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아이를 낳은 지 얼마 안 된 친구가 내게 이런 말을 한적이 있다. - P41

내가 독립된 ‘나‘인 것은 당연하지만, 또 좋은 것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혼자서 감당해야 하는 상황과 감정도 있게마련이다. ‘나‘는 소중하고 특별한 존재이지만, 그렇다고 세상이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것도 아니다. - P39

어린이는 냉정한 독자다. 작가가 누구인지, 얼마나 유명한 책인지보다 ‘재미있는지‘를 훨씬 중요하게 여긴다. 또한어린이는 관대한 독자다. 무엇이든 장점이라고 여겨지는 부분이 있기만 하면 그 책에 대해 좋게 말한다. - P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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