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즈는 폴이 이 사진을 찍었던 순간을 아주 잘 기억한다. 미리암이 도자기 가게에 들어가 무엇을 고를지 힘들어하고 있었다. 좁은 상점가에서 루이즈가 아이들을 데리고있었다. 밀라가 담벼락에 올라섰다. 아이는 회색 고양이를잡으려 했다. 그 순간 폴이 말했다. "루이즈, 얘들아, 나 좀봐. 빛이 아주 좋다." 밀라자 루이즈 옆에 꼭 붙어 앉았고폴이 외쳤다. "자, 웃어요!" - P178

"아, 그건 아니에요. 이제 누구든 내가 챙기거나 신경을쓰거나 하지 않으려고 거기 가는 건데 자고 싶을 때 자고,
먹고 싶을 때 먹고 그렇게 하려고." 루이즈가 대답한다. - P181

어느 날 저녁 그녀가 아이들과 노래를 흥얼거리는 것을 미리암이 본 적이 있었다. 그녀는 루이즈가 매우 아름다운목소리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아깝네요. 노래를 할 수도 있었을 텐데." - P186

그녀가 그의 안에 떠돈다. 영어로 된 가사여서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지만, 여러 해가 지나도록 계속 서툰 발음으로 따라 부르는 좋아하는 후렴구처럼. - P188

어른들은 부엌으로 들어간다. 폴이 루이즈에게 앉으라고 한다. - P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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