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면, 그때까지 세상에서 가장 가까웠던 엄마가 나를완전히 오해하고 있다고 느낀 그 순간이야말로 진정한 독립의 순간이 아니었을까 싶기도 하다. 엄마는 나를 몰라.
나에 대해서는 내가 더 잘 알아. 나는 그렇게 엄마로부터독립한 것이다. - P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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