른들의 사회속에서도 공공연히 생겨나는 따돌림 없어졌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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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서
김동성 지음 / 열매출판사 / 200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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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의 스폰서 그 은밀한 유혹에 대한 소설로, 지은이 김동성은 실제 연예기자였을때의 일들을 갖고 살짝 이름만 바꾸어서 쓴 소설이라 밝히고 있다.

 

실제 연예인 이름들이 거론이 되면서 살짝 살짝 놀라기도 하고,

해당되는 연예인들이 이 책에 대해 알까? 그럼 기분이 어떨까 라는 걱정과 염려되는 마음도 컸다.

예전 비디오 사건의 연예인 이름도 거론이 되어있어서 실은, 같은 여자로서 불쾌했다. 꼭 그렇게 실명거론까지 해서 소설을 내야했을까...

 

김희선이 어느성형외과에서 어떤 원장에게서 수술을 했다는 식의 글 등..

 

우리가 알법한 연예인들의 실명이 다수 거론된다.

 

내가 연예인 가십같은거에 별로 신경을 쓰지않아서, 이름만 바꾼 소설속의 인물들 얘기가 누구의 이야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실을 기반으로 쓴 소설이라니 다소 충격적이다.

 

책 겉면에 19세미만 구독불가라는 빨간 스티커가 눈에 띈다.

 

어쩌다 생긴 이 책,,중고샵에 후다닥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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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놀기 - 나에게 주는 가장 큰 선물
강미영 지음, 천혜정 사진 / 비아북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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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알려주는 혼자놀기의 방법중 내가 바로 시작할수있는것, 그리고 구미가 확 당기는 것들

 

옐로노트 - 일명 뒷끝노트^^

레드노트 - 끝장노트

내가 좋아하고, 행복할수있는것들 리스트 적기

 

페이지 239

 영화를 보는 것은 각자 자기만의 방식으로 영화를 이해하는 것이다.

같이 있지만 따로 보는 것이다.

편지를 쓰는것은 멀리있는 사람과 대화하는 것이다.

따로 있지만 같이 노는 것이다.

같이 있고 싶은 마음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혼자있고 싶은 마음도 중요하다.

 

나에대해 더 잘 알아가고 나를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혼자 영화보기에 대해 저자가 쓴것과 같은 생각을 한다.

처음엔 뻘쭘했다. 다 커플이 오거나 친구들과 동행을 하는데 나만 혼자 왔다는 생각에 괜시리 움츠려 들었다.

그런데,,그것도 나중에는 왠지 뿌듯해졌다.

혼자 무언가를 한다는 것...그게 자랑스러웠다.

혼자 다니니까 저 사람은 연인도 없나봐..라는 식의 눈초리도 여전히 받지만,,,무슨 상관이냐~

내가 영화혼자보는데 보태준거라도??

그렇게 생각하니 혼자 영화보러 다니는게 막 자랑스러워지기도.

 

사실,,백조친구가 없어서, 사랑하는 사람이 없어서라는 이유가 크기는 하지만..

 

영화보고 나서 상대방이 재미없고, 나는 재밌었다는 상황에 부딪히지도 않고, 영화보고 난뒤 꼭 밥먹으러 가거나 다른 행동을 취해야한다는 법도 없으므로 너무 자유스럽다.

 

그외 다른 방법들도 여러가지 나왔지만,,내가 백조라는 이유로 경제적인 것이 걸리는것때문에 못하는것이 많지만...

 

지금도 난 충분히 혼자 잘 놀고있단 생각이 든다.

 

사회성이 결여되서 그게 문제라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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