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어지러울 때면 동요를 듣는다. 주위의 여러 사람이 1984년 제2회 MBC 창작동요제 수상곡인 「노을」을 들어 보라고 추천해 주었다. 이 노래를 부른 권진숙 어린이는당시 경기 평택에서 초등학교를 다니고 있었다. - P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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