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색은 해 질 녘까지 이어졌다. 함양읍내에 집합해 간단한 브리핑을 받은 뒤 몇시간을 내리 쉬지 않고 산행했다. 앞으로얼마나 더 산을 타야 하는지 알 수 없었다. - P7

한 가지는 분명했다. 영주만이 아닌 거다. - P19

1999년 여름의 어느 날 수도 서울이사슴의 손에 넘어갔다. 노스트라다무스가예언한 지구 종말이 싱거운 농담으로 판명나기 불과 몇 개월 전의 일이었다. 두 번째서울시장 임기를 지나고 있던 고건 씨조차눈치챌 수 없을 만큼 모든 것이 막후에서진행됐다. 전격적인 권력 이양이었다. - P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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