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급의 소설가들이 소란과 허세 없이 이 일을해낼 때 소설은 인간의 내면성에 대한 최선의 존중에 도달한다. - P17
"들어보세요, 이제 당신을 위해 내가 피아노를 연주할 테니." - P26
문학, 특히 소설은 이러한 은폐와 거짓의 습관에서 잠시 벗어나 숨 쉴 틈을 허락해주었는데, 부분적으로 소설은 내가 하고 있는 일의 은유적 버전이라 할 수 있었고 책이라는 세계는 의미 있는 진실을 보호하기 위해 거짓말(혹은 픽션)을 사용하는 곳이었다. - P39
소설이란 꼭 그렇지는 않음의게임이 벌어지는 세계이며 완전히 믿지는 않음not-quite-belief의 장소이다. 종교에서는 위험이 되는바로 그것이 소설에서는 근본 구조가 된다. - P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