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이랑 공룡 가나다 통합인지 그림책 5
4차원 지음, 이항선 그림 / 개똥이책 / 2011년 8월
평점 :
절판


안녕하세요!

뽀빠이마미예요:)

오늘 소개할 영유아를 위한 도서는!

'똥이랑 공룡 가나다'입니다.

책 제목부터가 참 정겹죠? 쿄쿄쿄~

0~7세까지 읽으면 좋은 도서로 글을 읽지 못하는 울 뽀빠이에게는 엄마의 낭랑한 목소리와

그림들로 재미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랍니당~

정말 목빠지게 기다린 책!

뽀빠이가 용띠라 괜히 공룡침구류에 공룡인형에 공룡조형물까지..

공룡으로 뽀빠이에게 모두 선물하는 이상한 엄마인 저는~

이 책이 너무 반갑답니다.

책만 보내주시지 않고~ 물내려라 스티커(?)와 식물채집스티커(?)까지 챙겨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공룡의 험악하고 딱딱한 이미지가 이 책에서는 참 귀엽게 묘사되고 있어요.


직접 이렇게 친필까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감동이여요~ 쿄쿄쿄~


공룡들과 함께 재미나게 한글도 배우구요~

익살스럽게 그려진 공룡들로 친근함도 쌓아요~


'똥이랑 공룡 가나다'는 통합인지 그림책이라서 여타의 그림책과는 다르답니다.

한권의 책으로 다양한 과목을 익히는 개똥이책은!!

우리 아이들의 웃음은 물론 창의력까지 생각한 그림책이라서 우리 공주가 지금부터 접하고 읽어도

너무 좋아라하는 그림책이죠~!


오늘도 독서시간에는 이렇게 부스터에 얌전히 앉아요~

오늘은 똥이랑 공룡가나다를 보자꾸나~


자기가 한장한장 책장도 넘기구요~!

그림으로 공룡을 배워갑니다.


조금더 자라면 직접 엄마의 목소리가 아닌 눈으로 책을 보며 머리로는 상상도 하며

더 흥미있게 볼 똥이랑 공룡가나다!

많은 영유아들에게 창의력과 즐거움을 선물할 수 있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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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 듀얼 동요 사운드북 : 돌림노래 편 울랄라 듀얼 동요 사운드북
Dbooks 편집부 엮음 / Dbooks(천재교육) / 2012년 12월
평점 :
품절


안녕하세요!

뽀빠이마미예요:)

 

지난 시간에 천재교육 리틀천재의 울랄라 듀얼 동요 사운드북(돌림노래편)을 만나봤었죠?

 

↙↙↙

 

( #1 바로가기 )

 

이번 시간에는 지난 시간에 있어 일상에서 뽀빠이가 울랄라 듀얼 동요 사운드북(돌림노래편)을 가지고

노는 모습들을 담아보겠습니다.

 

▼▼▼




한창 책사랑에 빠져있는 우리공주는 주로 부스터에 앉아서 책을 본답니다.

울랄라 듀얼 동요 사운드북 역시 부스터에 앉혀서 보여주니까 초관심/초집중을 하더라구요?!



특히 플랩북처럼 찾기 기능까지 더해져 아기는 리틀천재 울랄라 듀얼 동요 사운드북에 그야말로

푸욱 빠졌답니다.



한번 플랩북으로 집중하니, 찾기놀이 스타뜨!

귀로는 즐거운 동요를 듣고, 손과 눈으로는 찾기놀이를 할 수 있는 플랩북의 세상에 풍덩!

정말 누가 아이디어를 냈는지, 대단하신 분 같아요!




영어버튼을 누르고 동요키 클릭도 하고~

같은 노래, 다른 언어의 사용!

아이도 그게 참 신기한가봐요~

울랄라 듀얼 동요 사운드북을 듣고 보고, 만지는 내내 다양한 표정과 소리를 만들어 내더라구요~ 귀요미~


요리조리 울랄라 듀얼 동요 사운드북 돌림노래편을 눌러도보고~

넘겨도보고~


엄마~ 신나요~ 신나~


낮잠자고 일어나서도, 울랄라 듀얼 동요 사운드북으로 금방 기분이 좋아져요~


자유롭게 집안을 누비다 울랄라 듀얼 동요 사운드북을 보고서 멈춰선 공주!


 

누가 가르쳐 준 것도 아닌데, 척척 손가락으로 플랩북으로의 활용도 하는 우리 아기랍니다.

 

그냥 사운드북은 듣고 보는 것뿐이였죠?

울랄라 듀얼 동요 사운드북은 같은 노래가 영어와 우리말로 나오는 듀얼 사운드랍니다.

사운드뿐 아니라 우리 아이들의 소근육발달과 두뇌발달에 좋은 플랩북의 기능까지 하고 있어요!

또한 영어와 한글단어공부의 기능까지!

만능 울랄라 듀얼 동요 사운드북으로 즐거운 놀이를 해줄 수 있어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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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 듀얼 동요 사운드북 : 돌림노래 편 울랄라 듀얼 동요 사운드북
Dbooks 편집부 엮음 / Dbooks(천재교육) / 2012년 12월
평점 :
품절


안녕하세요!

뽀빠이마미예요:)

요즘 뽀빠이가 젤 좋아하는 책의 종류는?!

바로 사운드북이랍니다.

한글동요, 영어동요 모두모두 좋아하니까 외출할 때도 늘 각각의 사운드북을 모두 가방에 넣어가야만 하지요~

하지만 이제 하나의 사운드북으로 한글과 영어동요를 동시에 만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천재교육 리틀천재 울랄라 듀얼 동요 사운드북(돌림노래편)이 바로 그거죠!

워낙 책을 사랑하는 울 공주 덕에 다양한 책들이 많지만 단연 으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사운드북계의 천재!

울라라 듀얼 동요 사운드 북을 소개합니다.


한권의 사운드북인데 어떻게 한글동요와 영어동요가 나오는지 책을 배송받고도 궁금했어요.

일반 사운드북의 모양과 비슷하게 생겼는데...?

하지만 찬찬히 살펴본 결과 놀라움의 연속이였답니다.

우선 울랄라 듀얼 동요 사운드북 한권 맞습니다, 맞고요~


이렇게 우리말/영어 버튼이 있어요~

우리말을 누르고 나서 사운드북을 작동하면 한글동요로~

영어를 누르고 나서 사운드북을 작동하면 영어동요로 나온답니다.

그러니까 같은 노래를 우리말과 영어로 동시에 만날 수 있다는 거죠~ 오, 놀라워라~~


총 8곡의 종류가 실려있어요.

그러니까 우리말 동요8곡, 영어 동요8곡 총 16곡이 수록되어 있는 셈이죠!

버튼에는 해당 동요의 대표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아기가 원하는 곡을 쉽게 누를 수 있죠~

건전지는 AAA규경으로 총 2개가 들어가구요~


일반 사운드북과 또 하나의 차이점!

바로 사운드의 볼륨조절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사진상의 상태가 완전 off상태구요~

총 3단계의 사운드볼륨이 조절 가능합니다. 그래서 외출해서 야외에 있을 때 소리를 조절해서 크게 아기랑

사운드를 들으며 놀 수 도 있고, 실내에서는 작은 소리의 사운드북을 만날 수도 있지요~

생일축하곡이랍니다.

처음엔 영어가사가 수록되어 있어서 한글은...? 그랬죠~

하지만, 이런 아이디어가 숨어 있었어요~


플랩북의 아이디어가 숨어 있는 거죠~

종이를 넘기면, 이렇게 한글이 있어요!

그러니까 영어버튼 누르고 생일축하곡 들을 땐 영어가사보다가

한글버튼 누르고 다시 생일추하곡 들을 때는 한글가사를 볼 수 있죠~

정말 아이디서 굿!


다른 동요들도 마찬가지랍니다.


그냥 볼 때는 영어동요가~


종이를 넘기면, 한글동요로 변신!


그리고 또하나의 울랄라 듀얼 동요 사운드북만의 특징은!

사운드북에 플랩북을 반영해서 영어와 한글공부까지 할 수 있게 했어요~


플랩북을 따로 살 필요가 없을 거 같아요~


마르고 닳도록 사운드북에 집중하는 우리 공주~

새로운 울랄라 듀얼 동요 사운드북을 만났어요!

호기심 어린 눈빛과 손동작들로 연신 만지작 거리며 바라보는 공주랍니다.

엄마가 가장 익숙한 생일축하노래를 눌러서 들려주고 있어요~

지금은 아기라서 엄마가 눌러주고 듣고 좋아하는 시기지만, 조금 더 자라면 아이 혼자서

하나의 동요를 영어와 한글로 번갈아 들으며 놀이와 공부를 병행할 수 있는 똑똑한 울랄라 듀얼 동요 사운드북이 되리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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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즐거운 아기 놀이 120 - 0~36개월, 아기와 엄마가 교감하는 뇌 발달 놀이
뇌발달영아놀이연구팀 지음 / 꽃숨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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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뽀빠이마미예요:)

요즘같이 푹푹찌는 더위에는 외출해서 바깥세상을 보여주는 즐거움을 잠시 접어두고..

시원한 집에서 즐겁게 놀 수 있는 방법들을 강구하게 된답니다.

그래서 요즘같은 때 더 즐겁고 감사한 책 한권 소개해 드릴게요~

'뇌가 즐거운 아기 놀이'




개월수(0개월~36개월)에 따라 6단계, 총 120가지의 놀이로 구성된 뇌발닥 육아서인 '뇌가 즐거운 아기놀이'는

집에서도 쉽게 새로운 도구를 구입하거나 하지않고도 즐겁게 아기과 교감하고 놀 수 있는 방법들이 가득합니다.

지금까지 다양한 육아서적을 읽었지만, 그들이 이론적인 면을 저에게 가르쳐주었다면

'뇌가즐거운 아기 놀이'는 일상생활에서 그냥 쉽게 보이는 다양한 소재들을 가지고도 아기의 뇌발달은 물론

아기의 즐거움까지도 함께 선물하는 실질적인, 실전의 도서인 셈이죠!


차례를 보시면, 알 수 있듯!

개월수를 나누어 0~36개월를 총6단계로 나누어 개월수에 따라 놀아주는 여러 방법들을

아낌없이 알려주고 있는 실전서예요.


첫 3년이 평생을 좌우한다고 합니다.

뇌가 발달했다, 뇌가 잘 발달했다는 것은 단순히 암기력 혹은 기억력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문제에 직면했을 때

올바르고 적절한 해결안을 찾는 능력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태어나서 3년까지의 기간동안 우리 아기의 뇌발달을 위해 시기에 따른 적절한 경험을

아기에게 선물해야하는 거죠~


step1 0~6개월

이 책은 오감의 발달을 고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상놀이를 이야기해주고 있어요.

이 시기에는 피부를 자극하기만해도 좋은 놀이가 된다고 해요.

특히 3개월 이내는 아기가 신첼을 인식하도록 반사행동을 자극하는 놀이를,

3~6개월에는 까꿍놀이를 통해 지각발달을 자극하는 놀이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뽀빠이는 이제 만9개월에 접어들어서 개월수가 이미 지나가긴 했지만, 아이가 지나간 개월수의 놀이들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며 놀기도 합니다. 우리 뽀빠이와도 그래서 차근차근 하나씩 함께 놀고 있답니다.


엄마손, 아기손!

아기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손을 뻗어 잡아보도록 하는 놀이가 대표적이예요.

그래서 이맘때 모빌을 달아두면, 아기는 손을 뻗어 잡으려고 하고 그 방향으로 고개를 돌리기도 했던 기억이 납니다.

step2 6~12개월

딱 우리 뽀빠이가 해당되는 개월수예요.

그래서 정말 열심히 정독하고, 옆에 끼고 보고 있는 페이지랍니다.

얼마전 그냥 넘나들던 방문을 살며시 닫았다 열며 똑똑똑 문열어주세요 놀이를 했더랬죠~


무심코 여닫았던 방문이었지만, 이런 놀이를 통해 아기가 공간에 대한 지각을 할 수 있게 됩니다.

특히 이맘때 아기들은 낯가림을 하게 되는데, 똑똑똑 문을 두드리고 들어가고..

또 그 방안에서 또 다른 놀이를(창문열기 등) 함으로서 탐색놀이를 하게 되면 아이가 낯선환경이나 낯선 사람들에게도

점차 친숙함을 느끼게 된다고 해요.

역시 아는 것이 힘인 거 같아요~쿄쿄쿄~


그리고 한창 우리 뽀빠이가 좋아하는 거울놀이도 역시 이 책에 담고 있더라구요.

아기가 거울 속에 비친 자기모습을 보며 다양한 표정과 제스처를 통해 신체를 인식하는 놀이라고해요.

저는 이런 의미도 모른채, 아기가 거울속에서 까꿍놀이를 해주면 좋아하는 모습이 예뻐서 계속 하고 있는데

이 놀이도 아무 의미없는 놀이가 아니였어요~ 쿄쿄쿄~

한창 화장실의 거울앞에서는 손바닥으로 거울을 만져보기도 하는 우리 뽀빠이에게

이제는 소품을 가지고 거울앞에 서서 놀아주는 시간도 가져야겠어요~

이렇게 뇌가 즐거운 아기 놀이는 색다른 장난감을 사야하거나 준비할 필요없이

우리 일상의 모든 것들이 다양한 소재로 활용되어 아기와 교감하고 애착을 형성하기도 하는 우리 아기 뇌발달 놀이들로

가득하답니다.

요즘같이 더운 여름, 집에서 아기와 노는 방법을 몰라 책만 읽어주고 있나요?

아니면, 더워도 밖으로 밖으로?

뇌가 즐거운 아기놀이 120으로 집에서도 즐거운 시간을 아기에게 선물해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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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프라임 퍼펙트 베이비 - 완벽한 아이를 위한 결정적 조건
EBS <퍼펙트 베이비> 제작팀 지음 / 와이즈베리 / 2013년 7월
평점 :
절판



안녕하세요!

뽀빠이마미예요:)

예전에 임신하기 전에는 언니가 EBS 부모라는 프로그램을 볼 때 옆에서 살짝 따라보긴 했었는데요!

아이를 낳고, 육아를 하다보니 그때 살짝 스쳐지나며 봤던 것들이 너무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답니다.

EBS는 이처럼 우리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작/방영해 주고 있어서 우리 부모들에게 특히나

초보부모들에게는 조력자이자 선생님 되어주고 있어요.

EBS 다큐프라임에서 '퍼펙트 베이비' 라는 책을 펴냈으니, 읽어보지 않을 수 없겠죠?

▼▼▼




완벽한 아이를 위한 책?

아니요, 이책은 우리 아이를 완벽한 아이로 어떻게 키울 것인가를 논하는 책이 아니랍니다.

뱃속에서부터 완벽하리만큼 잘 갖춰 태어난 우리 아기들을 세상에서 그 빛을 뿜어낼 수 있게끔

부모라는 사람들이 어떻게 조력자가 되어 줄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어요.


퍼펙트 베이비는 크게 2가지로 나뉘어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1부 태아편과 2부 발달편으로 말이죠.

우리 아기들이 엄마의 뱃속에서 있는 280여일이라는 시간들도

얼마나 중요한 지를 여러 통계와 자료를 통해 알 수 있어요.

그리고 아기가 태어나 감정을 조절하고, 어떻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지 등에 대한

여러 이야기가 담겨 있답니다.


제 1부 태아편


제가 임신을 하고 많은 산모/육아교실을 다니고

특히 요즘 각광받고 있는 젠틀버스/젠틀바스에 대한 강의도 많이 들었어요.

젠틀버스/젠틀바스 교육을 통해 엄마 자궁의 환경이 태아에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처음알게 되었죠~

자궁에서 듣는 소리, 자궁에서 받는 스트레스 등 그 모든 것이 태아의 발달에 영햐을 미치기 때문에

유전자보다도 자궁환경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시간들이었답니다.

퍼펙트 베이비에서도 역시 유전자보다 엄마의 자궁에서의 시간들이 실제 아기가 태어났을 때

많은 영향을 준다는 것을 이야기하죠.

우리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은 유전자는 물론 환경 그리고 이미 태아기때의 경험과

기억들이 결정한다는 놀라운 사실들을 말이죠~


흔히들 산모들 사이에는 작게 낳아 크게 키우자라는 말들을 한답니다.

저 역시 그런 생각을 했었고 말이죠~

하지만 이 책에서는 놀라운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작게 태어나면, 비만...???

작게 태어나면, 당뇨...??

사실 우리 아기가 37주에 2.6이 조금 안되는 체중으로 태어나 지금은 키도 몸무게도 평균보다

잘 자라주고 있답니다.

그런데 퍼펙트 베이비에서는 작게 태어난 아이가 비만이 될 확률도,

또 당뇨병 등의 성인병의 징후도 나타날 확률이 높다고 해요.

이 부분은 그래서 별로 기분이 좋지않았죠.

모든 아이가 그런게 아닌데, 실험을 통해 이야기 하는 것을 모두가 그런 것처럼...

저체중아가 되는 것이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닌데, 글을 읽자니 엄마잘못같아서 맘이 좀 그랬어요..


제2부 발달편


생후 12개월, 감정조절 능력의 결정적 시기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울면서 의사표현을 하고

6개월이 되면 기어다니며 호기심을 폭발하고

12개월 돌 무렵이면, 아장아장 걷게되는 우리 아기들.

모든 아이들이 비슷하게 신체적발달을 이루지만, 감정을 조절하고 표현하는 것은 배우고 익혀야 할 부분이라는 거죠.

층간소음으로 감정조절이 안되어 이웃과 시비가 붙거나

감정조절이 되지 않아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

이들은 어렸을 때 감정을 조절하고 표현하는 법을 제대로 익히고, 배우지 못했기에 그런거~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아이들은 욕구조절능력도 탁월하답니다.

또한 타인을 배려할 수 있는 시작 역시 스스로의 감정조절이라는 것을 알았어요~

슬슬 우리 아기에게도 감정조절하는 것을 익힐 수 있게 도와줄 필요가 있을 거 같아요~


요즘 한창 애착형성시기인 우리 아기를 위해 가장 열심히 정독한 부분!

사랑받고 있다는 감정을 느낄 때 우리 아기는 편안해 하고, 또 정서적으로 안정을 찾죠!

엄마가 잠시 자리를 비웠을 때 엄마에 대한 안정애착을 가진 아이는 엄마가 돌아와 안아주리라는

확신이 있어 덜 울고, 또 울더라도 금방 엄마를 보고 그치는 모습을 보입니다.

우리 아기도 애착형성이 잘 되고 있나봐요~ 쿄쿄쿄~

애착형성이 잘 되면, 감정조절은 물론 대인관계도 원만하게 된다는 사실을 새삼 알게 되었답니다.

책이 생각보다 두꺼워 차근차근 읽어가는 데 시간이 조금 소요되긴했지만, 책장에 꽂아두고

다시금 읽어보고 아이를 위한 행복한 조력자가 되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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