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섀퍼 멘탈의 연금술 365 멘탈의 연금술
보도 섀퍼 지음 / 토네이도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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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된 주관적리뷰입니다 *

내년을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나에게 선물하기 딱 좋은 캘린더라고 생각했다

일을 할때, 책상에 앉아 마음을 어지럽히는 잡생각이 많아질때

이 달력캘린더를 매일매일 필사해가며 마음을 다잡기에 정말 최고라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보도섀퍼 멘탈의 연금술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앉아서 자리잡고 책을 읽지않더라도

하루에 한문장에서라도 배움을 얻어간다면

그것도 꽤 의미있는 독서가 될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참 시간내어 자리잡고 책읽기가 어려워진 요즘,

이렇게 한문장이라도 내것으로 만든다는게 나름 큰 의미가 되어가는것같아서

이렇게라도 독서를 끝내지않고 하고있다는 위안을 스스로 얻기도한다.

보도섀퍼의 연금술 책도 있지만

친구에게 선물해주기엔 이게 훨씬 더 좋을거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 역시도 업무를 시작하기전에

매일 한장을 넘기면서 그 문구를 세번씩 읽어보고 , 또 깨끗하게 쓰겠다는 강박을 없애기위해서

그냥 바로 옆에다 오늘해야할일을 기록하기도하고,

또 똑같이 필사하며 머리에 새기기도하고있다.

그렇게 일주일을 넘게 하다보니 어느정도 습관화되어가고있는것같아

아주 만족스러운 데일리명언캘린더라는 생각이 들었다

만년이기때문에, 오늘 당장시작해도 문제가없다.

꼭 1월부터 시작하겠다는 강박을 없애보자

11.19 오늘의 데일리 명언은

과거를 받아들이고 긍정적인 라벨을 달아 기억은행에 예금하듯 축적하라.

부정적 감정대신 교훈을 남겨라

엊그제 마음이 딱 애매한 날이었다. 열심히 하고있지만 성과가 보이지않아

좌절하고있는데 , 캘린더에 적힌 글은

걱정이 현실이 된 순간에도 지금까지 잘 이겨내왔다.

통제하지 못한 일에서도 중요한 교훈을 배울 수 있었다.

너무나 내 마음과 찰떡같은 문구라 몇번을 되뇌익있었는지 모르겠다.

여러분에게도

한줄의 위로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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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팔리는 스토리의 비밀 - 인물의 변화와 감정의 흐름이 만드는 이야기의 힘
앤서니 멀린스 지음, 이민철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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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된 주관적 서평입니다*

이야기를 잘 쓸수 있다는건 사람을 설득할 수 있는 힘,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하나의 힘을 갖는것과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마케팅을 공부해볼까 하던 차에

마케팅의 기본은 글에서 시작하기때문에 잘 팔리는 이야기를 , 잘팔렸던 스토리를

공부해보는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서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마음을 움직이는 이야기는 도대체 어떻게 이어지는지 이 책에서 예시를 들어가며 설명해주고있는데

사실 처음에는 간략한 에세이 정도의 느낌인줄 알았는데 책을 펼쳐보니 우리가

대작이라고, 또는 유명한 작품들에 대한 통찰을 담은 분석을 설명하는 책이었다.

얼마전에 hbo시리즈에서 소프라노스라는 시리즈물이 있는데 그것도 참 유명하다고 들었는데

아직 보지못했지만 이 책에서 예시로 들어놓은것을 보고

아 역시 유명한 스토리 작가라인은 이유가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흥미로운 이야기, 잘팔리는 이야기에는 주인공이 존재한다.

그 주인공을 설정하는것부터 그 인물의 감정선을 어떻게 설계해나가야 하는지

그리고 전환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인물이 어떤 긍정적인 방향, 또는 성장하는지, 그리고 갈등이 어떻게 해결되는지

우리가 재미있는 이야기에 꼭 빠져서는 안되는 흥미로운 스토리라인을 짜는데 집중하게 한다.

이 책에서는 마지막에 실전 책 쓰기에 대한 이야기도 나와있어서

초입부에서 이론을 한번 읽어보고 실전에 접목하는데 어떤 방향으로 잡아야하는지

그 지침을 알려준다.

틀에 박히는 이야기를 넘어서, 팔리는 이야기로 이끌어주는 아크분석에 대한

디테일한 지침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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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의 디테일 - 인간관계를 구원할 작고 구체적인 행동들
레일 라운즈 지음, 최성옥 옮김 / 윌마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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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된 리뷰입니다 *


말 한마디는 주어담을 수 없다는걸 사실 누구나 알고 있지만

막상 그 상황에 닥쳤을때 , 아 , 괜히 이 말을 했구나

이렇게 말하는게 더 좋았을텐데 하고 내 대화를 복기하며 후회해본 경험은 누구나 있을거라 생각된다.

이 책을 읽고나서는 아 이런부분이 내가 부족했구나

그리고 이런말은 할때 조금 더 조심해서 상황에 맞게 해야겠구나 라는걸

배울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이 책을 읽는다고 막상 상황이 닥쳤을때 본능적으로 뻗어나오는 말들을

한번에 다 고칠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이 말이 상황에 맞는지 틀린지는 판단할 수 있는

기준점이 되어줄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무엇보다 본인이 알고 사용하는 언어와

모르고 사용하는 무기와는 차이가 있기때문에 조금 더 문화인스러운 단어를 구사하는데는

분명히 실용적으로 도움이 될거라 생각한다.

어느순간부터 말의 무거움을 느끼면서 언어와 관련된 화술과 관련된 책들을

읽어보곤 했는데, 이 책 호감의 디테일은 말그댇로

적절한 문장을 구사하고 사람과의 관계를 만들어가는데 조력자 같은 역할을 함이 충분하다고 생각되었다.

내가 실수로 내뱉은 말이

누군가의 하루를 망치지는 않는지 꼭 곰곰히 되돌아보고

내가 한 실수를 그렇게 쉽게 잊어대지않아야한다는점도 꼭 새겨두고

읽어보길 권하는 책이었다.

p. 23

사람들은 당신이 한 말을 잊고,

당신이 한 행동도 잊는다.

하지만 당신이 느끼게 한 감정은 절대 잊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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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일 잘하는 사람들의 비밀 - 지금 당장 써먹는 나만의 AI 업무비서 레시피
남시언 지음 / 아티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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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바야흐로 시대는 AI시대



인공지능의 발전이 정말 많은걸 바꾸고 있는 초입점에 우리는 지금 진입해있다. 


그리고 직장을 구하는 세대들부터는 이제 단순히 자격증을 넘어서 


AI관련 자격증을 찾기도 하는 시대이다. 



업무적으로 관련업무를 하지않는다면 그냥 그런게 있구나 하고 


무던히 그냥 지나가며 살고 있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AI 이 인공지능이 가젹다주는 편리함과 효울성은 잘 활용한다면 


정말 비서한명을 둔것과 다름없는 효용가치를 제공한다. 



이 책에서는 직장인들, 일반인 누구의 범주에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업무를 할때 인공지능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예를들어 직장인이 프리젠테이션 준비를 할때도, 퇴근하고 끄적거리던 내 블로그 글을 쓸때도 


업무적으로 회의자료를 정리할때도 마케팅 콘틴츠 기획안을 작성할때도 


업무나 생활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일들을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최적의 도구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이 책에서는 그에 따른 다양한 인공지능 툴도 같이 소개해주고 있어서 


아예 처음 ai를 접해보는 사람일지라도 


책을 보며 바로 따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물론 아직은 완벽하지않은 인공지능이지만, 


그래서  사람의 손을 거쳐 해야할 일들이 분명히 있지만 


그것만으로도 엄청난 부가가치를 만들어내는 존재임은 분명하다. 



이 책에서는 실질적으로 글쓰기부터 업무회의자료준비까지 


일반 회사원이라면 누구나 읽어봐도 좋을법한 팁들이 많이 준비되어있고 


저자는 특히 마케팅쪽으로 유명한 사람이라, 정말 시대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구나 싶어서  


읽어볼만한 책이라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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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와, 코인은 처음이지? - 암호화폐가 처음인 당신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
김재광 지음 / 북카라반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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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된 주관적 서평입니다*

코인 ?

비트코인이 처음등장했을때 100퍼 사기라고

저게 무슨 돈이되냐고 했던게 벌써 엊그제같은데 지금은 코인이 무엇인가...하면서 책을 뒤져보게되었다.

보통의 사람들이 다 그랬다

코인이 처음 등장했을때 그냥 돈 날리는거 아니야 ? 저게 현물로 교환이 되기나 해 ?

사람들이 저걸 왜 사지 ?라는 의문투성이었고 나름 그 시간이 꽤 오래 흘렀고

몇년사이 세상은 지금 달라져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코인은 아직은 주식처럼 활성화되지못하는이유가

대부분의 사람이 코인이 결국에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모르고

확신이없고, 그리고 또 아예 무엇인지 무서워서 시작도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기때문이다.

사람들은 본인이 모르는 분야에 대해 항상 두려움을 느끼곤한다.

이 책은 그냥 말그대로 코인이 어떤건지 부터 종류는 어떤게있고 어떻게 접근할수 있는지

기본을 알려주는 책이었다.

전문적인 투자서 방법에 대한 접근보다는 이해에 대한 접근방식이 더 맞다고

생각되는 책이었다.

중앙의 시스템에 제약을 받지않는 거래, 과연 누가 이 거래가 진짜라는걸 보증해 주는걸까

바로 수학과 암호가 그 역활을 한다고 한다.

암호 알고리즘과 네트워크가 검증을하는 시스템을 믿는 구조인데 이런구조는

금융서비스나 정부나 은행이 신뢰받지 못하는 나라일수록 더 강력하게

발현된다고한다.

아직도 비트코인은 어려운점이 많은 것 같다.

과연 정부의 통제를 벗어난 금융시스템을 국가의 제도권안으로 들여올 수 있을까 ?

라는 의문이 들기는했고 아직도 그문제는 완벽히 해결되지않은것같지만

비트코인이라는암호화폐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볼수있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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