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에게 독서란 고결한 소명이자 끝없는 만족의 출처였다. 손에 책만 들었다하면 그가 취미로 책을 읽는지, 책 읽기가 직업인지 구별이 불가능했고 글을 쓸 때도 대체로 마찬가지였다. (p.11) 책 잘 쓰기로 유명한 J.R.R. 톨킨 그리고 C.S. 루이스. 두 분을 참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도 C.S. 루이스를 특히 더 좋아한다. 그의 <책 읽는 삶> 이라는 책을 본 순간 이건 내가 안 읽는 것이 더 이상했다. 나는 스스로 독서가라 생각했다. 일주일에 한 권 이상의 책을 읽으며, 하루 중에도 꼭 한 시간 이상 독서하는 시간을 확보하려고 노력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한 권의 책을 두 번이상 읽은 기억이 잘 없다. C.S. 루이스의 <책 읽는 삶> 을 읽으며 나 자신의 독서 습관에 대하여 반성하게 되었다. 예배할 때나 사랑할 때, 또 도덕적 행위를 할 때나 지식을 얻는 순간처럼, 독서를 통해서도 나는 나를 초월하되 이때처럼 나다운 때는 없다. (p.22) C.S. 루이스는 하루 중 오전 9시부터 1시까지 그리고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책을 읽고 글을 썼다고 하니, 그의 책에 대한 사랑이 어느정도인지 가늠이 된다. 간지나는 인생을 살다가신 C.S. 루이스. 그가 읽었던 책들을 보며 더 좋았다하던 책들은 메모해뒀다 나중에 읽어봐야겠다. <책 읽는 삶> 의 표지를 보기만 해도 이 여름 더위가 가시는 것 같은 청명한 색을 띄었다. 조금만 더 책 읽을 시간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는 얕고 넓게 읽거나 좁게 읽거나 둘 중 하나지. (p.165) <책 읽는 삶> 은 독서를 좋아하는 크리스천 독자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책을 읽으면서도 책을 더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다. 그렇게 많은 시간, 많은 책을 읽었는데도 아직도 더 많은 책을 읽고 싶다는 욕심쟁이 C.S. 루이스. 나도 아직도 책에 목마르다는 생각을 하며 이 글을 마친다. #두란노 #나를복음으로살게한문장 #책읽는삶 #CS루이스 #두포터11기 본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만 제공받았지만 주관적으로 적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어렸을 적 꿈이 의사선생님이 되는 것이었고 될 줄 알았던 시절이 있었다. 그 시절엔 생명과학 공부를 열심히 했고 또 정말 재미있었다. 다른 과에 진학하고는 그쪽에 대한 생각을 할 겨를이 없었다. 건강에 위협을 느끼는 일을 겪으면서 다시 예전에 관심이 많았던 분야인 생명과학에 관심이 갔다. 또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면서 이 더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근무해주시는 의료진을 보며, 아프면 안되겠다는, 건강에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처음 배우는 인체구조와 기능> 을 공부하게 되었다.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한 대표적 냉각 장치가 땀이다.(p.23)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한 대표적 냉각 장치가 땀이다.
(p.23)
<처음 배우는 인체구조와 기능> 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바로 일러스트 와 만화 때문이다. 학구열에 불타오르지만 그간 나의 공부 공백이 너무도 길기 때문에 쉽고 재밌게 접근할 그 무엇이 필요했다. 그런데 이 책은 만화로 우리 몸을 너무 이해하기 쉽게 그려놓아서 반가웠다. 한장 한장 이 책을 넘기다보니 옛날에 배웠던 내용들이 새록 새록 떠올라 내가 다시 고등학생이 된 기분이 들었다.
병이나 약 때문에 면역력이 매우 저하되었을 때 평상시라면 감염되지 않을 곰팡이 같은 약한 균에 감염되는 것이 기회감염. 면역은 너무 강해도 약해도 안된다.(p.52)
병이나 약 때문에 면역력이 매우 저하되었을 때 평상시라면 감염되지 않을 곰팡이 같은 약한 균에 감염되는 것이 기회감염.
면역은 너무 강해도 약해도 안된다.
(p.52)
<처음 배우는 인체구조와 기능> 은 해부생리학의 기초를 공부해야 하는 독자들과 인체에 대해 공부하고 싶은 독자들에게 적절한 책이라 추천하고 싶다. 이렇게 어려운 내용을 이토록 쉽게 적어 놓은 책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읽었다. 이 책을 통해 장기에 대한 각각의 기능을 알게되서 기쁘고, 기사나 책을 읽다 이해안되는 어려운 내용들이 쉽게 정리가 되서 좋았다.
정신적 스트레스에서 호르몬 분비가 영향을 받기도 한다.(p.315)
정신적 스트레스에서 호르몬 분비가 영향을 받기도 한다.
(p.315)
본 리뷰는 리뷰어스 클럽에서 도서를 무상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나의 분석으로는 한국 경제는 안타깝게도 머지않아 매우 어려운 상황으로 빠져들 가능성이 높다.
(p.5)
논문만 쓰시는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님이 갑자기 국민들을 위한 책을 쓰신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이 궁금해서 <모방과 창조> 를 읽게 되었다. 경제를 어떻게 모방하며 창조한다는 것일까? 그것이 궁금하다.
인생에서 가장 불공평한 것은 어떤 집안에 태어나느냐보다 어떤 나라에 태어나느냐 인 것 같았다.(p.21)
인생에서 가장 불공평한 것은 어떤 집안에 태어나느냐보다 어떤 나라에 태어나느냐 인 것 같았다.
(p.21)
경제학자인 김세직 박사님의 인생은 어느 나라, 어느 집안에서 태어났는가가 가장 중요한 운 일수도 있다는 말에 동감한다. 얼마 전 모 유튜브에서 경제에 빠삭하시다는 분도 같은 말을 했던 것이 기억이 나서 그런지 더 와닿았다. 그는 또한 한국으로부터 찾아낸 가장 주된 경제성장 원인은 '인적자본' 이라고 했다. 한국에 똑똑한 인재들이 많은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우리나라도 지난 30년간 모방형 인적자본에만 투자하고 그 결과 모방만 주로 하다가 30년이란 나라의 시간이 낭비되었다. 허무하게 엉뚱한 인적자본에 잘못 투자하고 있었던 것이다.(p.196)
우리나라도 지난 30년간 모방형 인적자본에만 투자하고 그 결과 모방만 주로 하다가 30년이란 나라의 시간이 낭비되었다. 허무하게 엉뚱한 인적자본에 잘못 투자하고 있었던 것이다.
(p.196)
<모방과 창조> 가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이 책을 읽어야 할 것이다. 교수님이 말한 모방형인간, 창조형인간 이야기의 적절한 비유에 무릎을 탁 치며 읽지 않을 수가 없었다. 경제에 있어서 이것이 무엇이 중요한지는 읽으면 알 수가 있다. 나 또한 모방형인간이 되기 위하여 부단히 노력해왔기에 더 공감했던 것 같다. 젠장, 그걸 30년 넘어해왔네.
대한민국은 그렇게 잃어버린 30년을 보냈다.(p.209)
대한민국은 그렇게 잃어버린 30년을 보냈다.
(p.209)
<모방과 창조> 는 앞으로 어떻게 하면 잘 살 수 있을까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권하고 싶다. 특히 교육 관계자들이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다. 이 책은 경제학 책이라기엔 그렇지 않은 내용이 많았다. 내가 읽은 느낌으로는 국가의 운명을 담은 책이랄까. 한가지 정답만 찾기를 부추기는 교육시스템에 의문을 보내고 싶다.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지만 부동산에 대한 열풍은 여전히 뜨겁다. 남들따라 덜컥 집을 샀다가 세금폭탄을 맞을 수도 있다. 세금이 아니라 벌금 같다고 하는 말이 들릴 정도로 세금이 무거워진 현실이다. 기왕이면 세금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부동산 절세 완전정복> 을 읽게 되었다. 자고로 세법은 최신판을 알고 있어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부동산 절세 완전정복> 의 저자는 회계사이며, 각종 부동산 관련 강의 중인 분으로 유튜브 집코노미에 자주 나오는 분이다. 부동산은 취득하면서부터 취득세를 비롯해 보유하는 동안은 재산세, 종부세, 종소세 그리고 처분할 때에는 양도소득세에 이르기 까지 많은 돈을 내야하는 이른바 귀족세(?)가 많다. 이토록 번거로운 일이 많지만 너도 나도 여력만 되면 부동산을 가지려는 이유가 뭘까. 바로 이득이 되기 때문 아닐까.
<부동산 절세 완전정복> 은 부동산을 가질 예정이신 분들부터 현재 보유중이신 분들, 그리고 처분 예정이신 분들에까지 두루두루 많은 도움이 될 책으로 보인다. 특히나 세금에 대해 지식이 부족하고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에게 더 도움이 될 것 같다. 나도 아직은 내본적 없는 머나먼 개념들이지만 언젠가를 위해 미리 미리 공부해두는 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최신판이라 더 좋은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