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칭 - 평범을 비범으로 바꿔준 단 한번의 계기
한성곤 외 지음 / 마인드셋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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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평소 자기계발서를 많이 읽는편이다.

게으르고 나태한 자신을 때마다,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그들의 노력한 모습을 통해

지금 이렇게 살아서는 안되겠구나 하는 반성을 하게되고 성공의 의지를 불태우게 된다.

책은 8명의 성공 스토리로 구성되어있었는데,

단연, 어느때보다 성공 의지를 불끈 솟게 만들어 주었다.

 

[p.8] 내가 아는 모든 부자는 한명도 천천히 부를 축적하지 않았다. 대신 한번의 계기, 한번의 생각 전환으로 생각지도 못한 순간에 인생을 역전시켰다.

 

특히 문구가 인상적이었다.

다른 책들과는 다르게 오랜 시간과 노력이 들지 않는다는 문구는 가히 충격적이었다.

과연 그런 방법이 있는 것일까.

그렇다면 많은 사람들이 성공에 목말라하지만 쉽게 이루지 못하는 걸까.

과연 저자들이 말하는 성공의 비결은 무엇일까.

너무나 궁금해지는 전개였다.

 

8명의 성공 스토리를 들으며 그들에게는 공통적으로

'간절함' '미친 실행력' 있음을 느꼈다.

블로그와 SNS 인터넷을 이용하여 부를 생성하는 프로세스를 구축해놓는 것이다.

프로세스 라는 것은 주로 자신의 강점을 이용하여 많은 수요가 필요한 아이템으로 정한 ,

스마트 스토어나 블로그, 유튜브, 카페 등을 통하여 다양한 프로세스를 구축할 있다.

각각의 상황별 다양한 저자의 경험담을 통해 프로세스를 구축해나가는 과정을 배워볼 있었다.

자신의 성공 경험을 진솔하게, 그리고 누구나 따라해볼 있도록

핵심 키워드를 담아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었기에 정말 많은 영감과 자극을 받았다.

특히 취업보다 훨씬 쉽다는 저자의 말처럼 누구나 해볼 있다는 저자의 말에 울림을 받았다.

 

[p.214] 무한정에 가까운 돈으로 한정적인 시간을 레버리지 하는 . 그것이 자본주의에서 가장 생존에 유리한 사고방식이다.

 

부의 축적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이를 유지시키는 과정을 소개하며,

자신들의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고 있음을 느꼈다.

그리고 부를 이용하여 한정적인 시간을 레버리지 하며

자신의 시간을 자유롭게 있는 그들의 삶을 보며

나도 ! 그런 삶의 방식을 가져야 겠다고 마음먹었다.  

 

많은 자기계발서 중에서도

부를 이루는 방식과 방법, 성공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정말 확실하게 드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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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 이즈 도쿄 This Is Tokyo - 2023~2024년 최신 개정판 디스 이즈 시리즈
박설희.김민정 지음 / TERRA(테라출판사)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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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마스크가 해제되며 갇혀있던 여행욕구가 솟아오르는 중이다.

한낮 기온은 어느샌가 한층 올라 봄기운이 물씬 풍기며

벌써부터 핑크빛으로 물드는 벚꽃세상이 기대된다.

디스 이즈 도쿄! 벚꽃으로 물든 도쿄의 풍경 표지가 벌써부터 내마음을 사로 잡는다 :D

 

 


테라출판사의 여행시리즈~ 이번 편은 벚꽃여행의 성지로 꼽히는 도쿄여행 편이다!

일본 여행은 코로나 전에 후쿠오카를 다녀온 적이 있었는데,

아기자기한 마을과 호수, 한겨울 따뜻한 온천을 제대로 즐기온 터라

다음 일본 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했는데,

따뜻한 봄날 일본 벚꽃여행이라면, 생각만해도 벌써부터 설레인다.

 

사실 저번 여행은 준비없이 갑작스럽게 떠난 여행이라

준비 과정이 거의 없이 현장에서 바로바로 찾아가며 여러가지 우여곡절을 겪었었다.

준비하지 않고 떠나는 여행의 묘미도 분명 있었지만,

외곽을 우회해서 가는 비싼 기차표를 끊고, 맛집 디저트를 맘껏 즐기지 못한 것이

추후에도 계속해서 아쉬움으로 남았다.

 



그래서 다음 일본 여행은! 제대로 준비해서 하고싶은 , 먹고 싶은거, 쇼핑

알찬 여행을 계획해보고자 다짐했다.

책은 알차게 도쿄 여행을 준비하기에 최적화된 책이었다.

먼저 도쿄의 인생샷 명소와 계절별 최적의 여행지를 소개하며 설레임을 마구 불어넣는다.

인기있는 도쿄 먹방지도와 아기자기한 디저트 간식들, 쇼핑 리스트를 보며

당장이라도 떠나야할 같은 생각이 점점 강해지게 만든다.

그리고나서 최적화된 여행 코스를 지역별로 구분해 추천해주고 있어서

가장 마음에 드는 지역과 코스를 선택만 하면 된다.

다음으로 세부적인 교통편과 자세한 지하철 노선, 티켓발권, 환전, 데이터

필요한 정보를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어서 많은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있다.

 



 다음으로 도쿄의 여러 지역을 특징별로 묶어서

지역별 여행지에서 가야하는 명소, 맛집, 쇼핑, 디저트를 다양하게 소개한다.

벚꽃향기에 취하는 메구로강의 벚꽃 야경은 나의 버킷 1순위로 저장해두었다.

진한 국물의 돈코츠 라멘과 싱싱한 초밥, 일본에서 먹어보고 싶은 장어덮밥,

가볍게 즐길수 있는 하이볼, 말차향이 강하게 느껴지는 각종 디저트

내가 이렇게 일본 음식을 좋아했는지 다시 한번 느꼈다.

돈키호테와 백화점에서 사야하는 쇼핑 리스트 또한 마음속으로 벌써 정리해두었다.

 

책을 보는 내내 벌써 여행하고 있는 기분을 느끼며 설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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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이 두렵다면, MBTI - 일보다 사람이 더 힘든 직장인들을 위한 16가지 유형별 집중 탐구
조수연 지음 / 크루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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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부분의 사람들이 본인의 MBTI 알고 유형별 성향을 꿰고 있는 것이 매우 놀라웠다.

그만큼 우리는 사회적 인간관계에 대해 많은 영향을 주고받고 있으며,

과정에서 발생하는 관계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있다.

특히나 일상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직장에서의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은 누구나 갖고 있을 것이다.

모든 사람들과 좋게 지내고 싶지만, 각기 다른 성향을 가진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있기 때문에

서로의 생각차를 확인하고 갈등을 겪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나도 오랜 사회생활을 해오며 힘든 일은 참아도 힘든 사람과의 관계는 견디기 힘든 경우가 다수 있었다.

그래서 책으로 다양한 사람들의 성향을 이해하며 회사생활하는데 도움이 될거란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MBTI 유형 검사는 여러 사이트를 통해 확인해보았는데,

같은 경우는 때마다 다소 다른 결과를 얻었기때문에

처음에는 신뢰보다는 재미요소로만 판단했었다.

하지만 알면 알수록 체계적인 성격 유형 분석 자료라는 생각이 들었다.

에너지 방향에 따라 E/I, 인식기능에 따라 S/N, 판단기능에 따라 T/F, 행동양식에 따라 J/P 나뉜다.

나의 경우, 성향의 지표 판단과 향동양식은 중간 위치하고 있어서

뚜렷하게 구분되지 않고 경우에 따라 둘다 해당되기도 했다.

 

대부분 성향이 극단에 치우지지는 않으므로 상황에 따라 다른 행동양상을 보일 있기에

16가지 유형의 틀로 구분짓는 것은 맞지 않는다.

하지만 세상의 다양한 사람들의 성향에 대해 확인해보며 생각의 차이를 이해하는데는

상당한 도움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나 책은 16가지 유형을 회사생활에 적용시켜 놓아

회사에서 발생할 있는 유형별 성향에 대해 쉽게 이해할 있었다.

또한 서로의 갈등 유형을 파악하며 어떤 점을 개선시키는 것이 도움이 되는지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어서

상당히 유익하고 재미있게 읽을 있었다.

회사 사람들을 유형별 타입으로 대입시켜 보는 재미가 있었고,

나의 성향별 장단점을 확인해보며 발전 방향을 생각해볼 있는 점이 좋았다.

두가지 유형에서 나의 모습을 찾아볼 있었는데

나의 강점과 약점을 강하게 드러내고 있어서 너무 흥미로웠고 내용을 집중해서 읽을 있었다.

 

분명, 본인의 몰랐던 성향에 대해 집중탐구해 있는 시간이 거라 생각한다.

유형 상황에 대해 어떤 행동양식으로 나타나는지에 재미있게 배워볼 있는 시간이었다.

다양한 인간관계 속에서 이해할 없는 당황스러운 많은 순간들에 대해서도

상대방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있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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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때, 팔 때, 벌 때 - 여의도 닥터둠 강영현이 공개하는 진격의 주식 투자 타이밍
강영현 지음 / 21세기북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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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시작한지 한참이나 오래 되었지만, 아직도 주식 투자에 대한 기본기가 많이 부족함을 느끼고 있다.

돌이켜보면 주식투자에 대한 공부도 안하고 무작정 뛰어들어 오로지 운이나 감에만 의존한 투기를 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모한 투기끝에 주식에 대한 기본지식을 공부하고 있지만 아무리 공부해도 어려운 것이 주식투자라는 생각이 들기도한다.

특히, 코로나 19 인해 유동성이 풀리면서 주식장이 유래없는 호황기를 맞았다가

금리인상이 시작되며 한순간에 장이 돌변하며 마이너스 터널로 들어가는 것을 보며

앞도 모르고 소중한 자산을 방치했다는 생각에 눈앞이 캄캄했다.

지금이라도 주식투자에 대해 제대로 공부해야 때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은 제목과 같이 여의도 증권맨으로서 해줄 있는 현실적이고 세부적인 조언들이 담겨있었다.

"돈이 있을 때가 아니라 돈을 있을 사라"

아무리 좋은 주식 종목이라도 전체적인 시장 흐름이 좋지 않을 때는 수익내기가 힘든 시기가 있다.

지금 그러한 시기를 지나가고 있기에 현실적으로 너무 와닿았다.

스프레드가 10년마다 뒤집어지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경우 장단기 국채 금리가 역전되는 현상이 발생된다.

이것은 경기침제의 신호이며 가장 두드러진 현상으로 실업률 급증을 꼽을 있다.

이러한 세계경제의 사이클을 읽으며 주식투자에 돈이 몰리는 시기와 빠지는 시기를 경제 시황에 맞추어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특히, 경제 시황을 판단할 있는 주요 지표들을 배울 있었다.

PMI 구매관리자지수로써 ISM 제조업 지표와 동일한 움직임을 보이며 제조업종 관련 투자에 유익하다.

대표적으로 반도체 업종을 있으며 KOSPI 역시 비슷한 흐름임을 있었다.

S&P 500 지수는 소비자심리지표인 CSI 흐름과 비슷하다는 것을 지표를 통해 있었는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소비심리지수가 지수보다 먼저 움직인다는 것이다.

그리고 인플레이션의 주요 측정 지표인 CPI 소비자물가지수, PCE 개인소비지출 흐름을 통해서 확인할 있다.

현재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계속 되는 고금리 상황에서

수많은 미디어에서 CPI 주목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에 따른 주가흐름이 어떻게 변화할지에 대해 생각해볼 있었다.

 


전체적인 주식투자의 사이클의 흐름을 이해하고 나서는, 좋은 주식 종목 선정이 필요하다.

좋은 종목은 역시 재무재표에 근거하여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추가로 시장과의 소통/ 유상증자 빈번한 회사는 피하기/ 건전한 매출, 영업이익 결과/ 영업이익률 안정을 들었다.

주도주 파악 경쟁기업에 대한 비교 분석 또한 중요하다.

 


다음 스템으로 주식의 매매스킬에 대해서는 주식의 상대강도지수인 RSI 이용한 파운딩 트레이딩과 스케일 트레이딩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다른 책에서는 없는 증권맨의 매매스킬을 엿볼 있어서 신기하고 흥미로웠다.

누구나 따라할 있도록 상세한 설명과 그래프로 이해하기가 수월했다.

, 책에서도 강조했듯이 좋은 종목 선정이 우선이라는 점을 명심해야겠다.

 


마지막 핵심으로는 자금관리를 강조했다.

욕심의 사이클에 맞서 현금을 컨트롤 하는 것이야말로 부자와 가난을 결정짓는다.

주식 투자를 해본 사람은 욕심에 휘둘리지 않고 현금을 컨트롤 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충분히 것이다.

성공 투자를 위해 이것을 이겨내고 냉철한 판단력으로 현금을 컨트롤 하는 능력과 마인드를 키우겠다고 다짐해보았다.

주식 투자에 대한 경제 지표 이해부터 종목 선정, 상세한 매매 기술까지 필요한 지식과 현실적인 조언을 들어볼 있는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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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3 빅테크 9 - CES를 통해 보는 9가지 미래 기술 트렌드
김재필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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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전자제품 박람회로 시작하여 신기술을 선보이던 행사가

이제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주목을 받으며 미래를 주도할 최첨단 산업의 신기술 장을 소개하는 행사로 급성장하였다.

"Be in it"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개최된 이번 CES 의 슬로건으로 미래 혁신적인 기술을 보고 즐기라는 의미가 내포되었다.

구글, 아마존, AMD, 퀄컴 등 세계적 기업들 사이에 삼성, LG, 현대와 같은 우리나라 기업들이 비중있게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에 자부심이 느껴지기도 했다.

각 기업들은 개발중인 미래시대 혁명을 일으킬만한 신기술을 각 분야별로 선보였는데,

이 책에서는 크게 9개의 카테고리로 나뉘어 설명하고 있었다.

  1. 스스로 학습하고 판단하는 초거대 AI

  2. 메타버스 생태계를 구성하는 웹3.0

  3. 일상의 영역으로 들어선 로봇

  4. 이동수단의 새로운 패러다임, 미래형 모빌리티

  5. 가상증강 현실기술이 만드 방식의 혁명, 메타버스 오피스

  6. IT로 치료하며 인류 건강을 지키는 디지털 헬스케어

  7. 식량 대위기 해법, 애그테크

  8. 뜨거워지는 지구를 구하는 기후테크

  9. 인류를 한마음으로 만드는 스포츠테크

많은 관심 속에서 특히 주목을 받는 것은 기조연설로, 그해의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었는데 해마다 기술발전의 트렌드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국제정세의 영향과도 밀접하게 닿아있어서 재미있었다.

2013년 삼성전자 시스템반도체 분야를 비롯하여

2015-16년 포드, 벤츠, GM 등 자동차 신기술

2017년 여행, 스포츠 분야의 급성장,

2018년 중국 IT 위상의 정점을 찍으며 2019년 미중 무역분쟁이 일었다.

2019년 AI와 5세대 이동통신 등 글로벌 IT산업

2020년 IT 모빌리티로 확대

2022년 디지털 헬스

2023년 미반도체 AMD의 진화된 AI기술, 스마트 농업, 미래형 모빌리티

특히, 농업용 장비회사에서 자율주행과 IoT를 적용해 첨단 테크기업으로 변신한 존디어가 기조연설에 포함되었다는 것이 눈에 띌 만한 변화임을 알 수 있었다.

이는 CES 2023 의 중심 테마인 '모두를 위한 인간안보'에 가장 밀접한 분야이며

전쟁 및 기후 재앙으로 인해 식량부족 이슈가 큰 영향이 되었던 것 같다.

인류를 위협하는 빅 이슈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었고,

앞으로 최첨단 신기술로 인해 미래 도시가 어떻게 바뀔지 각 분야별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서 유의미한 시간이었다.

빅 테크 섹터 중, 스스로 학습하고 판단하는 초거대 AI 기술은

아마도 미래 변화의 혁신을 몰고 올 핵심기술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머신러닝과 딥러닝에 대한 차이를 확실히 알 수 있었고,

인공지능의 발달이 어디까지 왔는지 확인해 볼만한 지표들이

우리 생활속에서 끊임없이 등장하며 발전하고 있는 사실이 놀라웠다.

채팅봇에서부터 미술계, 소설에 이르기까지 인공지능이 적용될

미래 시대의 변화가 조금 두렵기도 했고,

기술발전에 발맞추어 법이나 제도의 개선이 시급할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로봇이나 모빌리티 등 여러분야와도 결합하며

우리 삶의 변화에 가장 큰 혁신을 가져다 줄 것으로 생각되어 더욱 관심이 갔고,

관련 산업이나 기업들에 대해서도 계속 주시하며 기술 트렌드를 따라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AI외에 관심이 가는 분야는 미래형 모빌리티였는데,

일반적으로 미래전기 자율주행차를 생각했었지만,

차세대 모빌리티로 주목받고 있는 도심항공모빌리티, UAM의 존재에 대해 알게되었다.

또한 최근 엄청난 투자처로 전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사막의 미래형 주거지구,' 네옴시티'에 대한 이야기도 같이 소개되어 매우 흥미로웠다.

상상초월의 스케일로 상상속의 미래도시가 현실로 도래할 네옴시티 프로젝트는

현재 미래를 선도하는 신기술 기업들과 계약을 체결하며 진행중인데,

이미 많은 매체에서 소개되며 이목을 끌며 미래 도시를 엿볼 수 있었으며

우리나라 기업들을 포함하여 글로벌 기업들과 사업 진행상황도 살펴볼 수 있어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막연히 생각했던 미래 혁신을 가져올 기술들에 대해

CES 를 통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상상해볼 수 있는 기회였다.

또한 현 시점은 어디이며,

기술의 트렌드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지 파악해 볼 수 있어서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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