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을 경험한 건 정말 좋은 일이야." (p.65) '운이라는 것이 진짜 있을까?' 이 단순한 질문에서 시작해서 운에 대한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리고 스스로 운이 그렇게 좋은 편이라 생각하지 않았다. 그 때문에 운이 있다면 운의 흐름을 올리고 싶었다. 저번에 읽었던 <해빙> 도 그 과정의 일부였다. 생각보다 운에 대하여 제대로 내가 원하는 답이 적혀져 있는 책을 찾기란 힘든 일이었다. 2021년 3월 10일에 출간된 <운의 속성> 에 대한 책을 읽게 되었다. 불안에 대하여 적어 놓은 부분이 많았다. 불안해 하지말고 그냥 도전하라고. 시도하는 것이 좋은 일을 불러 일으킨다고 말하고 있었다. 나는 연애할 때도 공부를 할 때도 불안해하기만 하지 실패할까봐 새로운 시도하기를 꺼려했던 것 같다. 진작 알았으면 그냥 밑져야 본전 시도해볼껄. 또 운과 감사의 연관성에 대해서도 말하고 있다. 운이 좋아서 감사하고, 감사해서 운이 좋아진다는 진리. 개인적으로 많이 도움 받은 부분은 나쁜 관계, 나쁜 감정은 빨리 이별하라(p.146)는 것이었다. 가끔 보면 나쁜 사람이나 안좋은 감정도 이별을 쉬이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나도 그 경우에 속했다. 받아들이는 이별이어야하는데, 계속 혼자 질질 끌며 안좋은 감정을 혼자 뭉개뭉개 만들어내고 있었다. 안 좋은 감정을 만들기 시작하면서부터 생긴 위장관련 질환으로 세달 넘게 고생중이다. <운의 속성> 을 읽으며 내 상태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나쁜 감정을 가지게 만든 그 상대방과 최대한 멀어지자. 그래서 내 운을 좋게 만들자. <운의 속성> 은 새로운 해를 시작하며, 운에 대해 생각해보고 싶은 독자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전반적인 느낌은 여태읽었던 운에 대해 적어 놨던 책들보다 광범위하게 적혀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저자가 스탠퍼드대에서 MBA 공부를 하고 와서 그런지 경제나 경영에 대한 내용이 많을 것 같다라는 나의 예상을 깨고 생각보다는 보통의 것들에 대해 많이 적어두고 있었다. 인생을 사는데 있어 많은 것들이 운과 연관 된다는 사실을 알고나니 작은 것 하나도 함부로 할 수 없을 것 같은 기분이 들게 된 책 <운의 속성> 이었다. 힘들 때는 말, 숨, 마음, 몸을 밖으로 꺼내자. (p.268) 본 리뷰는 리뷰어스 클럽에서 도서를 소개받아 무상제공 받았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종교에 있어서 기도는 방법 없이 그냥 하는 것이라 생각했다. 새신자 교육과정을 할 때도 기도하는 법에 대해서는 잠깐 가르쳐주고 넘어간다. 사실 세 곳에서 새신자 교육을 받았는데 기억에 잘 남지 않은 것을 보면, 부끄럽지만 그 시각 나는 졸고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매일 기도> 를 읽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제대로 기도하는 방법으로 기도를 하면, 내 기도를 잘 들어주시지 않을까? 사실 '누군가를 용서하고 싶을 때' 라는 파트에 자석처럼 끌렸다. 부족한게 많은 완벽하지 않은 인간이기에 누군가를 용서하며 용서 받는다는 말이 이상하기도 하지만 현재 내 마음 속에는 만나지 않았으면 더 좋았을 인연들도 있어서인 것 같다. 이들을 기도로써 내가 용서하고 내 마음에서 떠나보내면 괜찮을 것 같았다. <매일 기도> 에는 용서에 관한 기도가 다양한 상황에 맞추어져 있어서 구체적으로 기도할 수 있었다. <매일 기도> 는 조정민 목사님이 쓰신 책으로 이 책에는 유용한 기도들이 많이 담겼다. 몸과 마음이 병 들었을 때, 누군가에게 상처 받았을 때, 앞길이 막막할때, 무언가를 선택하고 결정해야할 때, 구원의 확신이 필요한 때 등 개인적인 그리고 나아가 공동체적인 기도 제목까지 범위가 다양했다. <매일 기도> 는 양장본이지만 전혀 무겁지 않아서 새신자들에게 선물하기를 추천한다. 나처럼 새신자는 아니지만 더 기도를 잘 들어주시는 기도법을 찾고있는 크리스천 독자님들에게도 좋은 책이 될 것 같다. <매일 기도> 를 참고하여 기도하며 한걸음 더 나은 성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오늘도 노력해야겠다.
어느 날 문득 눈을 떳는데 눈이 평소와 다른 느낌을 느끼면 나는 안과에 간다. 한해 한해 시간이 갈 수록 신체의 각 장기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된다. 어렸을 때는 이 장기들이 가만히 있어도 다 알아서 움직이는 줄 알았다. 그런데 건강히 살아가려면 장기별로 이상한 것이 느껴지면 병원에 가야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눈의 소중함이 더 느껴지는 <눈의 질병을 찾아내는 책> 을 오늘은 읽어보았다. 침대에 누워서 자기전 스마트 폰을 보는 습관이 눈 건강에 그렇게 좋지 않게 영향을 끼친다는 것은 누구든지 잘 알 것이다. 그러나 하지마라는 짓은 하면 왠지 달콤해지는 인간의 심리상 나도 침대와 가급적 멀리 휴대폰을 두려고 노력한다. 침대에서 자꾸 폰보는게 몇일 반복되어서 혹시 <눈의 질병을 찾아내는 책> 에 실린 병 중에 하나라도 해당될까바 노심초사하며 읽었다. 이 책에는 녹내장, 백내장, 노인황반변성, 망막열공, 망막박리, 안구건조증, 눈꺼풀쳐짐, 노안 같은 다소 듣기에 으시시한 병도 포함이 되어 실려있었다. <눈의 질병을 찾아내는 책> 은 눈의 중요성을 느낀 독자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당신의 눈은 소중하니까 집에 이 얇은 책 한권은 상비해 두다가 문제가 생기기 전에 병원에 방문하는 건 어떨까 생각한다.
마음이 천 길 낭떠러지로 추락하듯 낙심하는 일을 겪을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p.14) 살다보면 낙심할 일이 많다. 최근에 나는 가장 믿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배신을 당했다. 그래서 혼자 그 친구가 얘기했던 말들을 마치 성경의 구절인양 묵상하며 수일을 되새김질하며 스스로를 괴롭혔다. 마음을 괴롭히니 몸까지 본격적으로 아프려는 그 때 두란노에서 나에게 <왜 낙심하는가?> 를 선물해주셨다. <왜 낙심하는가?> 의 저자는 조정민 목사님이다. 이 분의 설교나 책을 읽는 건 이번이 처음인 것 같은데 언론일을 하셨어서 그런지 글을 쉽게 잘쓰신다. 목사님 말씀처럼 나도 낙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도 낙심하지 않는 경험을 해보고 싶다. 내가 누릴 수 있는 것은 지금 현재 밖에 없는데 나는 왜 여태 과거에 대해 후회하며 살았던 것인가 하는 생각이 <왜 낙심하는가?> 를 읽으며 많이 들었다. 인생이 바닥을 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바닥을 쳐야 올라갑니다. (p.61) <왜 낙심하는가?> 은 낙심하고 우울한 크리스천 독자님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내가 왜 그토록 이미 벌어진 일로 인해서 낙심하고 나를 괴롭혀왔는가 후회하게 되었다. 주님과 현재만 살아가기로 했다. 조정민 목사님 책이 내게 공감이 잘 되는 것 같아서 이 봄 벚꽃과 함께 더 찾아봐야겠다. 기억하십시오. 나만 겪는 일이란 없습니다. 이미 겪은 사람과 지금 겪고 있는 사람과 앞으로 겪을 사람으로 나뉠 뿐입니다. (p.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