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부하다 생긴 일 - 만화 그리는 해부학 교수의 별나고 재미있는 해부학 이야기
정민석 지음 / 김영사 / 2015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해부하다 어떤일이 생겼는지 궁금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984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77
조지 오웰 지음, 정회성 옮김 / 민음사 / 2003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무지무지 유명한 1984 좋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지우개 같은 사람들이 나를 지우려 할 때 - 희미해진 내 자신을 선명하게 덧칠할 시간
황지현 지음, 샴마 그림 / 레터프레스(letter-press) / 2017년 9월
평점 :
절판


96년생인 이쁘디 이쁜 작가가 쓴 에세이 책을 오늘은 읽었다.
제목에서 풍겨오는 느낌은 왠지 이별책인가 했는데 #자존감 #에세이였다. 책도 작게 디자인해서 너무 이쁜데다가 작가가 연예인같은 무용학도라네

 

 "채찍보다는 당근이 더 큰 동기부여가 되고, 그사람에게 힘이된다"

 

이 작가에게 배울 점 만나면 꿈 얘기만 한다는 점. 나는 과연 어떻게 살고있는가?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목적을 갖지 않는 편안함 만남이 좋다." 나도 그렇다.

 

"높은 곳에 있는 사람을 만나고싶다면 내가 높은 곳에 올라가는 방법 밖에는 없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꽉 채운 하루를 생각해보자."

 

 20대도 어려도 글을 참 잘쓰는 구나. 일기를 몰래 읽는 느낌도 들었다.
나는 생각만 하고있던 걸 이렇게 똑소리 나게 잘 적어 내는 구나. 이런걸 읽으면서 많이 느꼈다.
이 책은 자존감이 떨어지는 것 같다고 느끼는 10대 20대들이 읽으면 많이 공감 될 것 같다.

 

 리뷰어스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글입니다.

http://cafe.naver.com/jhcomm/13279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모든 교육은 세뇌다 -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경쟁력, 몰입의 힘
호리에 다카후미 지음, 하진수 옮김, 박홍규 감수 / 새로운제안 / 2017년 11월
평점 :
절판


오늘 읽은 책은 #모든교육은세뇌다 이다.

무슨 책일까? 교육에 관한 책인 줄 알았다.
한마디로 결론은 ...
나는 왜 이 책을 너무 늦게 만난 걸까?

 

 "몰입이 나를 온갖 재미로 이끌었다."

나도 학교다닐때 조금만 더 반항할껄. 이책을 읽는 내내 후회가 되더라며.

 

그 무엇에도 몰입할 수 없기 때문에 '자기 찾기'로 세월을 보내는 사람인 나도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많이 공감한 부분이다.

 

 나는 취미가 '공부'라고 줄곧 이야기 해왔다. 그러나 공부는 아무리 많이 해도 스스로 갈곳을 정하는 삶에는 도달할 수가 없다니! 충격이다. 진실로 나도 그렇지만 주어진 과제를 풀고 '인정' 받는데만 신경쓰고 살았던건 아닐까 하고 반문해보았다.

 

 "학교에서는 올 B인재를 더 선호하는 것 같다" 는데 또...나도 동감했다. 나도 그 올 B인재였고 세상에 나와서도 그 잣대로 사람을 보았던 것 같다.

 

 "진정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배운 식이야 말로 살아있는 교양이며, 피가되고 살이 될 것이다."

이 작가와는 반대로 내친구들은 다 가방끈이 길어서 가방끈이 짧은데 대해서는 별 생각을 안했지만 누구를 만나든 항상 배우려는 자세는 있었던 것 같다.

 

 이 작가는 참 뭔가 센세이션한 말을 적어놓으신것같다. 제목만 읽고도 첨엔 '엥~?' 이랬다가 읽고나면 "인정.." 이렇게 바뀌는 내모습을 보고 있다.

 

또   하나 쇼킹한 점은 저자는 '현재만 살아라'고 얘기하면서 일본에서 저축을 사람들이 너무나 많이하는데 지금현재만 살아라고 쓸껀 쓰고 살아라고 얘기하는데 공감되었다.

 

" 과거를 재탕하지 마라"

 

"과거는 그저 스쳐 지나간 시간일 뿐 재이용할 수 있는 자원이 아니다. 과거를 살리려고 무리할 필요가 없다."

작가가 일본인이지만 내게 직접 말하는 부분같았던 부분이다. 나는 일에있어서 요새 나의 찬란했던(?) 과거를 생각하며 자꾸만 돌리려는 일을 하고있기 때문이다.

진짜 자꾸 가지고 있는 것만 생각하고 어떻게해서든 이걸 써먹을 생각만 했는데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을 하라는 큰 교훈을 얻은 책이다. 뭔가 교육의 전반에 대한 이야기가 있을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다.  오히려 내 상황에 맞는 이야기가 많아서 공감이 많이 된 책이다. 그리고 내게 가지고 있던 고정관념을 많이 깨쳐준 책이다.


이 책은 나처럼 일본인이 쓴 책이면 일단 무조건 읽어보는 독자들과 지금 앞으로의 일에 대한 고민을 하며 옛날에 해놓은 걸로 어떻게든 이용해보려는 독자들이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리뷰어스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글입니다.

http://cafe.naver.com/jhcomm/13279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엄마야, 배낭 단디 메라
키만소리 지음 / 첫눈 / 2017년 10월
평점 :
절판


 

 

오늘은 "엄마야, 배낭 단디메라"를 읽었다.
책을 신청하기 전에 나는 이 작가님이 브런치인가 하는 홈페이지에 연재하던 만화를 봤었다.
그림은 그냥 그랬지만, 내용이 웃겨서 계속 클릭을 하게 되는 만화였다.
그런데 그렇게 힘들게 인터넷으로 보던 만화가 내손에 오다니..기뻤다.
엄마랑 여행가는 작가님이 적은 만화이다.

 

 착한 효녀와 엄마의 신나는 만화책을 예상했다. 솔직한 작가의 표현에 더 끌렸다.
특히 저 초록색 그림은 작가가 게스트하우스에 그려놓고 온 벽화라니...대단하다

 엄마의 다 괜찮아 이말의 의미를 작가님 덕분에 다시 알게 되었다.
왠지 우리엄마의 괜찮아 괜찮아도 저런 의미였구나...하면서 왠지 눈시울이 붉어졌다.

 

 

엄마의 태어나서 첫 해외여행인데, 저가항공이라 나는 웃었다.
그러나 엄마는 얼마나 기내식에 기대를 했을 것이며를 생각하니 안타까웠다.
저가항공은 정말 전부 다 돈을 달라해서 나도 불쾌했던 기억이 난다
 
 
엄마와 딸 사이는 역시 저렇게 팩트 폭행(?)을 하는 구나.
난 우리집만 그러는 줄 알았다.
어떨때 보면 엄마 딸이 아닌거 같이 막 얘기해주시는 우리 엄마.
우리집 일 만이 아니구나 하며 웃었다.
"여행은 가끔 예상치 못한 순간에 선물을 건네준다."
     

 

작가님의 만화를 보며 격하게 공감했던 부분.
나도 여행은 계획없이 가는 것을 좋아한다.
계획을 하고 갔어도 그냥 그때 상황에 따라 변경도 한다.
그런데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하며 정말 공감했다.

"여행을 떠나와서 참 다행이야."


"내일은 어떤일이 펼쳐질지 알 수 없는 여행이 참 좋다고."

공감하게 되는 말이다. 인생도 그렇지 않을까?

      

24시간 열차는 타본적이 없다. 그러나 이 책의 작가는 24시간 잠자는 열차표를 끊어서 어쩔수 없이 타야했다. 그것도 엄마와 함께. 그래서 지루해서 어쩔 줄 모르는 모습에서 정말 혼자 읽으며 빵터졌다.
      

 

특히 공감을 너무 많이했던 부분.
여행이 끝나면 내인생이 확 바뀔 것 같고. 이 인생이 내 인생의 전환점이 될 것 같은 여행을 많이 떠나 본 나로써는 이 부분이 정말 공감되었다.
그리고 안도했다. 나만 그런것이 아니구나.
여행을 떠나서 돌아올때 마다 느낀 씁쓸함이 나만의 것이 아니었다는 것.
      

딸과 엄마 사이도 뭔가 드라마틱하게 여행을 다녀오면
둘만 여행을 그것도 30일씩이나 다니다 보면 바뀌는 것이 아닐까 하고 살짝 기대했다.
그러나 이 또한 그렇지 않았다.
다만 둘사이의 티격태격함에 살짝 더 다정함이 묻어나오는 것 같았다.

      

 

마지막 부분에서 정말 웃겨서 넘어갔던 점이 티비를 보다가 엄마가 작가에게 웃으면서 유럽으로 피자를 먹으러 갈 준비를 하는 부분에서 <엄마야, 배낭단디메라2>의 예고를 살며시 하며 기대감을 가지며 마무리하는 것이었다.
책이 가벼워서 좋다. 무게도, 내용도 가벼워서 부담없이 읽기 좋다.
이 책은 나처럼 엄마와 여행을 가본적이 없는 자녀, 자식들이 읽으면 좋을 것같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처럼 읽고 반성(?)하며, 앞으론 엄마와 둘이 여행을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읽는 동안 엄마와 단둘이 여행을 못가본데 대한 미안함과 죄책감을 느끼면서, 동시에 코믹함으로 즐거움도 느꼈다.
여행에서 다녀오기 전까지 당분간 이 책은 우리집에 잘 숨겨둬야겠다. 여행에서 다녀온 후에 엄마와 "엄마, 이런책도 있더라~"하면서 꺼내놓아야지 하며 같이 읽어야겠다.

본 도서는 리뷰어스 클럽에서 제공받아 솔직히 작성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