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언제나 기록에는 관심이 없다. 애당초 세워야 할기록이 없다. 달성하고픈 목표도 없다. 생각해보니 목표없이 산 지 너무 오래되었다. 20대 이후로는 인생이 난관의 연속이라 그 난관들을 헤치고 나오느라 정신이 없었다. 지금 나에게는 허리가 아프지 않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것 외에는 별다른 목표도 야심도 없다. 홍콩 더하 - P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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