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정의감씩이나. 순전한 자기 위안이지."
"자기 위안이면 예술이게. 맞아, 넌 그 일을 예술처럼 하더구나." - P105

"책임감, 그거 참 듣기 좋은 말인데, 그게 혹시 권력욕이라고생각하지 않니? 회장 자리를 막무가내 지켜내고 싶은." - P95

현관 바닥에 신발이 가득한 걸 보니 다들 온 모양이었다 - P81

그래, 그때 난 새대가리였구나. - P77

아파트에 살던 후배가 땅집으로 이사 간다고 하길래 덮어놓고잘했다고 말해주긴 했지만 정작 어디다 집을 샀는지 동네 이름은 별로 귀담아듣지 않았다. 무심한 것도 일종의 버릇인가 보다. - P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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