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도록 열심히 살 필요는 없다고가르친 건 부모님이다. - P7

"어떻게 다니게, 네가?"
엄마는 사실 ‘네까짓 게‘라고 말하고 - P10

그때 나는 멀리가면 빨리 갈 수 있다고, 빨리 가면 멀리 갈수 있다고 믿었던 것 같다. 빠르게 멀리 가는것만이 삶의 유일한 이유여야 한다고.
아주 멀리 온 것 같은데 제자리 뛰기를하고 있었던 기분이다. - P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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