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세력을 비호하거나 비난하기 위해 소설을 쓴 건 아녜요. 그 마음을 다들 알아주시리라믿어요. - P122
여기 있지 마세요. - P130
이미 난 공 잡는 사람이 된 거야. 그래서 공을 쫓아갔어.멀리 갔어? - P134
팀장님, 업무 중에 계속 나오셔도 돼요?다들 담배 피우러 몇 번이고 나가는데 나도 나올 수있지요. - P138
이거, 빌려드릴게요. - P144
그날 밤 서현은 소파가 있던 곳을 다시 찾았다. - P145