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인생의 독서를 고전으로 시작한다. - P5

모든 분야에는 고전이 있다. 문학과 철학은 글을 읽을줄 아는 나 자신이 소중하게 느껴지는 책의 보고다. - P7

어느 날 문득,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다는 막막함에숨죽일 때가 있다. 늦은 오후 노을에 젖은 하늘을 날아가는비행기를 보다가, 내일 할 일을 하나씩 적다가, 부은 얼굴을가라앉힐 새도 없이 커피를 포션처럼 몸에 들이붓다가, 불현듯 ‘이래도 되는 걸까‘ 생각하는 날이 있다. - P13

시차를 두고 읽고 또 읽는 책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 내가 몇 번이고 돌아가고 싶었던 기차역의 풍경을 당신에게도 보여주고 싶다. 나는 지치지 않고 언제고 다음 역으로 떠난다. 언젠가 그렇게 들른 역에서 당신을 만나고 싶다. - P15

일상에 잉크 한 방울떨어뜨리듯 - P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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