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들이여, 절대로 가르치지 마라 - 지구촌교회 교회학교를 부흥시킨 김인환 목사의 교사론
김인환 지음 / 두란노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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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 깊은 구절
80p... 아이들의 교사가 된다는 것, 그것은 아이들의 부모가 되는 것임을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이었다.  

91p.. 하나님, 부족한 사람을 살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살아 있을 동안에 주님처럼 아이들을 위해 이 몸을 쓰게 하시고, 죽을 때도 아이들을 위해 죽게 하옵소서!“

144p... 오직 사랑 안데서 참된 것을 말하는 사람이 참된 교사다.

177p.. 가르친다는 것은 성경에 대한 강의를 통해 누군가를 변화시키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다. 성경이 우리에게 주는 가르침의 본질은 강의가 아니라 끊임없이 자신을 변화시키는 삶의 진행이다. 

*저자소개 

 

김인환 목사(광교 지구촌 교회 담임목사) : 침례신학대학원(M.Div) 졸업 후 리버티 신학대학교(Liberty Theological Seminary)에서 설교학(Th.M)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교회 성장에 있어서 설교의 역할”이라는 논문으로 목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8년 10월 지구촌교회 부임 후 경이적인 부흥을 이뤄냈으며, 2011년 2월27일 광교지구촌교회를 개척해 담임목사로 시무하고 있다. 저서로는 40만 부가 팔린 글로벌틴 시리즈 《니들이 믿음을 알아》,《디지털 리더로 살아라》, 《영적 거인이 되어라》 등과, 교육 전문가들이 읽고 추천하는 《예수가 이끄시는 성공》, 새신자들을 위한 《처음 만나는 예수님》 등이 있다. 
 


 

*구성 및 특징

이 책은 책의 제목부터가 주목을 끈다 「교사들이여 절대로 가르치지 말라」서문에 이 제목이 탄생한 이유를 알 수 있다.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 ‘가르치지 말고 사랑하라’에서는 복음의 씨앗을 뿌린후 아이들에게 사랑으로, 성령으로 가르칠 것을 권면하고 있다. 제2부에서는 ‘교사보다 목자가 되어라’인데 희생,헌신,긍휼,동행의 특징이 있는 목자가 되어야 함을 이야기한다. 제3부 ‘먼저 나부터 변해야 한다’인데 변화의 출발은 바로 지금 나부터 시작되어야 하며 아무렇게 변화되어서는 안되며 말씀의 능력에 대한 확신이 전제된 상태에서 자신의 솔선수범이 따라야 함을 말하고 있다. 책이 진행되는 가운데 ‘적용 질문’을 배치해 자신을 돌아볼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또한 지구촌 교회에서의 노하우를 공개해 실제적 나눔을 하고 있다.

*내용
“사람의 가르침만으로는 사람이 변하지 않는다”라는 문장으로 책의 방향을 서문에서 살짝 엿볼 수 있다. 책의 저자인 김인환 목사는 교회학교 교사를 맡고 아이들이 변화되고 성장되길 기대한다면 다음과 같은 태도를 가져야 한다고 일관성 있게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태도를 가진 교사가 저자가 말하는 목자일 것이다.
1.분명한 ‘복음’선포를 최우선으로 하는 목자가 되어야 합니다.
저자가 어린시절 산동네에서 할머니에게 분명한 복음을 듣게 된다. 당시를 회상하며 아이들을 사랑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분명한 복음의 씨앗이 뿌려져함을 말하고 있다. 하나님의 때에 열매를 맺게 될 수 있음을 본인의 경험을 통해 이야기 한다. 김인환 목사의 전도 경험담이 이 책에 생생하게 아주 재미있게 그려져있다.
2.사랑의 마음을 품고 아이들을 포기하지 않는 목자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처럼 그 사랑의 마음을 품는 마음이 목자의 마음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아이들에게 그 사랑을 느끼게 하는 방법이 무엇일까? 저자는 거창한 방법을 말하고 있지 않다. 대부분의 교회학교가 하고 있는 예배후 간식을 제공하는 것이란다. 일반적인 교회학교 교사의 인식과 저자의 차이는 간식을 바라보는 시각에서부터 시작된다. 어느 교회처럼 아이들에게 제공되는 간식을 단순한 예산소비로 보지 않고, 간식도 예수님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방법이라고 말한다. 이런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관심과 사랑을 준다면 누가 변화지 않느냐고 역설하며 이 책을 읽는 독자의 마음에 메시지를 던진다. 교사는 아이들의 영적어미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성은창 선생님의 사례를 책에서 이야기 해준다. 정말 한평생 아이들을 섬겼던 주님의 마음을 품은 목자같은 선생님의 이야기는 정말 감동적이다. 그러면서 적용질문에 ‘아이들을 위해 내가 희생하고 있는 것을 적어보자’며 목숨까지는 아니어도 무엇을 희생하고 있느냐며 묻고 있다. 저자역시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처럼 또한 자신에게 영향을 주었던 성은창 선생님과 같이 목자의 삶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한다. 나아가 교역자 역시 교사들에게 목자와 같은 존재가 되어야 함을 이 책은 권면한다.

3.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아이들을 이끄는 목자가 되어야 합니다.

교회학교 교사와 일반 학교나 학원의 교사와의 차이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느냐 받지 않느냐이다. 아이들에게 다가기 위한 접촉점은 세상이나 교회나 다 연구하는 주제이지만,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을 때 그 접촉점도 제대로 찾을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우리가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아이들의 친구가 되어줄 때, 우리들의 친구되셨던 예수님을 보게 될 것이다. 저자는 이를 위해 끊임없이 기도해야하며 자신의 기도생활을 점검해 보기를 권면하고 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위해 말씀생활을 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나눈다면 아이들도 변화될 것이다.
4.자신이 먼저 변화되는 목자가 되어야 합니다.
성경을 가르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성경으로인해 교사 자신이 변화되는 것이다. 세상의 가르침이 실패하는 이유는 무엇을 강조하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라 자신을 변화시키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진단했다. 교사가 먼저 변화되어야 한다. 성경에서 변화된 수많은 인물들은 주옥같은 어록보다 변화된 인생을 남겼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며 교사로서 현재 어떤 인생을 사는지를 묻고 있다. 문제 아이들이 아니라 변화되지 않는 교사 들이라고 책에서 말한다. 예수님을 닮을 교사라면 자신을 먼저 가르치고 변화시켜는 몸부림이 있어야 한다. 이 변화의 몸부림에 한국교회의 미래가 있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서평을 마치며...
신 학기를 앞두며 교사인 나에게 ‘교사들여, 절대로 가르치지 마라’는 기독교사인 내가 어떤 자세로 학생들을 대해야 하는지 깨닫게 해주었다. 이 책에서 강조하는 ‘목자’같은 기독교사가 공교육 현장에서 많아진다면 놀라운 변화가 한국교육계에도 일어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교회학교 교사는 물론이거니와 공교육에 계시는 많은 선생님들, 그리고 선생님을 꿈꾸는 많은 이들에게 일독을 권하며 서평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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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을 누리라 - 마태복음 3 ㅣ 김양재의 큐티노트 마태복음 3
김양재 지음 / 두란노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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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을 누리라를 읽고.. -김양재목사

기억에 남는 문구...
142p.. 천국을 못 누릴 어떤 환경도 없습니다. 우리는 까다로운 사람 상대하려고 이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리더십은 아무 가능성 없는 사람을 일하게 만들어 주는 예술이라고 합니다.
154p...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 주 예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 이 찬양처럼 어떤 환경에서도 천국을 맛보는 것이 겨자씨 천국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이 없어도 믿음으로 내 사건을 해석하며 천국을 누릴 때 많은 사람이 깃드는 큰 나무로 우뚝 설 수 있습니다.  

186p.. 인간의 최고 감정은 사랑도 미움도 아닌 회개입니다.

*저자소개

북한이 고향인 부모님 밑에서 자란 김양재 목사님은 서울대 음대를 졸업하고 서울예고와 총신대강사를 역임, 말씀묵상인 큐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큐티모임을 10년째 이끌어 오다가 ‘큐티선교회’를 만들고 대표가 된다. 2002년 10월에 우리들교회를 개척하여 말씀묵상의 목회를 한국교회에 보여주고 계신다. 20년째 큐티선교회 대표, 해외유학생 수양회(KOSTA)의 강사,우리들교회 담임목사이다.

*구성과 특징
‘천국을 누리라’ 마태복음 12~14장 말씀 중에 천국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마태복음 12장~14장까지의 말씀을 ‘PART1 이미 임한 하나님의 나라’, ‘PART2 천국을 사라’, ‘PART3 천국을 보여주는 삶을 살라’로 크게 3부분으로 구성되었다. 세부적으로 총 11개장으로 이루어졌다.
각 장의 시작은 마태복음 말씀을 통해 삶의 문제들을 생각해보게 하는 큐티식 설교로 진행된다. 책을 읽고 있으면 김양재 목사님의 차분한 설교를 듣고 있는 느낌이 든다. 중간중간 독자들이 생각하고 적용해 볼만한 질문이 별도로 박스안에 적혀있다. 독자들의 적극적 참여를 이끌고 있다. 각 장의 끝부분에 ‘말씀으로 기도하기’라는 것을 통해 기도까지도 철저히 말씀을 중심에 놓아둬야 한다는 메시지를 읽을 수 있다. 기도에 자신이 없는 독자들도 그 기도문을 소리내어 읽다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이어지는 것이 우리들교회 성도들의 간증과 적용이다. 해당 본분의 설교를 통해 어떤 적용을 하였는지 역할 모델을 만나게 될 것이며 뿐만아니라 간증식 적용에서 오는 또 한번의 은혜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각 장별 마무리는 본문을 꿰뚫는 총제적인 기도를 실었다. 11개의 장의 같은 구성으로 이루어져있다.
 

 *‘천국을 누리라’를 통해 천국을 누리는 3가지 방법!

1.천국을 누리기 위해 말씀묵상과 적용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우리가 설교를 들으면서도 ‘그게 내 삶과 어떤 연관이 있다는 것인가..?’라는 질문을 해 본적이 있다. 그러나 적용은 언제나 쉽지않다는 결론을 내리게 된다. 설교자의 신학적 용어
남발은 성도들에게 말씀과 적용을 위한 현실적 삶의 거리를 좁히기는커녕 더욱 벌려 놓는다. 1장의 내용은 이미 임한 천국을 누리기 위해 안식의 의미를 제대로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 바리새인 적인 정죄의 태도를 경계한다. 이와 같은 결론은 얼마든지 이끌어 낼 수 있다. 그러나 1장 마지막에 책에 제시된 성도의 묵상과 적용은 너무 구체적이 실제적이다. 설교를 듣고 그냥 끝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설교를 대해야 하는지 우리들교회 성도들의 말씀묵상과 나눔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도 섬기는 교회에서 매주 말씀을 들을 것이다. 말씀을 들은 다음, 성경책을 그냥 덮어두고 한 주간을 보낼 것이 아니라 우리들 교회 성도들과 같이 묵상 후 실천적 적용을 해봐야한다. 그러면 큐티식 나눔과 적용의 위력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속담에도 ‘백번 듣는 것이 한번 보는 것만 못하다’라고 했듯이 천국을 제대로 누리기 위해 말씀묵상과 적용 훈련이 생활화 되는 것이 기본이다.

2.천국을 누리기 위해 가정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이 책의 전반적인 흐름은 가정을 소중히 여겨야 천국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실제로 각 장마다 등장하는 가정의 모습들을 읽다보면, 세상적 관점으로 지옥을 경험하는 가정이라고 말할만 하다. 이보다 더 힘든 가정상황이 있을까 싶을정도다. 그러나 말씀 묵상과 적용을 생활화한 성도들의 특징은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하고 가정을 소중히 여기며 자신을 희생한다는 것이다. 이 책 238p에서도 ‘가정을 지키기 위해 내가 희생할 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몇해전 부터 이혼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는 통계를 접한다. 요즈음 신혼부부들이나 결혼위기를 겪는 중년부부들 역시 ‘천국을 누리라’를 읽다보면 가정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이 새로워지고 가정을 소중히 생각하며 기도하게 될 것이다.

3.천국을 누리기 위해 하나님이 100% 옳으심 인정해야 합니다.

정근모 박사의 예화에서도 볼 수 있듯이 아들의 죽음... 쉽게 받아들이기 힘드셨을 것이다. 그러나 사랑하던 아들이 천국에 갔어도 감사하면서 하나님을 전하는 삶을 사신다. 천국을 누리는 삶이다. 하나님의 옳으심을 인정하고 기다려야 한다. 고난이 먼저오지만 하나님이 100% 옳다는 것을 인정할 때 고난 설명서가 나중에 온다.
 

‘천국을 누리라’는 책을 통해 하나님의 100% 옳으심을 인정하며 그 분이 허락한 상황을 자의적으로 판단하거나 해석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묵상과 적용하는 훈련을 지속 한다면 이미 임한 천국을 당신의 가정에서부터 맛보게 될 것이다. 큐티를 해봤거나 아직도 큐티가 막막한 신앙을 가진 독자에게 일독을 권하며 서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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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돌봄은 기적을 만든다 - 한국의 나이팅게일, 김수지의 돌봄 인생
김수지 지음 / 비전과리더십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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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돌봄은 기적을 만든다를 읽고...

*저자소개-김수지 박사,총장,간호사



1942년12월4일생 출생지:전남여수, 숙명여고 졸업,이화여대와 동대학원 졸업, 1978년 보스턴대학교 대학원에서 간호학 박사과정 졸업(국내 간호학 박사1호), 한국의 나이팅게일, 2001년 4월 간호학계의 노벨상인 '국제간호대상'수여, 한국 호스피스협회 이사장, 2006년 제4대 서울사이버대학교 총장역임, 2007년 제41회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기장을 수여했다. 2009년 5월 그렇게 꿈꾸던  경기도 양주군 백석읍 소재의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사랑의 집'을 개원해 노인들과 함께 생활하였다. 2011년 2월부터 아프리카 말라위에서 간호선교사의 삶을 살아가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책의 시작은 추천사로부터...
 

*책의 구성과 특징 

이 책은 간호사가 되기까지의 과정, 그리고 그 과정속에서 故김인수 교수와의 만남과 결혼생활, 미국유학을 통해 한국 최초의 간호학 1호 박사가 되기까지의 과정, 시어머니를 살린 목숨 건 간호, 노인공동체 요양시설 '사랑의 집' 개원과정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김수지 간호사 삶의 발자취를 엿볼수 있는 책이다. 책의 저자는 프롤로그('사람을 돌보는 일보다 더 큰 행복은 없다')에서도 밝혔듯이 다음과 같은 분들에게 이 책을 직접 추천했다.
 

1.간호학을 재미있게 공부하고 싶은학생들
 ☞간호사는 의사의 보조라는 것이 일반인들 가지고 있는 편견이다. 김수지 박사는 본인이 배우고 싶던 간호학을 배우고 집에가서 동생에게 실습도 하고 병리학, 생리학에 대해 가르쳐주기도 하였다. 뿐만 아니라 대학에서 배운 지식을 '재건대'(넝마주이로 먹고사는 사람을 재활시키는 곳)에서 성병이나 보건간호학을 강의한다. 또한 산부인과 실습을 할 때는 실습이 끝나고도 그 집에 가서 아기를 목욕시키고 도와준다. 간호학과 선배언니가 출산할때도 헌신적으로 간호한다. 간호사 시절 실습할 때 행복하고 설레였다고 하는 것은 배운것을 바로 현장에 적용했고 그 속에서 기쁨과 보람을 느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생각된다. 그것은 생명을 살리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2.자신의 환자를 잘 돌보기를 원하는 간호사들
☞김수지 박사가 제안한 10가지 돌봄 행위를 살펴보면 환자를 돌보는 법에 대해 많은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10가지 돌봄행위는 다음과 같다. 

    ①'알아봐 줌'    ②'동참함'      ③'나눔'                 ④'경청함'      ⑤'동행함'

    ⑥'칭찬함'       ⑦'안위해줌'    ⑧'희망 불어넣음'     ⑨'용서함'      ⑩'수용함'

 유엔개발계획(UNDP;United Nations Development Programme)에서 10가지 돌봄행위를 인정해주었고, '수지 킴 프로젝트'라고 불렀다고 한다. 이 이론이 세계적으로 전해지게 되면서 결국 '국제 간호 대상'이라는 상을 받게 된다. 김수지 박사의 책을 읽어보면 하나님의 사랑을 공급받아야 10가지 돌봄을 제대로 할 수 있음을 깨닫게 된다. 우리나라 간호사들에게 이 책은 환자를 돌보기 이전에 주님의 사랑이 필요함을 깨닫게 해줄 것이다. 그래야 그 사랑을 받고 잘 돌 볼 수 있기 때문이다. 
 

3.장래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지 결정하길 원하는 초․중․고등학생들
 ☞   -김수지 박사는 초등학교 1학년때 간호사의 꿈을 확실히 품게된다. 그 계기는 초대정부가 들어서고 3개월이 지나서 발생한 여수․순천 10.19사건(1948)때 총맞은 아저씨를 한 젊은 간호사 부인이 그냥 두지 않고 극진히 간호해서 살리게 된다. 그 것을 보는 순간... '아, 나도 간호사가 되어야지.'라고 결정하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이 책을 읽는 초․중․고등학생 역시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고 싶은 순간을 놓치지 말자. 그리고 기대하자. 기회는 한번만 오는 것이 아니다. 김수지 박사는 5학년이 되던해 운동회 가장행렬에 '간호사'복장을 하면서, 또한 후송병원에서 잔심부름을 하며 '꼬마간호사'의 별명을 얻게 되는데 이 모든 것이 '간호사'의 꿈을 향해 왔던 기회임을 알고 순간순간 최선을 다한다.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대입원서를 쓸때도 마찬가지다. 서울대 외교학과보다 이화여대 간호학과를 지원하는 모습을 보면서 꿈이 분명한 김수지박사의 의지를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다. 
-김수지 박사는 다른 과목보다 '영어'를 좋아했다. 영어를 좋아하게 되어 열심히 했고, 결국엔 국내연구뿐만아니라 국제적으로 두각을 나타내는데 좋은 도구가 된 것은 분명해보였다. 
-김수지 박사가 순탄한 길만을 간 것은 아니다. 대학교 등록금이 없어서 생겼던 위기,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받기위해 보스턴대학에 기적적으로 합격했지만 한국의 석사학위 인정을 받지 못했던 시간, 화장실 변기에 앉아 밤새 공부해야 했던 환경등 수없이 만은 장애물이 있었다. 그러나 그녀는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의 섭리를 신뢰했고 마침내 1978년5월 국내 1호 간호학 박사학위를 수여받게된다.  

4.인생에서 특별한 의미와 보람을 맛보거나 느끼며 살고 싶은 사람들
 ☞ -공식적인 간호사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나이팅게일 선서를 하는 순간 '나도 예수님 처럼 낮고 천하고 병든 자를 간호하며 살리라.'라는 다짐을 한다. 이 책을 통한 예수님의 섬김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자의 의미와 보람을 엿볼수 있다.
  -김수지 박사와 故김인수 교수는 매순간 최선을 다했을 뿐이라고 한다. 故김인수 교수는 PCC를 강조했다. PCC는 스스로 약속하고Promise, 약속한 것에 헌신하고Commitment, 그 일에 집중하면Concentration 결실을 얻는다는 것이다. 물론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해야 하지만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의 모습이 가장 아름다움 임을 이 책은 저자의 삶으로 이야기 하고 있다.   -김수지 박사는 사람이 있는 곳은 어디나 간호 현장이라는 마인드를 갖고 동네 반상회에서도 주민에게 조언을 해주고, 비행기에서 급채한 승객을 도와주기도 한다. 그 보람이 너무 크다고 회상했다.
5.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일찍이 꿈을 심어주고 싶은 부모님들
 ☞김수지 박사는 초등학교 1학년때 간호사의 꿈을 갖게 된다. 성공지향을 추구하는 오늘날 부모님들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준다. 학교 생활기록부에 진로희망란을 보면 본인희망과 보호자희망이 구분되어 있다. 꿈꾸는 사람을 많이 접한 적이 없는 부모님들과 우리 자녀들... 그래서일까? 학생의 생활기록부는 공란으로 되어있지 않으면 몇 가지 직업이 반복적으로 나타날 뿐이다. 자신의 꿈을 분명히 심었던 김수지 박사와 같은 모델적인 삶을 많이 접하고 읽는 기회가 필요하다. 

6.더 풍성한 친밀감(연예)을 맛보며 살기 원하는 남편과 아내들
 ☞김수지 박사의 남편은 故김인수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였다. 이들의 만남은 1960년대 시작되었고 연예기간 6년동안 2,400여통의 편지를 주고 받았다. 무엇보다 김수지 박사는 사랑을 선택하고 유학을 접는 과감한 선택을 하기도 한다. 어렵게 결혼했고 어려운 결혼생활을 하면서 위기도 찾아왔다. 부부간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으며 서로 대화하며 이해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너무나 쉽게 상처주는 말을 하는 요즘 부부들, 성격차이로 쉽게 이혼해버리는 요즘 부부들이다. 이들에게 김수지박사 부부가 위기 대처법 의미있게 생각되었다. 함께 성경을 읽고 나눈 다음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서로에게 적용한 약속을 성실히 지키는 故김인수 교수의 모습이 가장(家長)인 내게 많은 것을 느끼게 했다. 김수지 박사는 자신의 '돌봄'이론을 가장 잘 실천한 사람이 남편이었다고 회고했다. 아내에게 인정받는 남편이 된다면 그 남편 성공한 것 아닌가 싶다. 

7.정년퇴직을 앞두고 잘 늙어가기를 원하는 직업인과 은퇴자 분들
 ☞ -김수지 박사는 well-being인생은 well-aging하다가 결국 well-dying으로 아름다운 마무리를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어떻게 나이 들어가고 어떻게 죽어가는가'가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어떻게 나이 들어 갈 것인가'에 대해 '나만을 위한 삶'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해 사는 삶'을 이야기했다. 즉 '나눔'과 '돌봄'의 삶을 말하고 있다. 이를 위해 '어떻게 나이 들어 갈 것인가'를 잘 가르쳐야 한다고 당부한다. 또한 '어떻게 죽을 것인가'에 대한 고민속에 국내 호스피스사역을 탄생시키기도 했다.
 -김수지박사는 은퇴를 앞둔 60이 넘는 나이에 사회복지학 공부를 위해 서울사이버대학에 입학하고 2006년 총장직까지 감당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2009년 5월 노인요양시설인 '사랑의 집'을 개원한다. 저자는 은퇴후 연금을 받으며 편안한 삶을 사는 것은 이미 죽은 삶이나 마찬가지라고 한다. 매순간 어떻게 더 잘 살아갈 것인가를 고민하라고 말하고 있다. 그 비결 중 하나가 감사, 사랑, 용서로 이어지는 사람들과의 감동을 매일 매시 체험하라며 은퇴한 두 명의 축구선수의 대조적인 삶을 다뤄주고 있다. 은퇴를 앞둔 당신! 어떤 삶을 살 것인가??

8.가족과 사회,나라,인류를 위해 위대한 일을 해보고자 궁리하고 있는 사람들
 ☞ 이 책의 저자는 2001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국제간호대상 (International Achievement Award)에서 전통한복을 입고, 식장에 애국가가 울려퍼지고,  123개국의 대표간호사들의 박수를 받으며 20분간 시상연설을 한다. 간호를 통해 사람만 돌본게 아니라 나라를 빛낸 자랑스러운 순간이다.

9.학생의 잠재력을 키워주고 싶어 고민하는 교사나 교수들
 ☞  -김수지 박사는 젊은 교회 선생님의 따뜻함을 경험하고 매일 교회를 나가게 되었다. 한 사람의 선한 마음이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중요한 사실을 체험했다고 고백했다. 책을 통해서도 매순간 도움을 주었던 교수들을 떠올리며 거듭 감사의 표현을 하고 있다.
 -초등학교 1학년때 영어선생님은 "영어 발음이 너무 좋다"고 칭찬을 해주었고 그때부터 영어교과서를 무작정 외우게 된다. 교사의 격려와 칭찬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보여주는 사례이다. 중학교때 쌓은 실력이 초석이되어 고등학교 영어이야기대회, 영어웅변대회에 입상하게 되면서 탁월한 영어실력자가 된다.
 -김수지박사가 있기까지 훌륭한 스승님이 계셨다. 김수지박사가 떠올리는 훌륭한 스승님들의 공통점은 제자를 격려해 주시고, 지지해 주시고, 폭넓은 배움을 지속적으로 제공해주셨던 분들이었다.
 

*맺으며...
김수지 박사는 2011년 아프리카 말라위에서 간호선교사의 삶을 꿈꾼다. 이 열정때문일까... 에필로그의 제목이 '나는 다시 태어나도 간호사가 될 것이다'였다. 그 열정을 닮고 그런 삶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일독을 권면하며 이만 서평을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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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돌봄은 기적을 만든다 - 한국의 나이팅게일, 김수지의 돌봄 인생
김수지 지음 / 비전과리더십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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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는 자신의 몸 전체가 돌봄과 치료의 도구이다. 눈빛, 말 한마디, 손놀림 등 모든 태도가 사람을 돌보는 도구로 사용된다.

-142쪽

사랑이 최고의 간호이고 치료약이다.

-149쪽

간호직은 내 몸, 내 마음을 가지고 다른 사람을 살려줄 수 있는 직업이다. 이것은 다른 직업과 다르다. 내 온몸과 마음을 쏟는, 그야말로 혼신을 다해 온몸으로 내게 맡겨진 사람을 섬기는 직업이다. 간호는 그 순간순간이 절실하고 중요하다. 가장 급박하고 긴급성이 있는 직업이고,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업이기에 의미가 있고 더욱 아름다운 직업이라 생각한다.

-151쪽

사람을 사랑하게 되면 그 사람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보이게 되고, 해줄 수 있는 능력도 생긴다. 우리 힘으로는 환자를 사랑할 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생각하면 사랑할 수 있다. 나는 환자를 보러 갈 때마다 매 순간 기도한다. "하나님, 저 사람을 사랑하게 해주세요."

-19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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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꿈꾸는 교회
홍성욱 지음 / 두란노 / 2010년 12월
평점 :
품절


우리가 꿈꾸는 교회를 읽고...

*저자소개 

 

홍성욱 목사는 2007년3월 사도행전을 통해 초대교회의 모습을 살펴보고 ‘교회만이 희망’임을 외쳤던 그가 3년 9개월만에 다시한번 ‘우리가 꿈꾸는 교회’를 출간하여 건강한 교회론에 대해 말하고 있다. 장로회 신학대학교 (Th.B), 장로회 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M.Div),육군 군목, 영국 Oxford Centre for Mission Studies Ph.D.(옥스포드 선교대학원에서 선교신학으로 철학박사: Wales University 학위),미국 Princeton Theological Seminary (프린스턴 신학대학원)에서 연구 (Visiting Scholar),現, 안양제일교회 담임목사,.A.M.P. 선교회 이사장,WEC KOREA 이사장, 국민일보 감사로 활동하고 있다.특유의 시원스러운 솔직함이 있는 설교가 인상적인 목사님이시다. 복음을 강조하는 설교가이며, 말씀과 성령사역을 함께 강조하는 사역자이시다. 

 *구성과 특징...  

이 책은 두 분의 다른 교단 목사님의 추천의 글로 시작한다. 한 분은 오순절계통의 여의도 순복음 교회 담임이신 이영훈 목사님이시고, 또 한분은 감리교단인 광림교회 담임이신 김정석 목사님이시다.  이 책의 저자인 홍성욱 목사님은 장로교단이시다. 복음중심의 사역을 하다보니 교단을 초월하여 폭넓은 교류를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어지는 저자의 글에서는 ‘교회만이 희망이다’가 교회의 본질을 생각해 본 총론이었다면, ‘우리가 꿈꾸는 교회’는 어떤 교회가 건강한 교회인지 생각해본 각론(各論)의 성격의 책임을 말하고 있다. 이 책의 특징은 내용이 진행되면서 교과서 뒤의 단원정리와 같이 내용의 핵심을 요약해 줌으로써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홍성욱 목사님의 설교 한편을 듣는 듯한 책의 진행은 핵심내용정리를 통해 좀더 머릿속에 정리정돈이 잘 되는 느낌을 받는다. ‘우리가 꿈꾸는 교회’는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차례대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부 구약에 예표된 교회’에서는 성막과 그 안에 기물 통해서 본 구약시대 교회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우리가 가끔 성막모형이나 성막 전시회등을 가볼 기회가 있을 것이다. 성막에 대한 설명도 종종 듣게된다. 하지만 교회의 예표된 모습으로서 성막과 그 기물을 만나보는 것은 이 책을 읽는 독자에게 기존의 설명과 다른 새로운 시야를 열어줄 것이다. 성막의 의미, 그리고 성막에 나타난 하나님의 속성, 성막에 나타난 교회의 본성에 대해 지루하지 않게 설명해주고 있다. 또한, 성막의 입구에 들어서면서 만나게 되는 성막의 기물의 의미에 대해서 순차적으로 살펴봄으로써 예배의 의미도 함께 살펴보고 있다.



                        <구약시대 성막의 모습>
‘2부 우리가 꿈꾸는 교회’에서는 사도요한의 저서인 요한계시록에 제시된 7개의 교회들(에베소,서머나,버가모,두아디라,사데,빌라델비아,라오디게아교회)을 통해 건강한 교회의 모습을 찾아보려고 하였다. 그 일곱 개의 교회는 주님께 칭찬을 받기도 했고, 책망을 받기도 했다. 아니면 칭찬과 책망을 동시에 받기도 하였다. 홍성욱 목사님은 각 교회를 무조건 설명하지 않았다. 교회가 탄생한 지역의 특성, 교회의 개척, 당시 교회의 상황을 먼저 설명해주고 있다. 신학생이 아니고 일반 평신도(성도)들이라도 어렵지 않게 흥미로움을 갖고 읽을 수 있다. 왜냐하면 체계적이고 설명도 이해하기 쉽게 다양한 사례와 접목해 설명하기 때문이다. 7개 교회에 대한 책망과 칭찬이 무엇인지 각각 설명해주었고, 각 교회를 향한 주님의 약속이 무엇인지도 성경본문을 먼저 살펴보고 그 의미를 풀어주고 있다. 오늘날 교회를 섬기는 성도들이 꼭 생각해 보고 고민해야할  현대 교회에 적용점을 찾아주고 있다. 무엇보다 홍성욱 목사님의 동서양을 넘나드는 다양한 예화를 읽는 재미도 빼놓을 수 없다. 7개의 교회를 통해서 얻은 교훈을 가지고 건강한 교회의 7가지 모델을 뽑아냈다. 교회를 섬기는 성도들이 잘 새겨둬야 한다고 느꼈다. 
 

①첫사랑의 감격이 있는 교회 -칭찬과 책망이 교차되는 에베소 교회를 통해서 본 교훈  

②죽도록 충성하는 교회-칭찬만 받은교회 서머나교회를 통해서 본 교훈
③예수님이 증인 된 교회 - 칭찬과 책망이 교차되는 버가모교회를 통해서 본 교훈
④바른 신학 위에 선 교회 - 칭찬과 책망이 교차되는 두아디라 교회를 통해서 본 교훈
⑤살아 움직이는 교회 - 책망만 받은 사데교회를 통해서 본 교훈
⑥선교사명을 잘 감당하는 교회-칭찬만 받은 교회 빌라델비아교회를 통해서 본 교훈
⑦뜨거운 열정을 간직한 교회 - 책망만 받은 라오디게아 교회를 통해서 본 교훈

<소아시아 7개 교회의 위치>
‘3부 교회의 동력 ‘성령’’에서는 사도행전을 통해 4차례 성령강림을 순서대로 살펴보고 있다. 4차례라는 것은 성령의 강림이란 직접적 표현이 언급된 곳을 말하는데 사도행전 2장,8장,10장,19장에 기록되어 있는 성령 강림사건을 말하고 있다. 4번의 성령강림을 설명할때도 홍성욱목사님은 성령강림의 배경, 현상, 변화, 특징을 체계적으로 설명해주고 있다. 성령님은 모든 사람에게 차별없이 임하고, 성령님은 공동체에도 개인에게도 임하며, 기도할때도 임하고, 전도(선교)할때도 안수할때도 임했다는 것을 4차례 성령강림사건을 통해 알려주고 있다. 4차례의 성령강림 사건은 다음과 같다. 
 

①첫번째 성령 강림 - 예루살렘의 성령강림(사도행전 2장)                                   ②두번째 성령 강림 - 사마리아 성의 성령강림 (사도행전 8장)
③세번째 성령 강림 - 고넬료 가정의 성령 강림(사도행전 10장)
④네번째 성령 강림 - 에베소의 성령 강림(사도행전 19장)

7개의 교회들의 모습과 더불어 진정으로 건강한 교회는 성령님이 역사하시는 교회임을 역설하며 책을 맺는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1부 구약에 예표된 교회’의 경우 성막사진이나 성막안의 기물들의 사진을 내용과 함께 제시해 주었다면 독자의 입장에서 생동감 있는 이해를 돕는데 좀더 유익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동일한 이유로 ‘2부 우리가 꿈꾸는 교회’의 경우도 현재의 유적 사진이나 각 교회들의 위치가 지도에 표시가 되었다면 막연한 지명이 좀더 실체적으로 다가왔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홍성욱목사님의 일관된 교회사랑을 느낄 수 있으며, 명쾌한 설명과 역사적 상황속에서의 말씀해설과 동서양과 고금을 넘나드는 적절한 예화 그리고 적용까지 지루할 틈이없는 홍성욱 목사님의 글맛을 읽는이라면 누구나 느낄 수 있다. 건강한 교회론을 읽었으니 건강한 교인이 되기위해 또 그런 교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기로 다짐하며 서평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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