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카페에서 비싸고 맛있는 커피를 마시며 그공간의 분위기를 즐기기 위해 집에서 국에 밥을 말아 먹고 나간다. 티셔츠는 싼 것으로 사지만 재킷은 비싸도 질이 좋은 것으로 산다. 마찬가지로 늘 천 가방을 들고 다니지만 운동화는 편하고 좋은 것으로 산다. 그건 남이 정해줄 수 없는, 내가 살아오면서 조금씩 만들어온 나만의기준이다. - P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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