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께 제대로 배웠군. 어깨너머로 배워 형편없습니다. - P174
저……………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은 극비로 부쳤으면 하네. 오롯이 자네를 믿고 얘기하는 거니...... - P175
이 명당엔 도대체 어떤 건물이 지어질까. - P157
자네가 직접 만든 건가? 저희 아버지가 만드신 겁니다. 입에 맞으십니까? - P171
여기까진 어렵지 않았어. 숙직실이며 전실 따위는 이전에도 설계해본 적 있으니. - P179
•내가 알던 구보승이 맞나. 그저 허허실실로 물렁하던놈이? - P182
그래, 자네 말이 맞아. 인간이 생활하는 공간에 창이 없어선 안 되지. - P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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