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곡절 끝에 다시 치르는 선거에 여우 제라르가 새로운 후보로 등장한다. 과연 이번 선거는 어떻게 될까? 독서교실 어린이들의 의견은 둘로 나뉘었다. - P27

진하네 이웃 한둘은 나도 아는 사람인 것만 같다. 1세타 ㅅ세타ㅅㄱ - P29

어린이들은 친구네 집에 놀러가서 생각보다 많은 것을보고 배운다. 다른 가족이 생활하는 모습, 집마다 고유한 분위기, 그 집 어른이 하는 일을 본다. 어린이 자신이나 자신의가정을 벗어나, 살아가는 방식이 이토록 다양하다는 것을알아 간다. 교과서나 텔레비전, 인터넷으로는 배울 수 없는것을 이웃에게서 배우는 것이다. - P31

어린이책을 교육의 도구로만 생각해서는 안 되지만, 어린이책 자체가 교육적인 면모를 가지고 있는 것 또한 잊어서는 안 된다. 독자로서 어린이는 책을 매개로 자신과 세상을 알아가기 때문이다. 나는 어린이에게 ‘좋은 것‘을 가르쳐주는 책이 좋은 어린이책이라고 생각한다. - P33

"너, 아기는 잠자는 법 모르는 거 알았어? 졸리면 그냥 자면 되잖아. 그런데 아기는 잠이 막 와도 잘 줄을 몰라서 운다? 우리는 다 배워서 자는 거야" - P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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