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실전 마케팅 - 네이버 상위노출부터 SNS 활용까지, 2023 최신 개정판
최재혁 지음 / 다온북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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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이제는 주변에서 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하는 사람들을 흔히 찾아볼 있을 것이다.

 

직장을 다니면서도, 오프라인 매장을 하면서도

스마트스토어를 하는 이유는

쉽고 편리하게 쇼핑몰을 운영하며

능력에 따라 영향력을 충분히 크게 활용할 있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미 초기 시장에 집입하여

대박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었으며

누구나 쉽게 시작할 있다는 낮은 진입장벽이 가장 메리트가 아닐까 싶다.

 

그래서 역시 스마트스토어를 계획하고 있으며

어떻게 스마트스토어를 시작하여 운영하는지를 자세히 보여주고 있었다.

책은 시작 단계보다는 이미 들어선 사람들에게

효과적인 운영과 마케팅, 광고등을 통해

사업을 성장시키는 방법에 초첨을 두고 있었다.

 

수많은 온라인 스토어들 사이에서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필요한데,

차별화를 갖고 관심을 끄는 방법들이 아주 자세하게

여러가지 단계별로 소개되고 있다.

가장 활성화되어있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한정하여

검색 알고리즘 노출과 키워드, 광고 연결하는 방법들까지

아주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적용하고자 하는 방법들을 그대로 배워서 따라하면 쉽게 도움을 받을 있다.

 

타킷 고객을 명확히 하여 주공략하는 방법,

여러 이벤트를 활용하는 방법,

여러 광고나 체험단을 활용하는 방법,

그리고 여러가지 주의사항이나 제약사항들까지 소개해주고 있다.

 

스마트스토어를 시작하고자 하거나,

야망차게 온라인 쇼핑몰을 키우려는 사람들에게

구체적이고 생생한 마케팅 방법의 비결을 선사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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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적인 프리랜서 괜찮을까요?
톰 올브라이턴 지음, 박정은 옮김 / 디이니셔티브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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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에서 I 해당되는 사람들은

아마도 책에 관심을 보였을 거라 생각한다.

왜냐하면 그동안의 사회 경험을 통해서

외향인 대비 내향인의 단점이 많이 부각되어있으며

인간관계에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사회생활 측면에서 훨씬 많은 고민과 숙제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역시 일보다도 인간관계에서 훨씬 많은 스트레스를 느끼는 편이다.

물론 오랜기간동안 적응하며 나름의 생존방식을 찾아왔을 터이지만,

아직도 모임이나 회식, 많은 사람들 앞에 나서는 자리가 불편할 때가 많다.

그래서 일과 직장에 대한 고민 또한 많았다.

 

책은 내향인으로서 본인의 프리랜서 성공담을 통해

내성적인 성격의 강점을 내세워 충분히 사업을 성공할 있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래서 일단 편한 마음으로 읽을 있어서 좋았다.

평소 사회 생활에서는 외향인의 친화력과 대외적 에너지가

사업 성공에 필요한 요소라고 생각될 수도 있으나,

내향인의 내재되어있는 집중력과 꾸준함 또한 성공의 열쇠가 있다.

, 각각의 성향을 제대로 알고 강점을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

내성적인 성격은 보완하고 외향적 방향으로 노력해야하는 것이 아니라,

내제되어있는 에너지를 성공의 방향으로 이끌어내는 것이 포인트이며

그것을 충분히 이해하는 것이 책의 가장 수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가기 위해

시간관리, 고객관리, 마케팅 방법, 마인드셋 까지 여러 방면에서

내향인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해주고 있다.

외향인에 비해서 특히 어려워하는 부분이나

주의가 필요한 부분이나 상황을 찝어주고 있었는데

본인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진심어린 조언이 느껴졌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제한적인 신념을 극복하고

실패를 성공의 과정으로 생각하는 자기 확신임을 배웠다.

 

책을 통해 나를 파악하고 강점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고

용기와 자신감을 북돋아주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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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분, 꺼내 먹는 자본주의 - 화폐와 금리부터 부의 축적 원리까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자본주의 수업
더나은삶TV(채수앙) 지음 / 21세기북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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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플레이션을 비롯한 급격한 금리인상으로 세계경제가 요동치는 가운데

과거 세계경제 흐름이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를 거듭하며

주기적으로 반복되고 있음을 수 있다.

이러한 경기의 흐름이 과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주기적으로 반복된 흐름을 보이는지에 대한

자본주의의 시작과 역사, 구조 그리고 화폐

자본주의의 모든 것에 대해 단락별로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다.

 

특히 첫번째 단락에서는 자본주의의 시작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자본주의의 역사의 흐름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핵심적인 이슈를 쏙쏙 뽑아내어 매우 흥미진진하게 읽을 있었다.

사유 재산권이 생기면서 자본주의가 시작되었고,

무역의 발달로 이탈리아가 번성하며 점차 스페인, 포르투갈에서

네덜란드, 영국, 미국으로 패권국이 이동되는 과정을 이해하며

세계 경제의 흐름을 한눈에 있었다.

 

자본주의에서 화폐의 역할과 변화에 대해 배워볼 있었다.

물물 교환의 수단에서부터 금과 은을 거쳐 종이화폐 탄생,

그리고 결국 금본위제 폐지까지

화폐의 흐름과 이에 엮인 세계적 이슈들을 통해 재미있게 배워볼 있었다.

페트로달러 체제로 인해 미국 달러가 기축통화로 자리잡게 되었는데

최근 위안화 결제가 이루어지고 중국의 가파른 경제성장으로

미국에 위협이 되고 있는 상황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했다.

또한,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암호화폐와 미국 중앙은행에서 언급한 CBDC

미래 화폐의 변화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있었다.

 

자본주의 경제구조는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순환사이클을 가지고 있는데

흐름이 반복되는 이유와 사이클별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이 어떻게 대응하는지,

이에 따른 산업 사이클 변화를 배울 있었다.

이러한 경제구조를 이해하고 사이클을 예측하므로써

다양한 투자전략을 세워볼 있다.

하지만 사이클의 저점과 고점은 지나봐야 확실히 수 있으며

거시경제에 대해서는 다양한 변수와 함께

누구도 확신할 없음을 강조하고 있으며

역시 주식투자를 통해 배웠고 공감했다.

경제 흐름에 따른 여러가지 투자방법과 분석법, 위험성을 함께 소개하였는데,

미처 알지 못했던 투자 유의점에 대해 알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

 

자본주의에 관련된 단락별 내용을 배워보며

경제의 흐름을 읽는 시야가 넓어진 느낌이 들었고

책의 내용이 쉽고 흥미롭게 설명되어 있어서 재미있게 읽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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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자산이 되는 부동산 상식 사전 - 딱 이 만큼만 알아도 똑소리 나는 세입자! 집주인! 건물주!
최용규(택스코디) 지음 / 가나북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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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단기간에 부동산의 가파른 상승세와 하락세를 차례로 겪으며

많은 사람들이 대혼란의 시기를 겪었을 것이다.

그동안 부동산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거의 없었던 나에게도

지금이 위기인지 기회인지 파악하기가 무섭게 변화의 시기를 겪으면서

부동산에 대한 공부가 매우 절실해졌다.

 

책은 나와 같은 부린이들에게 필요한 입문서와 같은 책이다.

부동산에 대한 정부 정책이 새롭게 쏟아지고

시황에 대한 뉴스와 방송채널이 쏟아지고 있지만

부동산에 대한 기본적 지식이 정리되지 않아서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이 많았다.

책은 부동산에 대한 기본적인 용어부터 상식적인 내용을

순서대로 정리하고 있어서 귀에 쏙쏙 들어왔다.

이해하기 쉽게 자세히 설명되어 있었고

부린이로서의 추가 Q&A 덧붙여주어 이해에 대한 혼돈을 줄여주었다.

 

세입자 / 계약 / 계약 / 임대인

이러한 순서대로 반드시 알아야 하는 부동산 상식이 정리되어 있어서

단계별로 파악해야 하는 필수 지식들을 배워볼 있었다.

특히 세금과 대출에 대한 부분이 너무 복잡하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기본적인 지식 정도는 정리가 되어 뿌듯했다.

 

항상 헷갈렸던 LTV DSR 규제에 대해서 확실히 파악할 있었다.

LTV 완화정책에도 불구하고 DSR 규제가 그대로라면

중저소득자의 경우 혜택을 없다는 구조를 이해할 있었다.

취득세와 양도세에 대한 기준과 정부정책의 변화를 확인하였으며

종합부동산세금 기준과 절세방안에 유리한 조건을 파악해볼 있었다.

 

부동산에 대한 기초 필수 강의를 열심히 공부한 느낌이 들었다.

너무 유익하고 알찬 내용들로 가득차 있었고

내가 필요한 부분을 찾아보며 참고할 있어서 편리할 같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부동산 대출과 세금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있었다.

부린이지만 건물주를 꿈꾸며 임대인의 필수 정보들까지 재미있게 공부해볼 있는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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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누군지도 모른 채 마흔이 되었다 - 인생의 중간항로에서 만나는 융 심리학
제임스 홀리스 지음, 김현철 옮김 / 더퀘스트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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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마흔이란 나이를 생각했을 때는 모든게 안정적인 그런 어른을 생각했었다.

하지만 어느덧 내가 시점에 이르러보니,

10 전이나 다를바 없는 모습을 보게되었다.

오히려 이런 모습을 돌아보며 불안감과 미래에 대한 걱정,

그리고 삶의 방향성에 의문이 드는 혼란스러운 시기라는 생각이 든다.

내가 살아왔는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하게 되는 시기라는 느낌이 든다.

 

책은 인생의 중간 지점에서 느끼는 2차항로, 2 성인기로 명명하며

시기에 겪게 되는 마흔의 스트레스 증상에 대해 정신 분석학적 시각으로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성인기의 성격은 어린시절 형성된 다양한 무의식적 반응들을 통해 결정되며

부모의 역할 또한 매우 영향을 미친다.

형성된 내면의 자아는 성장과정에서 어린시절의 경험을 토대로 세상에서 자신이 맡은 역할을 찾으며

역할에 맞는 후천적인 성격과 그에 따른 페르소나를 갖게 된다.

마흔의 스트레스 증상은 후천적 성격 아래 숨어있던 '자기' 표현하는 것이며,

후천적으로 만들어낸 성격과 내면의 자신의 욕구 사이에 무시무시한 충돌이 벌어지는 것이라 설명하고 있다.

사이의 불균형이 클수록 불안감과 고통을 느끼게 된다.

 

이러한 공포는 전적으로 내가 스스로 해결할 일이며,

고독감을 통해 내면에 있는 자아를 파악하기 위해 온힘을 쏟아야 한다.

이것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삶의 불안함과 불만, 고통을 타인의 탓으로 전가시키는 경우가 많으며

가족이나 결혼생활, 나아가 존재 자체를 파탄으로 몰고 있다고 경고한다.

 

[p.93] 바람직한 본인의 특성을 마주하는게 고통스러울지 모르지만,

이를 인정해야만 다른 사람에게 투사하는 일을 멈출 있다.

최고의 일은 자신의 그림자를 타인에게 투사하지 않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다양한 예시를 통해 내면의 나를 만나는 일이

삶이 나아감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깨달을 있었다.

삶의 불만족스러움에 대해 상대방을 탓하며 불화를 겪는 경우가

생각보다 상당히 많을 것이며 나도 그런적이 없었는지 되돌아보게 되었다.

내면의 나를 알아가며 같은 목소리를 있다면

이전과 같은 신경증적 고통과 불안은 서서히 사라질 것이며

생각이 여유로워지고 삶의 경험이 풍부해진다고 말한다.

 

"그림자에는 삶의 원초적 에너지가 들어있으며,

이를 제대로 다루기만 하면 자신을 변화시켜 새롭게 태어날 있다. "

 

내면에 숨어있던 나를 발견하고

외면의 나와 불일치에서 오는 고통과 불안을 없애는 .

그리고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모습으로 삶의 방향을 다시 설정하며

안의 에너지와 시너지를 발휘할 있는 기회의 시기라는 생각이 든다.

감정의 변화와 내면의 불안을 가볍게만 생각했었는데,

책을 읽다보니 근본적인 원인을 심층적으로 발견하고

불안의 해결책을 알게되어 너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기회를 통해 지금이라도 내면의 나를 찾아가는 연습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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